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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4구간-사천 둑방길 명주군왕릉에서 출발하여 사천 해변까지 이어진 길 따라 떠난 도보여행..
야호 추천 0 조회 275 10.01.18 04: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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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05:42

    첫댓글 해 살 이 마을.... ^ ^

  • 10.01.18 08:01

    함께 걸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오십시오. 바우길은 언제나 바우여신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화목과 건강을 줍니다.

  • 10.01.18 10:49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이 길을 걸을때는 또다른 느낌으로 걸을 것 같습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이곳에 남겨 두고 가셨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사천항에서 떠나시는 뒷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But I have promises to keep"

  • 10.01.18 11:21

    해ㅅ.ㄹ이 마을 그걸 전 해솔이 마을이라 읽었었지요. 해와 솔이 많아서 붙여진 마을 이름인줄 알고...ㅎ 해살이 마을 오랍들에서 살았다는 오랍들님이 곁에없어 마을이름 유래를 들어볼수 없었는데 여기서 알게 되는군요. 창포=해살이풀=해답이풀 ⇒해살이 마을. 그 마을을 진입하며 느낌은 진짜 햇살이 집중되는듯 했고, 뒤 돌아보 ㄴ 산 풍경은 부채처럼 펼쳐져 있기에 개인적으루 맴에 들던 해살이 마을.마을주변엔 모두 드룹밭. 뽀롯이 싹트는 봄날은 햇살과 함께 더욱 정겨움으로 다가올듯한 그 마을이 참 좋았습니다.

  • 10.01.18 11:13

    추어탕집. 고추장이들어가는 강릉식 음식, 고추장 칼국수,고추장 추어탕 옛맛이 항상 그리웠는데 그곳에서 그 추어탕 옛맛을 보았던 기억에 언제고 그 길은 그 집이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여름철 그곳을 지나게 되면 마당옆에 있는 자두도 한입 깨물어 볼수 있을듯 함에 시큼한 얼굴찡그림으로 다가오는....

  • 10.01.18 11:20

    사천천 뚝방길에선 가시고기잡던 옛 추억이 함께 걷고, 천 건너 한참 생산씨즌인 한과마을 아쉬움....

  • 10.01.18 11:19

    음~~~ 교산이 그런형태였군요. 많은것을 알게되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음~~~ 양미리 또 먹고싶넹.

  • 10.01.18 11:49

    역시 서울시의 역사해설사님답게 후기도 역사와 마을의 어원과 근원을 따져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여럿이 함께 걸어서 기쁜 길동무였구요...

  • 10.01.18 12:11

    한양의 박물관에서 역사해설을 하시면서도 강릉과 바우길에 깊은 애정을 두심에 또한 감탄과 고마움을 내려 놓으면서....

  • 10.01.18 12:54

    이렇게 설명과 함께한 후기 못간 사람들에게 좋은 설명이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1.22 00:22

    카페에 올려진 사진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사진 찍으신 분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았는데...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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