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은 금요일 419
날이 얼마나 맑고 밝은지 약간 더운듯 시원한 바람이 일렁이는 금요일 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큰 일이 있었던 역사에 기록되어진 날입니다.
이 역사의 기준이 어디에 맞추어져 있는지
이제는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재는 왜 독재라고 교과서에서는 강력하게 주장하는가?
민주주의는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향한 결과로 지금에 와 있는가?
부정선거는 왜 있었는가?
그때의 부정선거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의문의 부정선거 외치는 이유는 어떻게 다른가?
나라의 기둥은 바로 잡고
흔들고 싸워야 되는 것은 아닌가?
저또한 이 역사의 진실이 의문의 투성이가 많습니다.
편향을 갈르고 정체성을 흔들어 버린 역사의 한 귀퉁이인것 같습니다.
내연 419에는 적어도 저는 진실을 향해
어설픈 내용 보다는
진실된 내용의 일기를 쓰고 싶습니다.
위대한 역사의 자유민주주의 첫 삽을 뜨신 이승만대통령, 이승만박사님의 일대기를
다시 한번 점검해서
대한민국의 역사가 긴듯 짧은 시간에 이렇게 세계 인류에 선진국에 속하는
이유와 타당한 현실이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가문의 뿌리가 주는 정체성, 정통성이 가문을 빛내고 있는 원인이고 이유 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민주주의로 지금에 이르렀는가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현실에 일어난 일을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역사를 돌아보고 내일의 미래를 더 희망차게
가꾸어야 할 우리의 아이들에게 잘 알려줘야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지인과의 긴급한 약속으로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생각지 않은 우연의 좋은 만남을 하였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하는 일을 응원해주시는 회장님의
관심에 더 없이 기쁜 날이었습니다.
컴퓨터 기능에 대해 아.........머리가 너무나 아퍼서 깨질듯 합니다.
하루 종일 어제부터...오늘 지금까지...
봐도 봐도 모르겠고
해도 해도 모르겠고
그것을 2일 이나 했더니 조금은 알아졌습니다.
머리가 깨어질듯 하지만 그나마 알아져서
위안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익한 날이었습니다.
ㅎㅎ
나는 역사를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내가 사는 시대근거리에서
나는 이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대로도 잘 사는것인가?
첫댓글 이렇게 길게 매일 쓸 건가요.
안 돼요. 빨리 지치고 시들해져요.
짧게라도 거르지 않는 습관을 붙여야 합니다.
ㅎㅎ
그렇군요....지치면 안되죠.
오늘은 토요일 비가 내리는 봄날 "이은하" 님의 봄비 노래가 생각납니다.
오늘도 유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습관을 향하여....노력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