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딱 한 번!
주일학교 우리 자녀들에게
간식을 해주는 우리 자모회 아니.. (아버님들의
협조도 있으니) 자모부회 교우님들의 사랑으로
맛있는 간식이 완성되었고
아주 사소한 것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거의 한 천만번(?) 정도 궁리한 끝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나게 남김없이 잘 먹었습니다.
시간을 내어주는 일에는
정말 큰 사랑과 봉헌이 있어서
더욱 맛난 간식이 나왔겠지요?
몸은 조금 고되어도
마음만은 복된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우리의 위장에서 서서히 소화되는 시간만큼 만이라도
기쁨과 평화로 넉넉해지시길 😅🙏🙏
주님 보시기 좋았다 할 만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자모회 단톡방에 성당 카페 주소 올려드렸는데
아직 몰라서 가입 못한 교우님들이 꼭 오셔서
가입하시고 덧글도 달아 주시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 사진은 잘 나온 걸로만 올렸습니다. ^.,^
첫댓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둘 다 맛있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