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1) 탐욕으로 가득한 애굽의 끝은, 진리로 씻어 향기로 받는 원래부터 아들이다.
2) 죄인 된 아들을 온전히 말씀으로 씻어서 받으시고 아버지와 하나를 이룬다.
3) 모든 번뇌 망상이 완전히 사라진 옥토(유리바다)밭이 된 아들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4) 하나님과 하나 된 아들(톨도트)은 대상이 아니다.
나. 본론
1) 탐욕으로 가득한 애굽의 끝은, 진리로 씻어 향기로 받는 원래부터 아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겔 20:41).”
- 죄 곧 탐욕으로 가득한 애굽의 삶에서 이끌어내서 말씀(진리)으로 씻어서 향기로 받으시는 것은 원래부터 아버지와 하나 된 아들이기 때문이다.
2) 죄인 된 아들을 온전히 말씀(진리)으로 씻어서 받으시고 아버지와 하나를 이룬다.
“보라 내가 새 하늘(솨마임 : 관사 없음)과 새 땅(에레츠 : 관사 없음)을 창조(바라)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레브 : 속사람)에 생각나지 않을 것이라(사 65:17).”
- 죄 속에 있는 아들을 온전히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서 받으시고 아버지와 하나를 이루는 내용이다. 각자 안에 계신 하나님이 직접 이 일을 진리로 행하시는 것이지, 밖에 있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
3) 모든 번뇌 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옥토(유리바다)밭이 된 아들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또 내가 새 하늘(관사 없음)과 새 땅(관사 없음)을 보니 처음 하늘(관사 있음)과 처음 땅(관사 있음)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잇지 않더라(계 21:1).”
- 바다는 무의식을 지칭한다. 바다 속에는 노아의 홍수를 통해서도 죽지 않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살아간다.
모든 번뇌 망상이 완전히 사라진 옥토(유리바다)밭이 된 아들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를 이룬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진리)으로서 성경말씀의 대 주제다.
4) 하나님과 하나 된 아들(톨도트)은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과 하나 된 아들(톨도트)은 대상이 아니다. 도마복음에 나오는 내용들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이를 보고 알면(호라오) 죽음을 맛보지 아니한다. 이는 지성소 밖에서 나타나는 몸과 마음(물질과 정신)을 입고 태어나지 아니한다. 도마복음서에 처음 시작된 핵심 말씀이다.
생명의 그 빛과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