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중등 미술 임용 예상 답안

[남미술 남정덕]

답안 분석의 단계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답의 확률이 높은 내용들을 찾아두고 거기서 정리해서 올려 드립니다. 

미확정된 부분은 주로 단답이며 명쾌하지 않은 부분의 이유를 각주로 달았습니다. 

추후 분석 자료와 2025년 8월 즈음 똑같이 유튜브 라이브로 기출분석 진행하겠습니다.

(하던 것 처럼 기출은 항시 라이브+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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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ㄱ 지능

ㄴ 추상성

A2 

ㄱ 목탄

ㄴ 펜티멘토

A3

ㄱ 예서

ㄴ 쌍구법

A4 

ㄱ 비잔틴

ㄴ 판토 크라토르(=판토 크레이터)

A5

ㄱ 염료는 안료와 달리 물질 표면에 부착되는 대신 물질에 용해되어 색을 내는 물질로, 안정성이 떨어진다. 동일하게 입자화 되지 않아 내광성과 내구성이 떨어지며 부착성이 되지 않으며 화학적 변화에 취약하다. 

ㄴ 상층에 얹어지는 물감은 기름성분을 충분히 머금은 채로 채색하는 방법

ㄷ 최상층의 물감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아래층에 발린 물감층에 기름 성분을 빼앗겨 마르고 갈라지는 박락 현상발생

ㄹ인상주의

A6

ㄱ 생기론 > 바이탈 폼 = 바이탈 포스 > 유기적 추상

   : 생기론이 가장 확률적으로 높으나 주어진 키워드가 적습니다. 충분히 바이탈 폼이나 바이탈 포스도 단답으로 고려될 만한데다, 몇몇 책에는 유기적 추상을 형태가 아닌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설명하기 때문에 정확한 근거를 더 찾아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탈 폼이나 바이탈 포스는 생기론의 핵심 개념이기도 하며 아르프 미술관, 무어 재단의 전시 개요에도 자주 등장하는 용어라 좀 갈릴 것 같습니다.  

ㄴ 바이오모픽

ㄷ 불각 // ‘불각’을 김종영의 추상 조각을 설명하기 위한 핵심어로 제시했다. 현대 조형 이념이 형체의 모델링보다도 작가의 정신적 태도를 더욱 중시하고 있는 것은 동양사상의 불각의 미와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브랑쿠지나 헨리 무어의 작품이 조각으로 보이는 것을 싫어하고 자연스럽게 존재하기를 바라는 것은 조형에 대한 순수한 의미를 구하는 태도고 보니 이것은 역시 불각의 미다. 

A7 

ㄱ 서화협회 

(가) 서양화법= 사생에 기반한 잉어와 바위, 꽃의 정확한 형태 묘사와 사실적인 선묘 사용
음영을 통한 개체의 자연스러운 명암 표현   +원근감 표현

(나) 의미=  몰락한 왕조에 대한 애도

(나) 상징 

해치(해태)= 궁을 지키는 존재로 표현(화재와 재앙의 액막이 역할)
경복궁= 경복궁을 그리면서 일본에 의해 훼손된 모습이 아니라 조선이 강건했던 시기의 궁궐로 표현한 것은 독립이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의도로 보인다.
백악산(북악산)= 일제강점기라는 식민지 상황에서 자주 독립에의 염원을 상징적 표현

A8

ㄱ 그라데이션

ㄴ 루드의 내추럴 하모니는 자연스러운 배색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으로 자연광에서 관찰한 색의 배색이 사람의 눈에 가장 편안함을 설명한다. (가) 도판에서 색의 자연스러운 변화가 여기에 해당

ㄷ 검은색(분리색)

ㄹ 분리배색은 슈브뢸의 ‘대비의 법칙'과 연결. 명도, 채도, 색상 등의 차이를 지닌 색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설명함. 색상대비, 보색대비, 명도 대비 등

A9

ㄱ 비디오 조각

ㄴ 퍼포먼스

ㄷ 슬로우 모션

ㄹ 신비주의를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 우주에 대한 경외심, 성찰의 과정 등 인간의 내면과 심연을 보여주었다. 

A10

ㄱ 비백

ㄴ 몰골

(나) 화풍= 문인화풍(남종문인화풍)

(나) 특징= 문인의 충절, 사의, 의지 등을 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방식으로 고사일화를 주제로 하거나 사군자 등 함축적 의미를 가진 대상을 활용하여 그린다. 주로 수묵을 이용하여 간략한 필치고 묘사없이 표현한다.  

A11 

ㄱ  융합

ㄴ  소통하는 능력

ㄷ

객관화된 수치를 평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의 활용
자기평가와 동료평가 등 보완할 수 있는 평가방식의 활용
프로세스 폴리오, 활동지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찰 방법 구축
학생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지법, 발표법 등을 함께 활용 

A12

ㄱ 창의적 문제해결법

ㄴ (매일경제)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 꺼려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도 취합할 수 있다는 장
받아든 용지의 각 줄에 3개의 아이디어(그 이상이어도 무방하다)를 적어내는 것을 원칙으로 그 용지를 테이블 위에 가져다 놓고, 다른 사람이 마치고 가져다 놓은 용지를 다시 집어온다. 그 뒤에 3개의 아이디어를 더 적어 낸다. 다른 사람의 것에 힌트를 얻은 아이디어는 때때로 더욱 창의적이고 기발한 것일 수 있다. 브레인 스토밍과는 달리 아이디어를 개별적으로 창출해 종이에 기록하기 때문에, 지배적인 개인들의 영향이 줄어든다.

ㄷ  비주얼씽킹 > 마인드맵

  : 이게... 도판이 같이 안나와서 더 애매하게 느껴지는데 저도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하다가 글과 그림을 같이 주는 활동은 보통 비주얼씽킹으로 교과서에 소개가 되어 있어서 비주얼 씽킹이 적절한 듯 합니다.

ㄹ

아이디어 스케치를 활용하여 피드백 주고받기
아이디어 토의를 통해 성찰 및 발전시키기

B1

ㄱ 아르누보

ㄴ 파브릴

B2 

ㄱ 굴식 돌방무덤(석실봉토분)

ㄴ 돌무지 돌넛무덤

B3

ㄱ

1 학습 분량을 최적화하려는 목적
2 학습 수분과 범위를 적정화하려는 목적

ㄴ 미술사

ㄷ 미술비평

B4 제도 비판 > 개념 >  장소 특정적

   : 지문을 Art Since 1900에서 찾아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 힌트가 명확하다고 할 수는 없어서.... 제도 비판이 확률은 가장 높지만 개념도 충분히 될 수 있기 때문에 마저 같은 근거를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 원문을 좀 찾아보아야 해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포스트 미니멀리즘으로 구분하며 설명한 내용들이 있는데 여기서도 제도 비판과 개념이라는 서술이 반복적으로 동일하게 등장해서...

B5 

ㄱ 시·서·화에 모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 또는 그 경지를 일컫는 품평어.

ㄴ 지두화

ㄷ 이색화풍 : 간략한 필법을 기본으로 전통적 구성이나 표현방식에서 벗어난 구도, 새로운 소재를 활용함. 작가의 감성적, 개성이 잘 나타나며 조형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

B6

 ㄱ 프레스코

 ㄴ 기둥, 천장의 부자재와 동일한 형태를 연장선으로 그려내어 환영성을 극대화 시켜 일체화를 이루어 냄

 ㄷ 소틴수, 디 소토

 ㄹ  반종교개혁의 일환. 로마 가톨릭에 대한 권위 부활을 통해 신앙심을 고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콰드라투라의 방식으로 신성함을 배가시킬 수 있는 양식적 발전을 도모함.

B7 

 ㄱ 송진가루

 ㄴ 모필을 활용하여 부드럽게 쓸어낸다.

 ㄷ Bon Tirer 시험용 판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판을 의미

 ㄹ 스프레이를 활용하여 종이가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분무하며, 종이가 두꺼울 경우에는 침습하여 처리한다. 이때 우둘투둘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B8 

 ㄱ중간 기술

 ㄴ

  소외 계층 지역 고려 = 현지 자급자족한 재료 종이, 소똥 등을 사용
  쓰레기의 발생 제한 = 버려진 깡통의 사용에서 제로디자인의 측면   

 ㄷ현지인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여 자립과 지속 가능성을 유도하기 위함. 또한, 현지인의 문화적 상황을 고려하여 그들의 생활방식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B9

 ㄱ 조맹부의 고의는 북송, 수당 시기의 그림을 법을 바탕으로 그려내어 과거의 웅건함을 되찾자는 의미를 지니는 복고적 태도의 화론이다

 (가) 필묵= 먹물을 적게 묻혀가며 매마른 상태로 그리는 갈필법을 활용하여 전체를 구성함. 전경의 바위에서 석묵여금의 절대준이 보임

 (나) 필묵= 먹물을 많이 묻힌 윤필법을 활용하여 발묵의 효과를 내었는데, 습윤한 기후가 두드러지는 화면이 나타났다.

 ㄴ 평원산수의 방식으로 그려 낮은 둔턱의 산이 원근에 보이며 중경은 수변을 배치하는 일하양한의 방식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B10 

 ㄱ 대화중심감상법,

 ㄴ (09-핵심아이디어)감상은 다양한 삶과 문화가 반영된 미술과의 만남으로 자신과 공동체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ㄷ 지역적

 ㄹ 사회적

B11

  ㄱ개인: 개인의 인격 형성에 공헌, 개인과 사회의 조화에 기여한다. (개인의 성장, 내적 발전)

  ㄱ사회:  예술적으로 조화된 인간 양성으로 세계평화와 인류 발전에 공헌한다.

  ㄴ 결합

  ㄷ 직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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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트렌드 설명회에서 기출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따로 문제 관련된 이야기를 드리는 게 지금은 확실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어떤 경향이 나왔고 어떻게 접근을 해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때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