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까페에 가입한 담양성당에서 세례(1991년)와 견진(1992년)을 받은 주경호 세바스찬 입니다. 현재는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광주 요한병원 소속) 수사입니다. 가끔씩 담양성당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는데 어제는 우연히 담양성당 까페가 설립되었다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주보는 클릭하여 볼수는 있는데 그 외 사진이나 기타 글은 정회원이 아니어서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참! 어제(10월 20일)가 본당 설립 67주년이었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당의 날을 맞아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행사가 있었더군요. 본당의 날 사진도 보고 싶은데 정회원만 볼 수 있는거라... 그래서 등급을 신청합니다. 저도 가끔씩 좋은 글이나 사진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담양 성당 까페가 활발하게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도 기도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