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에서는 4차미션 프로듀서 팀 캐스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정식은 4차 미션 '프로듀서 공연' 결과를 앞두고 "참가자가 직접 투표한 결과에 따라 프로듀서 공연 1위 팀에게 우선 예약권 3장을 지급한다"며 "2위팀의 우선예약권은 3장, 3위는 2장, 4위는 1장 5위는 우선 예약권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로이킴은 "좀 자존심 상한다"고 했고 임한별은 "너무하다"고 했다. 이어 조정식은 결과를 발표했다. 5위는 영광팀이었다. 장우영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정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애들이 그냥 눈길을 빼게 만들었어야 했다"고 했다. 서은광은 공감하며 "그럴걸 그랬다"고 아쉬워 했다. 3위는 멜로데이팀, 2위는 별소유팀, 1위팀은 로이정이었다.
프로듀서 팀 캐스팅은 프로듀서가 참가자들의 100초 무대를 보고 팀에 캐스팅 하고 싶다면 예약을, 1순위로 캐스팅하고 우선 예약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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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는 박재정 선생님 기쁩니다 윤준성의 무대로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했고 로이정, 영광이 예약 스티커를 붙였다. 이후 영광팀은 참가자 마다 예약 스티커를 붙이며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