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해외계좌가 저희를 살렸네요~^^

[김종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끼따스가 없는 저희가 인도네시아에 정착하는데 어려움 없이 해결해 준 것이 바로 토스뱅크 해외계좌 시스템입니다.

오늘은 토스뱅크 해외계좌와 체크카드의 200% 활용 꿀팁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토스뱅크에서는 외국의 화폐를 환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네이버의 평균 환율과 같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고 저렴하게 환전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환율을 보면서 저렴할 때에 외국 화폐를 구입해 두면 필요할 때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물론 원화를 외국화폐로 외국화폐를 원화로 자유롭게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이 가능합니다. 

1.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환율을 보시면서 계획하신 나라의 화폐를 미리 구입해 두세요.

외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미리 환율을 보면서 저렴할 때에 현지화를 미리 구입해 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희가 올해 6월에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하면서 미리 구입해 둔 태국화폐(바트)를 아주 유용하고 저렴하게 잘 썼거든요^^

2. 토스뱅크 해외계좌가 있으면, 토스뱅크 체크카드(마스터나 비자 등 겸용)를 사용해서 해외의 ATM기계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을 출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은행인 BCA은행의 ATM(마스터, 비자 등 가능한 기계)기를 통해서 현금을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단, 진행과정에서 환전을 할 것인지? 또는 수수료가 나올 수 있는데 동의하느냐? 는 메시지가 뜰 때,

=> 꼭! 꼭! 'NO'라고 하셔야 수수료가 안 빠져 나갑니다. 꼭 기억하세요~!!

3. 토스뱅크 해외계좌가 있으면, 카드를 사용해서 해외에서 식당이나 쇼핑몰이나 카드결제가 가능한 곳이라면 얼마든지 수수료 없이 현지화로 결제가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해외 여행이나 현지에서 사용할 달러나 현지화를 은행이나 공항에서 미리 환전해서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토스뱅크 해외계좌 체크카드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4. 토스뱅크 해외계좌가 있으면, 현지에서 Grab등에 토스뱅크 해외계좌를 통해 결제되게 설정 해두면 사용 후 자동으로 현지화가 수수료없이 결제됩니다. 

토스뱅크 해외계좌와 체크카드(마스터, 비자 등 겸용)가 있으면, 여러나라의 화폐를 환전 수수료나 결제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을 직접 수수료 없이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해 보세요^^

[김종란]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보유한도가 있네요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인도네시아 루피아 보유한도가 58,000,000루피아입니다.
환전도 한도가 있는데요.
일한도는 천만원이고 월한도는 1억원입니다.
토스외화계좌로 송금이 가능한데, 일한도가 5백만원이고 연한도가 2천만원이네요.

[김종란]

저희는 Maybank와 BCA의 현지 계좌가 있으나 토스뱅크 외화계좌를 통한 토스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장점으로는 일단 환율이 저렴할 때에 루피아를 사 놓을 수 있음으로 경제적입니다.
정션이나 이케아 등 대부분의 큰 식당에서는 수수료 없이 루피아로 결제가 되니 편리합니다.
현지은행 계좌를 사용하려면 송금어플이나 은행의 외화송금을 이용해야 하는데, 사실 상당히 번거롭고 송금환율이 만만찮거든요.
물론 송금 수수료까지 들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