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Re: 맘6주차 (2/13~2/24)

1. 6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책은 말은 생각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생각에서 비롯될 수 있는 비폭력 대화법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 마음 공감 대화법까지 확장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대화할 것인지에 대하여 길게 설명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설명을 들었을 때 현실에서 적용이 쉽지는 않았으나, 내 상황에 맞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생각이 곧 그 사람이고 생각이 현실이 되며, 내 생각은 잠재의식의 지배를 받지만 의식적으로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나의 모든 행동들이 결국엔 승주에게 영향이 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나의 면면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이러한 대화법으로 나는 물론이고 나와 긴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할께 지킬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아직 아기와는 대화가 되지 않아.. 남편과의 일화를 적습니다.  1) 나의 부정적감정 상황에서 비폭력대화 후 일화기록하기1(사실): 남편이 바지에서 영수증을 빼지 않고 그대로 세탁기를 돌려 해당 바지를 세탁했다. 세탁기는 엉망이 되었고 그걸 내가 발견했다. 2(느낌): 해야할 집안일이 많은데 세탁기를 정리하는 일이 추가되어 굉장히 낙담했고 힘이 빠졌다. 3(욕구): 아기를 재우고 할일이 정말 많은데 추가되는 잔업이 생기면 체력적으로 넘 힘들기 때문에 추가 잔업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4(부탁): 다음번에 세탁기를 돌릴 때는 세탁물 주머니를 확인해줘. 2) 상대의 부정적감정 상황에서 마음공감대화 후 일화기록하기상황포작(SC): 피곤하여 남편에게 이유없는 짜증을 냈다. 남편은 기분이 상했다. 경청공감(LC): '내가 짜증을 내서 기분이 안좋지?' 라고 질문을 했다. '나라도 상대방이 갑자기 짜증을 내면 기분이 안좋을 것 같아'라고 공감하였다. 질문지원(QS): '내가 피곤할 때는 피곤하다고 말을 하고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훨씬 좋겠지? 짜증을 내고 바로 사과하는 것이 좋겠지?' 라고 질문하였다. 동영상 (두개 중 택일하셔서 올리셔도 됩니다. 물론 두개 다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 제목: 놀이의 발견핵심내용 및 소감 및 적용점:나 또한 어릴때부터 사교육을 적지않게 받아왔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어떤 식으로 아기를 교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나는 아이가 최대한 아이 답게, 자연과 친밀하게, 친구들과 많이 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원하고, 결국 그것이 그 나이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해왔다.해당 영상을 보니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느꼈다. 영상은 영유아 시기의 놀이란 결국 아이의 성장에 가장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 중 하나이고, 놀이라는 것에서 아이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서포트 해줘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 또한 아이가 스스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놀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공부하고 지지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