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반복 훈련] 1. 한 주간 매일 껴안기, 8초 포옹 (배우자, 또는 매일 보는 관계) - 배우자와 포옹은 늘 하던 일이었지만, 부모 교육을 받으며 이 행위에 대해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내가 우리 부부를 위해, 이도를 위해 오늘도 작은 노력을 한다며 스스로 기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 가끔 다투는 날에도 포옹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다음날 아무 일 없던 듯 지낼 수 있었습니다. - 말로 다 할 수 없는 둘만의 어떤 이야기들도 서로 안아주고 토닥여 줄때면 다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2. 매일 범사에 감사하기 (매일 10가지 기록) 월: - 부산여행에서 이도가 아프지 않고,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산에 사는 남편 친구 부부에게 새생명이 찾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도에게 부산 바다를 보여주고, 걸어보고, 만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탈없이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여행온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별탈없이 지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화: - 이도가 걸음마 연습을 잘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치카도, 세수도 의젓하게 해냈다는 알림장 내용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컨디션 좋게 놀이하고, 낮잠도 잘 자주어서 감사합니다. - 두손을 내밀려 "주세요~" 하는걸 배워서 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피부과 시술을 받았는데 많이 아프지 않고 부작용 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직원을 쓰며) 다시 돌아가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연차수당을 받아서) 생각지도 못한 수입 발생으로 금전적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 이도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왔는데 가벼운 감기라서 감사합니다. - 이도가 해열제 먹고 열이 금방 내려서 감사합니다. -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을텐데 울지 않고, 재밌게 잘 놀고 밥도 잘 먹어서 감사합니다. - 병원을 기억하고 입장할 때부터 우는 모습이, 인지발달이 잘 되어서 감사합니다. - 약도 잘 먹어서 기특하고 감사합니다. - 알림장 사진이 많고, 다양한 이도의 모습을 잘 담아주셔서 같이 있지 않을 때 이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볼풀장에 누워서 공을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도가 걸으면서 가슴을 찹찹쳤는데, 중심을 더 잘 잡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언니 쌍둥이 선물을 해줬는데, 기다리던 임신이 되어서, 축하해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목: - 이도가 점심밥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서 감사합니다. -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정말 많이 자란 것 같아서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 같이 자라는 이도 친구들 승주, 단아도 건강하고 예쁘게 있어서 주어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 이도를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셔서, 좋은 선생님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어린이집 간식도 처음 먹어보았는데, 찐고구마도 잘 먹어서 감사합니다. - 이도와 놀이터에서 시소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재미나게 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혼자 휴직일때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게 많지 않았는데, 아빠랑 같이 노니까 시소도 탈 수 있고, 그네도 밀어주며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이도에게 부모가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아빠가 "누구세요~?"하면 "누구세요" 버튼을 누르는 이도가 정말 똑똑하고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 매일 이렇게 동화같이 아름다운 육아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 - 선물받은 새 운동화를 신고 등원하는 이도 모습이 사랑스럽고, 선물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편과 데이트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교보문고에서 봄에 관련된 책을 고르며, 이도에게 아름다운 봄의 계절을 알려줄 생각에 신이나고 행복했습니다. 어린이집 숙제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부모교육을 또 알려주시는구나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 데이트를 하며, 작은 화분을 하나 집으로 들였는데 집안에 새로운 손님이 와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 이도가 감기가 많이 호전 된 것 같아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친구가 쌍둥이 출산을 순조롭게 하고, 아이들도 건강하다고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날씨가 따뜻해서 하원길에 푸쉬카를 태워봤는데, 이도가 재밌어서 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독립문 공원에서 우연히 시윤이를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부부간에 다가가는 대화하기 (배우자가 없다면 가까운 관계) 1) 아내라면 남편에게 인정과 존중의 표현 1회이상 하기 - 남편이 지방 공기업에서 서울 사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연봉도 손해보고, 전혀 다른 일을 배우고 적응해야 했음에도 가족을 위해 이직을 했습니다. - 본인은 가족이 가장 최우선이라 그런 것들이 전혀 아깝지 않고, 매일 와이프와 아이를 보는 삶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 그런 남편에게 당신의 사랑과 희생을 늘 고마워하며 살겠다고, 나는 나의 일을 포기하고 당신이 있는 지방으로 가는 일이 어려웠을거 같은데 그 어려운 선택을 해줘서 정말 고맙고, 용기있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2) 남편이라면 아내에게 공감과 배려의 표현 1회이상 하기 -
4. 제대로 칭찬하기(1명 이상) - 관찰하고, 행동 속 숨은 아이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아이의 행동이나 과정을 언어로 표현한다. - 이도가 포크로 음식을 집어서 먹는 것을 연습하고 있는데, 사과를 포크로 콕 집어서 입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이도가 좋아하는 사과라서 손으로 집어서 빨리 먹고 싶었을텐데, 포크로 집어서 먹었네! 너무 너무 기특해요" - 잠시 외출했을때, 남편이 분리수거를 마쳐둔 상황 " 여보~ 추운데 혼자 다 했어요~? 나 쉬라고 다 해줬지요~? 고마워요~ 덕분에 쾌적하게 쉴 수 있겠어요~" 5. 미러링과 정서적 반영, 나 전달법 (자녀 또는 가까운 관계 1인, 1회) - 미러링 : 남편은 이도 인스타, 유튜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 저는 반대하는 입장 "여보 생각은 이도 영상을 올려서 관리하면 나중에 이도가 커서 보면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이야기지? 내가 잘 이해한거 맞아~?" - 나 전달법 : 이도 저녁을 먹이는데 잘 먹지 않고, 음식을 뱉어서 지치는데, 남편은 도와주지 않고 안방에서 휴식중이라 남편에게 화가 나는 상황. "여보, 오늘은 이도가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 되고, 나는 좀 힘들고 지쳐요." 6. 비폭력대화하기 (남편 또는 가까운 관계 1인, 1회) - 상황 관찰, 나의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한다, 나의 욕구를 인식한다, 구체적으로 부탁한다 - 상황 : 친정엄마가 주말마다 전화해서 이도가 보고싶다, 스케쥴이 어떤지 묻고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상황 - 느낌 : 스케쥴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간섭이 일어나서 갑갑하고, 남편 일정까지 묻는 상황이 곤란하고, 보고싶을 때마다 손주를 보여주지 않는 야속한 딸 취급에 힘이 빠지고 마음이 상한다. 나는 계획형 인간이라 휴식도 계획인데, 쉬려고 빼놓은 시간을 빼앗아 가면 무척 원망스럽다. - 욕구 : 나의 시간, 나와 남편의 스케쥴을 존중받고 싶고, 자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도 인정받고 싶다. - 부탁 : 엄마, 이도 보고싶은 마음은 잘 알아요. 갑자기 시간되면 보자는 연락은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우리 미리 약속하고 만나면 좋겠고, 서운해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7. 마음공감 대화하기 (자녀 또는 가까운 관계 1인, 1회) - 아빠랑 목욕하면서 서글프게 울고 나온 상황 . 이도야~ 기분이 안좋아보이는데 무슨 일일까? . 우리 이도가 배가 아픈가? 콧물이 나서 답답해서 그런가? 잠이 와서 그런가? . 이도가 엄마가 보고싶었구나~ 엄마가 안아주니까 기분이 좋아보이네~? . 엄마랑 침대가서 놀아볼까~? - 침대에서 30분 놀고 곤히 잠들었습니다. 원인은 엄마와 졸음이었습니다.^^; [동영상] 1. 세개의 영상을 시청하신 후 미디어에 대한 여러분 생각을 기록하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P2CjTkzdw6TNlbm5gyxc8ddAgE1boZBJ
- 세가지 영상을 보고 난 뒤, 무척 혼란스러웠다. - 그동안 영상을 보고나면 답을 찾은 것 같았는데, 이번 영상은 정답이 없는 문제로 느껴졌다. - 일단 스마트폰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임은 인정하기에 좋은 도구로서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 나의 전략은 초등학교 3~4학년 즈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약속을 함께 수립하여 실천하는 훈련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 대략 5학년부터는 사춘기가 시작되어서 이러한 훈련 자체가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춘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훈련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스마트폰을 제공하기 전까지는 가급적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도록 부모 또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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