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어선
인생의 가운데서
너의 길을 걷고 있구나
세상의 무게가 가끔은 무겁겠지만
너의 꿈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고요한 아침의 햇살처럼
너의 삶이 따뜻하길
작은 행복 쌓여가길 원해
고난이 너를 찾을 때
그 속에서 배움을 보고
웃음으로 답할 수 있는
너의 강인함을 믿어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지구가 풍요롭고
마음의 고요가 가득하길
늘 응원하고 있음을
너를 놓지 않는다는 것을
카페 게시글
25년 3집 원고(시)
작은 행복이 쌓여가길 / 박 미숙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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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25.04.08 08: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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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