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근본 하나님은 당신의 집인 지성소 안에만 거하시는데 이 지성소는 각자의 마음(카르디아, 누스) 너머에 있다.
2) 나이 육십은 율법의 전 남편에 대한 경수가 끊어진 자로서 나이 육십 살은 실제 나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유다.
3)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참 과부들은, 그리스도 예수(근본)와 하나 된 바울과 하나 되어야 한다는 뜻은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2. 본론
1) 근본 하나님은 당신의 집인 지성소 안에만 거하시는데 이 지성소는 각자의 마음(카르디아, 누스) 너머에 있다.
근본 하나님은 그의 집인 지성소 안에 거하시는데 이 지성소가 각자의 마음(카르디아, 누스) 너머에 있다. 근본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가 그 마음 안으로 나타나면(계시되면) 겉 사람의 종이었던 여자(귀네)는 잠잠해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여자(귀네)마다 그 수준 차이가 있다.
여자(귀네)는 율법을 따르는 여자(귀네)와 율법에서 떠난 여자(귀네)로 구분된다. 율법의 전 남편과 완전히 끝나면 그 이후에는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는 것이다. 율법과 하나 되었다가 율법에서 떠났다하더라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기 전까지는 과부다.
2) 나이 육십은 율법의 전 남편에 대한 경수가 끊어진 자로서 나이 육십 살은 실제 나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유다.
과부에도 참 과부와 율법의 남편이 부르면 다시 그에게로 돌아가서 그의 아이를 낳게 되어 한 몸이 되는 율법의 과부가 등장한다고 디모데는 이야기한다.
과부로 명부에 올린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귀네) 이었던 자로서(딤전 5:9) 참 과부는 비유로 나이 육십을 제시한다. 나이 육십은 율법의 전 남편에 대한 경수가 완전히 끊어진 자이다. 나이는 인생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비유다.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로부터 오는 감각적 욕망에 대하여 그 속성을 알고 완전히 초월한 자다.
그렇지 아니한 과부는 아직 감각적 욕망들의 사랑스러움에 목말라하고 있어서 율법의 전 남편이 부르면 다시 돌아가기 십상이다. 고난의 과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3)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참 과부들은, 그리스도 예수(근본)와 하나 된 바울과 하나 되어야 한다는 뜻은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고전 7;8).”
사도바울에 의하면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참 과부들이 그리스도 예수(근본)와 하나 된 나 바울과 하나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모두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