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놓은 글을 "바람의길" 님께서 보시고 댓글을 써 놓은 내용 입니다.
바람의길 님
네이버 블로그에 제가 올려 놓은 글을 반가운 분(바람의길)께서 읽고 가셨드라고요.
[방문일:2015.01.10일]
너무 늦게 확인하였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38년전 같은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던분이 좋은 소식을 전해 주었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제가 육군제2하사관학교 기행 328기니까 한참 선배님이네요.
제가 제대할 즈음에 동기 분이신 박영희, 차승대, 이소환 하사님(진급 순) 중사로 진급 하셨죠.
한동안 내무생활 같이 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부대 총내무반장을 했지만, 차승대 하사님의 리더쉽 정말 탁월했지요....
좋은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산 포대 싸이트에서 파견 근무하신 유대치 준위님, 유경선 상사님도 가끔 지원대에 방문하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장님은 이○○ 대위님, 서○○ 준위님으로 몇차례 바뀌었는데 이름은 저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범석, 박찬덕, 윤유진 중사님들(진급 순) 정말 보고 싶습니다...
윤유진 중사님이 지금도 육군통신학교에 근무하고 계시는지 문의 해 보겠습니다.
"바람의길"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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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유진 하사님께서 통신학교에 계신다는 말씀을 "바람의길" 님에게 듣고 육군정보통신
학교 싸이트의 "질의/응답" 에 찾는 글을 올렸습니다.
☞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201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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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정보통신학교 홈페이지의 질의/응답에 2회에 걸쳐 윤유진 상사를 찾는 글을
게시했음에도 응답이 없어 아쉽습니다(2015년 11월 30일)
□ 유선전화를 이용하여 대전에 있는 육군정보통신학교로 문의하였는데 "윤유진"이라는
분은 최근 5년이내에 근무한적이 없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직도 연락이 가능한 전우들과 만나서 38년전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2015. 12.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