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性者 不見氣 見氣者 不見性 違道不已 惜乎
견성자 불견기, 견기자 불견성 위도불이 석호
然(연)
見性者 不見氣(견성자 불견기)
見氣者 不見性(견기자 불견성)
違道不已(위도불이) 惜乎(석호)
그러나 성품을 보는 사람이 기운을 보지 못하고,
기운을 보는 사람이 성품을 보지 못하여,
도에 어긋하여 그치지(말지, 마지) 않으니 안타깝다
● 違道不已(위도불이) : 도를 위반하여 멈추지(말지, 그치지) 아니하다
[한자 풀이]
已(이) : 그치다, 멈추다, 끝내다, 말다, 뿐이다
惜(석) :
1.아끼다, 소중(所重)히 여기다
2.아깝다, 애석하다(哀惜--)
3.아깝게 여기다, 아쉬워하다
4.애처롭게 여기다
5.가엾게 생각하다
6.탐색하다(探索--), 인색(吝嗇)하게 굴다
7.두려워하다
性(성) 理也(이야)
性理 空空寂寂(성리공공적적)
無邊無量(무변무량) 無動無靜之原素而已(무동무정지원소이이)
성품은 이치니
성리는 공공적적하여 가이 없고 양도 없으며
움직임도 없고 고요함도 없는 원소일 뿐이요,
心(심) 氣也(기야)
心氣 圓圓充充(심기 원원충충)
浩浩潑潑(호호발발) 動靜變化 無時不中者(동정변화 무시부중자)
所以 於斯二者 無一(소이어사이자무일)
非性非心也(비성비심야)
마음은 기운이니
심기는 원원충충하여 넓고 넓어 흘러 물결치며 움직이고 고요하고 변화하고 화하는 것이
때에 맞지 아니함이 없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이 두 가지에 하나가 없으면
성품도 아니요 마음도 아니다
이(已) : 뿐이다, 그치다, 말다
攻乎異端 斯害也已(공호이단 사해야이)
의 4가지 해석 방법
이단을 공격하면(攻) 해로울 뿐(已)이다
이단을 공격하면(攻) 해롭다 그친다/만다(已)
이단을 전공(攻)하면 해로울 뿐(已)이다
이단을 전공(攻)하면 해롭다 그친다/만다(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