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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방법
작성일: 2000년 07월 27일
개정일: 2005년 05월 19일
작성자: 새한CLL아카데미
1.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의 전반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정보처리기사와 더불어 정보처리분야의 쌍벽을 이루는 자격증으로 정보처리분야에서 하드웨어적인 지식을 좀 더 요구하는 자격증이다.
컴퓨터 지식의 대부분을 하드웨어에 치중하고 있는 전자분야의 전자계산기기사를 보완하여 Firmware적인 소프트웨어 지식을 추가하여 Computer Architecture의 폭넓은 H/W & S/W 를 다루고 있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출제과목에서 보다시피 전자계산기프로그래밍, 자료구조 및 데이터통신, 전자계산기구조, 운영체제, 마이크로전자계산기등 5과목으로 소프트웨어부분과 하드웨어부분이 잘 조화되어 있다.
정보처리기사가 전산 비전공자들도 공부만 하면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전체 내용면에서 전산학을 기본으로 H/W 부분의 실무를 겸비한 공학도들이 취득 할 수 있는 S/W & H/W 겸용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의 장점으로 컴퓨터의 Software적인 지식과 Hardware적인 지식을 조화롭게 익힐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후 정보처리분야로 진출할 수 있고, 공무원시험에서도 최대3점의 가산점이 있고, 독학사의 경우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자격증이다.
이런 학문적인 조화와 여러 혜택에도 불구하고 근래들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를 공부하려는 수험생은 점차 줄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2000년 이후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시험 응시생의 수도 극소수에 달할 만큼 격감하였으며 또한 마땅한 수험서 자체도 없음에 서글퍼 진다. 저자 및 출판사들도 수험생이 적으니까 이윤이 없어 책을 쓰지 않는다.
이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를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2.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기 수험대책
1) 정보처리기사 선취득 추천
먼저, 정보처리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일단 정보처리기사를 먼저 취득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왜냐하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보다는 시험준비가 쉽고 제반여건이 많다는 점이다. 시중에 나온 각 출판사들의 수험서도 많으며, 시험정보도 쉽게 구할수 있고, 학원강의도 많다는 점이 강점이다. 반면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마땅한 수험서도 없지만, 학원강의 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는 없으며 수험정보도 이 사이트의 정보 말고는 부족하다.
정보처리기사도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처럼 취득시 각종 혜택이 같으며, 학문적으로는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가 더 알아주지만 막상 사회에서는 정보처리기사를 선호하고 우대해 준다.
일단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다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시험은 면제과목이 2개나 되고 유사과목도 있기 때문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취득시에도 많이 유리하다.
2) 전자계산기기사 선취득 추천
컴퓨터공학과 관련 H/W 전공자들은 전자계산기기사를 많이 취득하고 있다. 물론 일반인들이 전자계산기기사를 취득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수험생이 적어 국내에서 전자계산기기사를 가르치는 학원은 없고 비전공자들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만약, 전자계산기기사를 취득한 학생은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를 연이어서 취득하기를 적극 권유한다.
전자계산기기사는 자격증 취득시 특전이 학점인정밖에 없지만,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자격증 취득시 공무원가산점, 학점인정등 정보처리기사와 각종 혜택이 똑같아 유리하다.
전자계산기기사를 취득한다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시험은 필기에서 면제과목이 2개나 되고 유사과목도 있고, 실기는 같거나 더 쉽기 때문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취득을 위한 가장 유리한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전자계산기기사에 Firmware라는 Software분야를 보완하여 신설된 자격증으로 전자계산기기사가 형이라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친동생이 된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와는 사촌이 된다.
3)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필기 공부
우선 시중에 나오는 수험서가 없다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이다.
구교재로서 세화출판사에서 1998년 1월에 출간한 책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재내용이 전자계산기프로그래밍과목을 제외하고 출제범위를 완전히 포함하고 있어 수험서로서 비교적 적당하다. 전자계산기프로그래밍은 출제범위가 개정되어 다르기 때문에 다른책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아래에 설명한다.
크라운출판사에서도 1999년도 재판으로 수험서를 출간한 것이 마지막인데 이책도 1995년도에는 적합하였으나, 1999년 3월부터 출제경향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책으로 공부할 시에는 출제범위를 구분하여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절판되어 구하기도 어렵다.
책 구하는 방법 ①대학 도서관 ②헌책방 ③게시판의 인터넷 장터 ④본사이트(http://shcll.wo.to) 공고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여기에 과목별로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2000~2005년에 치뤄진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의 출제경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제시하는 방법이다.
제1과목 전자계산기프로그래밍
1999년 3월부터 변경된 출제기준에 따라 C Language와 어셈블리언어, 객체지향프로그램이론 위주로 공부해야 된다. COBOL과 포트란, 파스칼, 알골은 완전 삭제되었으므로 볼필요도 없다.
C Language는 C문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야 되며 일반 프로그래밍도 할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딱 맞는 수험서가 없으므로 시중에 나온 C언어 전반적인 책을 구입하여 보면 된다.
어셈블리언어는 자세히 알면
좋지만 어려움으로 필기시험볼때 상세하게 알
필요는 없고
전반적인 개념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실기시험 볼 때는 기초적인 프로그램을 해독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나 자주
출제되지는 않는다. 실기 필답형 시험에서 Language의 출제경향은 낮다.
어셈블리 언어의 참고서로 예전에 대은출판사에서 나온
시스템프로그래밍이란 수험서가 있는데 이책에서 Assembly 언어
부분만 공부하면 될것
같다. 기타
다른 Assembly언어
책자를 보면
실기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객체지향 프로그램이론은 1998년도판 정보처리기사의 프로그래밍언어과목 속에 있는 객체지향과 매개변수전달기법이라는 이론부분이 있는데 이내용을 보면 출제기준과 기가막히게 일치한다. 참고로 나는 1998년도판 영진출판사의 필기수험서로 이 부분을 깨끗이 정리했다. 그래서 2000년 시험 볼 때 3~4문제가 나왔는데 모두 휩쓸었다.
PLC는 2000년 초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로부터 이제는 기능을 묻는 문제가 1~2개 정도 나오는데 인터넷상에서 PLC 설명 홈페이지들을 (http://robot.netian.com/)를 찾아서 공부하면 된다.
혹시 전자계산기프로그래밍 과목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과락을 넘기는 전략을 세운다. 나머지 쉬운 과목에 승부를 걸라.
제 2과목 자료구조 및 데이터통신
정보처리기사에 유사과목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공부한다.
이론을 공부함에 있어서 책은 정보처리기사 수험서를 구하여 자료구조와 데이터통신부분을 공부하고 기출문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자료구조 기출문제 10회분과 1999년부터 현재까지 데이터통신 기출문제 전체를 반드시 구해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다.
자료구조 기출문제는 1998년도판 영진출판사의 필기수험서에 7회분이 나와 있고 1998년도 3회분은 인터넷을 항해하여 구하면 된다.
데이터통신 기출문제는 1999년도부터 현재까지 기출문제가 본 새한CLL아카데미의 정보처리기사 Room에 있다, 혹은 인터넷 상이나, 영진출판사(www.youngjin.com)의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다.
제3과목 전자계산기구조
제4과목 운영체제
상기 2개의 과목은 정보처리기사의 출제과목과 출제기준이 일치하므로 정보처리기사 수험서를 구입하여 공부하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 또한 기출문제도 동일하므로 시중에 널리 알려진 기출문제를 구하여 시험감각을 익힌다.
제 5과목 마이크로전자계산기
최선 추천서 - 세화판 1998년 필기수험서
차선 추천서 - 크라운판 1999년 필기
수험서
마이크로전자계산기는 출제기준에서 보다시피 다음 세 범위에서 출제되고 있다.
①
MPU(마이크로프로세서)구조
② 전자계산기구조 중 저수준의 Hardware부분
③ 시스템프로그래밍 중 저수준
프로그래밍부분
그래서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마이크로전자계산기뿐만 아니라 전자계산기구조부터 시스템프로그래밍부분까지 출제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공부할 방법은 필기수험서 안에 있는 "마이크로전자계산기 과목과 시스템프로그래밍
과목"을 같이 공부하면 70점 이상 득점 할 수 있고, 전자계산기구조를 더 깊숙하게 공부하면 80점이상 득점할수
있다.
교재는 세화판에서 2002년 8월 11일 필기시험에서 몇문제를 적중시킨 것을 보면 크라운판보다 약간 우수하다. 교재내용이
출제범위를 완전히 포함하고 있어 수험서로서 적당하다.
크라운판은 출제범위 내에서 내용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크라운판으로 공부해도
연계과목이 있음으로 60점은 득점하리라 생각든다.
이상으로 5과목 필기 수험공부방법을 종결한다. 자료 및 수험서를 찾아 공부하면 필기
합격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시험볼
때는 어려운 과목은 과락만 넘긴다는 전략으로 임하고 공부하기 쉬운
과목에서 집중적으로 고득점하는 것이
합격의 방법이다.
3.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실기 수험대책
실기는 필답형(80점)과 작업형(20점)으로 2일로 쪼개어서 시험을 치루고, 시행 지역별로 일정이 다르다. => 작업형은 폐지됨
1) 실기 필답형
필답형 교재
추천서 전자계산기조직용용기사 실기(김용경편저, 고려사, 2002~2008)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실기(대림, 1995)
참고서 전자계산기구조 - 정보처리기사 필기 수험서
디지털논리회로 - 전자계산기기사-산업기사 실기(정명섭 함광근공저, 성안당, 2000)
심화서 디지털 논리 와 컴퓨터설계(황희륭저, 동일)
디지털공학
실기 필답형의 전체 수험범위는 전자계산기구조 와 디지털논리회로이다.
최적의 실기 수험서로 고려사에서 2002년 9월부터 출간되고 있다. 저자가 직접 다년간의 실제 수험경험을 바탕으로 실기 필답형의 핵심이론을 정리하였으며 시험에 반복 출제되는 이론들을 요약하였고, 2000년부터 최근까지 필답형+작업형의 기출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실기 필답형 수험서는 그동안 신간이 출간되지 않아 공부하는데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제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구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니 본 사이트로 shpc@shpc.pe.kr 연락요망)
다른 적당한 실기 필답형 수험서로 1995년 대림에서 나온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실기수험서가 있다. 또한 1999년도 1월 크라운의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실기수험서도 있으나 내용이 어렵다.
다음은 참고서를 소개한다.
전자계산기구조 부분의 참고서로 정보처리기사 필기 수험서가 있다. 본 사이트에도 자료가 있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전자계산기구조학 자료가 많음으로 내용이 충실한 자료를 무료로 구해서 공부한다.
디지털논리회로에 대한 참고서로 성안당에서 나온 전자계산기기사-산업기사 실기 수험서가 있는데 내용이 심화되어 어려울수도 있지만 많은 도움이 된다.
디지털 논리회로에 대한 심도 깊은 공부를 위해 디지털논리회로설계 와 디지털공학이라는 책들이 있다. 내용이 깊이가 있어 어려울 수도 있는데 디지털논리회로 부분에 막강한 지식을 쌓을수 있다. 추후 전자계산기기사를 취득하기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도서관에 많이 소장되어 있음으로 참조한다.
실기 필답형은 기출문제의 반복출제가 많다. 응시생이 적고, 관심도가 낮아 새로운 문제보다는 문제은행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1990년대 후반이후 최근까지 출제빈도는 기출문제집에서 많은 부분이 출제되고 있다. 어떤 합격생은 필답형 자체에서만 60점이상 득점하여 작업형과 관계없이 당락을 결정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 기출문제는 시험전에 꼭 보아야할 부분이다.
단, 조심할 것은 그해의 출제경향에 따라 기출문제집에서 많이 나오기도하고 적게 나오기도 함으로 100% 기출문제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간혹 어떤 해는 출제경향이 바뀌어 크게 낭패를 볼수 있음으로 이론을 절대 도외시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인 공부방법으로 필답형 추천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면 필답형만으로도 60점 이상까지 득점 할 수 있다. 필답형에서 60점은 결코 쉬운 점수는 아니지만 시험공부를 상당한 기간 꾸준히 한다면 가능한 점수이다. 필답형에서 합격점수를 넘기지 못하면 당락은 작업형 20점에서 좌우된다. => 작업형은 폐지됨
2) 실기 작업형 => 작업형은 폐지됨
작업형 교재
추천서 디지털 논리회로 설계와 실험(성안당 2005년초 발행)
전자계산기기능사 실기(세화, 1999)
전자계산기기능사 실기(성안당, 2001)
실기 작업형 수험서는 다행히 시중에 많이 있다. 2005년 초에 출판한 성안당의 디지털 논리회로 설계와 실험 수험서로 준비한다. 참고로 실기 작업형은 세화, 크라운출판사에서도 나오고 있다. 기타 타사 전자계산기기능사 작업형 수험서로도 준비가 가능하다.
참고로 실기 수험서가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2과목인데 이유는 2000년부터 출제기준이 변경되 논리회로 및 컴퓨터구조에 대한 부분이 작업을 해서 납땜을 해야 하는 작업형이 새로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2000년 이전에는 필답형만 치뤘었다.
실기 작업형은 디지털 논리회로 납땜이다. B4 반정도 크기의 만능기판에 주어진 회로도를 보고 회로를 구성하여 납땜, 동작시켜 완성하는 작업이다.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디지털 논리회로 수준은 난이도 및 복잡도에서 전자계산기기능사 실기 시험보다는 낮다. 왜냐하면 전자계산기기능사는 실기가 100% 작업형이고,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필답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쉬운 회로도를 보고 연습하면 된다.
참고로 전자계산기기사 작업형도 전자계산기기능사보다는 회로도의 복잡도가 낮아 쉬워 보이지만 회로 디버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쉽다고 할수는 없다. 실무위주의 기능사보다 기사는 이론이 더 중요하다.
참고로 출제되는 논리회로도는 공업계고등학교의 전자회로
책에 나오는 디지털 회로 수준보다 비슷하거나 낮다.
공고 전자과를 졸업하면 전자계산기기능사나 전자기기기능사를 취득하는데 이정도 실력이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작업형을 치루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한 공고생한테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자회로 보는 방법과 납땜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은 학원
수강을 추천한다. 실기 납땜 능력은 책보고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음으로 학원의 지도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학원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전자계산기기능사를 가르치는 학원이 나온다. 이곳을 통해 회로 구성능력을 익힐 수 있다. 기능사가 없으면 정보통신기사나 무선설비기사 학원의 도움을 받아 배울 수 있다.
실기 작업형의 문제수준은 주어진 회로대로 완성하면(단, IC의 Vcc나 GND는 표시가 안될 수도 있음으로 연결해야 함) 제대로 동작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기사, 산업기사 모두 동일하다.
간혹 시험을 어렵게 출제하려면 복잡한 회로도가 출제되거나 회로도는 쉬워도 회로 디버깅(오류수정) 해서 완성하는 문제를 줄 수도 있다.
참고로 실기 배점기준은 100점 만점에 작업형은 20점이고 필답형(주관식단답식)은 80점이다. 2가지 모두 응시하지 않으면 채점대상에서 제외되어 탈락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예1) 실기 필답형에서 60점 득점했다고 자신있게 작업형에 불참하면 무조건 불합격이다. 작업형에서 부동작으로 0점을 받더라도 응시는 해서 실격당하시 않아야 채점대상이 된다. "특히 조심"
예2) 실기 필답형에서 60점 받고 작업형에 응시해서 회로구성을 못해 0점이 나오면 합산 60점으로 합격이다.
4. 시험 주의사항 및 시험전략
실기는 필답형 및 작업형을 응시할때 시험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실기 필답형에서 계산문제의 경우 계산식과 풀이과정을 적지 않으면 0점 처리되니 조심해야 한다. 작업형도 문제의 지문을 잘 읽고
작업에 들어가야 혼란을 피할수 있다.
1) 실기 필답형
추천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여 60점이상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기사의 경우 2회독은 해야 내용들이 기억나고, 산업기사는 1회독을 한다.)
만약 출제경향이 바뀌어 필답형에서 60점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작업형을 준비할 수 밖에 없다.
필답형에 노심초사 걱정이 되는 수험생들은 상기 참고서(전자계산기기사-산업기사 실기)로 보강을 하는 것도 좋다.
2) 실기 작업형 => 작업형은 폐지됨
최근들어 쉬운 회로도 주고 회로대로 완성하면 잘 동작되는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다. (단, IC에 전원 연결하는 배선은 빠져 있으니 조심하여 연결) 간혹 시험이 어려워지면 복잡한 회로를 주거나 회로 디버깅(오류수정) 해서 완성하는 문제를 줄 수도 있다.
회로 디버깅 문제의 경우 회로대로 만들면 원하는 동작의 반정도 혹은 부동작하여 혼란속에 빠지게 만드는데, 당황하면 시험을 망치게 된다. 반동작인 경우 종료시까지 디버깅 몇건 해보다가 안되면 가급적 연장시간에 들어가지 말고 반동작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득점에 유리하다. 부동작인 경우 0점임으로 연장시간을 써서 완성시켜야 한다.
정보통신기사 처럼 오실로스코우프, 주파수발생기 등의 측정기 사용은 없다. 따라서 측정하여 결과를 기재하는 기입형도 없다. 주어진 회로를 보고 조립해서 동작시키는 작업형이어서 납땜 연결검사를 위해 소리나는 테스터기가 필요하다.(작업형 준비물 필독)
완동작 점수는 20점부터이고, 반동작 점수는 10점부터 점퍼선이나 감점요인에 따라 포인트당 1점씩 감점된다.[채점은 감독관 재량으로 지역별로 달라질수 있음] 부동작은 당연히 0점이다.
* 회로 디버깅 방법
항목 | Description | Remark |
1. 조립점검 |
1) 납땜 불량 2) 부품 불량 3) 부품 삽입 실수 4) 극성 점검 5) 쇼트 점검 6) 단락 점검 7) 전체 전원은 제대로 인가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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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전자키트 점검과 같다. |
2. 회로 Debugging |
↑ 상기 사항이 확인되었으면 회로 디버깅을 실시함.
1) 전원인가 회로에 있는 각각의 IC에 대해 전원(+,-)은 인가되었나?
2) 신호점검 IC 데이터북을 보고 각각의 IC에 대한 입력 및 출력에 신호가 제대로 나오고 있나 테스터로 확인
3) 회로 수정 IC 데이터북을 보고 논리회로를 추정하여 연결되지 않은 회로 또는 불필요하게 연결된 회로가 있나 추정하여 회로 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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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시험에서 IC에 대한 내부
등가회로는 제시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출제 가능한 TTL IC(7447, 7483, 7473, 7400, 7404)등을 미리
분석하고 들어가면 혼란이 없을 것이다.
2) FND(7 Segment Display)는 단골이다. 극성 판별법을 무조건 숙지한다. |
초보자의 경우 회로 디버깅하기가 어려워 학원수강을 추천하지만, 경험자들은 시간을 갖고 디버깅해보면 숙련도와 경험의 차이에 의해 디버깅시간이 단축된다.
3) 수험전략
필답형에서 가급적 60점을 목표로 하여 합격점수를 마련하고 작업형에 임하면 부동작으로 0점이 나와도 합격할 수 있다.
만일 필답형에서 40~60점 사이를 득점하게 되면 작업형에서 반드시 동작을 시켜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5. 정보처리기사-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전자계산기기사 상관관계
다음 그림을 보면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전자계산기기사의 상관관계를 알수 있다.
그림을 보면 가운데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의 범위는 정보처리기사와 전자계산기기사의 중간영역에 있으나 전자계산기기사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는 전자계산기기사를 취득하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취득은 누워서 떡먹기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사람은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를 취득시 납땜때문에
고전이 예상되지만 취득한다면 다음 자격증인 전자계산기기사를 취득하는데 쉽다는 것을 나타낸다.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전자계산기기사에 Firmware라는 Software분야를 보완하여 신설된 자격증으로 전자계산기기사가 형이라면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친동생이 된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와는 사촌이 된다.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정보이다.
새한CLL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정보 및 게시판을 통한 수험생들의 생생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러분들의 합격을 보장받자!
수험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계속 내용 Update 되고 있으니 꾸준히 사이트에 방문하여 확인하시고, 또한 질문 및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트가 될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