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0~4.21 일박이일
퇴근후 우식이차타고 홍숙이.오빠랑 팬션으로 출발
가는내내 보슬비가 왔고 날씨가 추웠음.가는길에 마트 들러서 과일 사서 실안동 딱섬 가기 위해 배를 보내줬다 여기까지 오는데 두시간 넘짓 걸림.바닷바람이 차고 이슬비가 바람을타고 옷이 젖어 버렸다.빨간색 겨울잠바 잘 가져오길
저도팬션 도착하니 사형들과 그외 사촌 언니 조카등 16명정도 숮불에 장어.닭갈비.소라.조개등 실컷 먹음.찬조 십만원.새벽 4시반까지 고스돕 .정민이도 신기해하며 같이 몆판함.중학교1학년 인데 귀엽게 생겻다.한반에 17명씩 두개반이라고.아침일찍 일어나 부둣가에 산책가니 고기 네마리 잡아놓음.장어.라면 끓여서 대충먹고11시 족구 한게임하고 기념촬영 밎 시상식 .정민이 십만원 .회장님 5만원인가
배를타고 저도에서 희정이 고향이라는 마을앞으로 돌아 선착장 도착 하여 우리차는 장인이 잡고 사위가 파는 건어물가계 들러 나는 쥐포.곱창김.문어장족 35000카드계산.다시 용궁시장들러 내일 아버지 제사에 쓸 마른조기 구입.그외 깐 열합 생멸치등
사돈집에 와서 멸치 쌈밥 해먹고 밭에가서 시금치.풋마늘
키위밭쪽에가서 정구지 비고 오가피 잎 위에거만 띁음.사돈어른께서 풋마늘 두단을 동네 분한테 사셔서 주심.한단에 오천원씩.
돌아오는길에 맥주 마시고 올케가 유명한 복권방에서 한장씩 사줬음.이번주 토요일 기대해보자.운전한다고 고생한 우식이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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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삼천포 딱섬 저도
분홍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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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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