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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ICT 산업 10대 이슈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Promotion
1. IoT 생태계 패권 경쟁 본격화
2. 자동차, ICT로 무한진화
3. 모바일로 활성화되는 핀테크 시장
4. 상업용 드론의 활용 본격화
5. 차세대 ICT의 Brain – 인공지능(AI)
6. 급증하는 IoT 보안 위협
7. 일상으로 다가온 지능형 로봇
8. 모방에서 창조로 변화하는 중국 ICT
9.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터리
10. 모바일 헬스케어 본격화
1 IoT 생태계 패권 경쟁 본격화
요 약
2025년 잠재적 경제 가치가 최대 11.1조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IoT로의 신속한 사업 전환이 기업 및 국가의 ICT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해짐에 따라 First Mover로의 도약, 경쟁력 확보, 시장 선점 측면에서 역량을 집결․연계하는 생태계 전략이 필수로 인식되고 있으며, 2016년은 IoT를 중심으로 한 산업 내․산업 간 경계 파괴의 가속화 속에 생태계 주도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
이슈의 중요성 IoT, 성장 한계 극복의 신가치 창출 동력
■ IoT, 전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인식
○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기술적 개념을 넘어서 향후 기업의 생존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
‒ IoT의 개념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진 Kevin Ashton은 고성능화, 소형화 등의 추세로 IoT는 거스를 수 없는 패러다임 전환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IoT 중심의 사업 전환이 기업의 성패를 가늠할 수 척도가 될 것이라고 IoT의 중요성을 역설
‒ 세계적인 Biz Guru인 하버드의 Michael Porter 교수는 IoT가 PC, 인터넷과 더불어 제3의 디지털 혁명을 촉발하고 있으며, 기술을 넘어서 기업의 경영전략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
‒ 이를 반영하듯, 현재 IoT는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선도 기업들의 시장 개척 행보, 대기업의 시장 진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의 빈틈을 채워가고 있는 상황
※ (예) Big Ass Fan의 Haiku 천장형 선풍기 : 센서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습도와 온도 포착으로 운전 속도 조절 가능, Nest Learning Thermostat와의 호환 기능 탑재
○ Io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ICT 뿐만 아니라 他산업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으로 인식 중
‒ 2015년 MWC, CES, IFA 등 글로벌 전시회에서도 ICT 기업은 물론 자동차 등 他산업에서도 성장동력으로 인식하며 IoT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출시를 본격화
※ (예) IKEA(가구 업체) : MWC 2015에서 무선 충전 가능 테이블․책상․램프 등을 출품
그림 Ⅱ-1-1 IoT의 중요성 및 관심도
그림 Ⅱ-1-2 IoT(M2M)의 산업별 도입률(%) 현황
■ IoT, 가능성이 무한한 미완의 동력
○ IoT는 관심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아직 초기 단계로 인터넷과 같이 주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이며, 그 만큼 잠재력도 무한
※ “우리는 IoT를 기차에 비유한다. 그리고 현재 시장의 모든 이들은 이 기차에 올라타려 노력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그 가치 앞에 철로가 놓여 있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승객인 동시에 원하는 목적지에 따라 철로를 만들어야 하는 건설자다”(Big Ass Fan의 Landon Borders)
‒ 최근 에너지/공익사업, 산업 자동화, 스마트 시티, 운송/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IoT 기술 및 솔루션을 도입․적용하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창출하기 시작
※ (예) 리우 오퍼레이션 센터는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 중 하나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전체의 센서와 기기들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사건 대응 시간 20% 감축 등 치안 강화
○ 한편, IoT의 대표적인 영역인 사물간 통신 M2M(Machine to Machine)에서도 도입에 따른 성과가 일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Vodaforne(2015) 조사 결과(3월~4월)에 따르면, 조사대상(CIO 659명) 중 27%가 M2M 프로젝트 도입했다고 응답(’14년 22%, 5%p 증가)하였으며, 37%가 향후 2년 내에 시장에 진출한 준비가 된 프로젝트가 있다고 응답
‒ 또한, M2M를 도입한 기업들 중 83%는 이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59%가 투자대비 수익을 얻었다고 응답(’14년 46%, 13.0%p 증가)
‒ 다만, M2M 등을 적용한 커넥티드 기계가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이러한 시스템 가운데 IoT로 업그레이드되는 비중은 2%에 불과(IDG, 2015)
시장현황 및 전망 IoT 역량 확보 및 생태계 확장 경쟁중
■ 잠재적 가치
○ OECD 등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글로벌 시장조사․컨설팅 기관, ICT 기업들은 IoT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 OECD(2015.7)의 Digital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2022년 OECD 34개국의 평균적인 가정이 보유한 IoT 기기는 Connected Car 2대, 홈오토메이션 센서 4개 등을 비롯하여 총 50여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
‒ ABI Research(2015)는 휴대폰, 유선통신, 근거리 무선통신 등 IoT 연결 건수는 B2B 영역에서만 2014년 12억 건에서 2020년 54억 건으로 연평균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이 외에도 Gartner, Strategy Analytics 등 다양한 시장조사기관 등이 기기 보급량 등 IoT의 시장 전망에 대해 대한 예측 자료를 발표하고 있으며 그 편차가 심하지만, IoT가 다양한 산업 등과 융합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음
‒ 한편, Gartner(2015.7)의 ‘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에 따르면, IoT는 기대의 정점에 위치해 있으며, 5년~10년 내에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IoT는 ‘Beyond Smartphone’의 역할을 하며 새로운 ICT의 패러다임 형성하고 국민 생활 안전 등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편익 및 가치를 제공할 전망
‒ 2015년 현재에도 IoT는 비즈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25년이 되면 IoT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기업들은 오늘날보다 10% 가량 더 높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Verizon, 2015)되고 있는 가운데,
‒ IoT로 발생되는 잠재적 경제 가치에 대해 McKinsey Global Institute(2015)는 2025년 최소 3.9조불에서 최대 11.1조불로, Accenture(2015)는 2030년 14.2조불로 각각 추정
‒ GSMA(2015)에 따르면, 스마트폰, m-커머스 등 모바일이 이뤄낸 경제적 가치는 2014년 3.0조불이며, ’20년 3.9조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IoT가 모바일에 이어 향후 ICT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는 동력임을 반증
그림 Ⅱ-1-3 IoT의 잠재적 가치(조불)와 Hype Cycle상 위치 변화
■ 경쟁 환경
○ IoT의 잠재적 가치 선점을 위한 각국 정부 및 ICT 기업들은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 중이나 어느 누구도 지배적 위치에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황
‒ Accenture(2015)에서 조사․분석한 ‘NAC(National Absorptive Capacity) 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52.2점)는 비교 대상 20개국 가운데 미국(64.0점), 스위스(63.9점), 핀란드(63.2점) 등에 이어 12위
※ NAC 지수 : ① 비즈니스 기반, ② 상승 요인, ③ 확산 요인, ④ 상시적 혁신의 4개 부문 55개 지표로 구성하여 20개국의 IoT 준비 상황 등을 평가
‒ 다만, 아직 어느 나라도 가장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지 않아 다양한 성장 가능성이 모두에게 열려져 있는 것으로 평가(Accenture, 2015)
‒ 즉, 선도적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 IoT의 선도적 지위 차지 등을 위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강화해야하는 시점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
그림 Ⅱ-1-4 Accenture NAC 지수의 부문별 평가 점수 및 순위
○ 글로벌 ICT 기업들은 IoT 선점 및 생태계 구축․확장을 위해 기존 역량을 집결하며 △ 플랫폼 개발, △ M&A, △ IoT 중심 사업구조 개편 등을 실행 중
‒ (플랫폼) HW, SW(OS),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ICT 기업들은 각자 역량을 기반(혹은 강화)으로 IoT 플랫폼 개발․출시․확장을 가속화
※ (Google) Google I/O 2015에서 IoT OS인 ‘Brillo’를 발표하며 IoT 기기의 통합 의지 천명, (삼성전자), HW(반도체) 기반 플랫폼인 Artik 발표 및 Tizen(OS)의 확장 노력 전개, (SKT) 서비스 기반 ‘Mobius’ 개발 및 스마트홈 등으로 상용화 추진 등
‒ (M&A) 부족한 역량 확보 및 생태계 강화 등을 위해 M&A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IoT 분야는 헬스케어 등과 더불어 글로벌 ICT M&A 시장을 견인
‒ Ernst & Young(2015)의 자료에 따르면, IoT 영역 M&A의 ’15년 상반기 총 거래건수는 80건으로 ’14년 전체 60건보다 20건이 많으며, 거래 금액 또한 173억불로 ’14년 전체 130억불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추정
‒ IoT 영역의 M&A 특징은 ICT 영역 간 M&A 외에 △ IoT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M&A(예 : Google의 Nest 인수), △ 산업 간 M&A(예 : Continental의 Elektrobit 인수) 등이 활발
‒ (사업구조 개편) IoT 중심의 생태계 확장․강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 하에 글로벌 ICT 기업들은 IoT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거나 他영역으로의 진출도 모색
※ (IBM) IoT 사업부 신설, (Google) 지주회사 ‘Alphabet’ 출범, (NAVER) 블루 프로젝트(HW+SW) 등
그림 Ⅱ-1-5 주요 IoT 생태계 역량 강화 접근법
그림 Ⅱ-1-6 IoT 영향력자 순위
○ 글로벌 ICT 기업들의 노력과 경쟁 상황 등을 반영하듯 IoT 영향력, 혁신역량 등의 순위 경쟁은 치열
‒ IoT Analytics(2015)에서 분기별로 발표하는 ‘IoT 영향력자’ 순위를 보면, 미국 ICT 기업들이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IBM, Google, Intel 등 HW, SW,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존재하고 있는 기업들 간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
‒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미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영향력 순위표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로서 10위권 내에 존재하고 있어 국내 IoT 역량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제시
‒ 한편, IoT 혁신 기업을 평가하는 WTVOX(2015)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rtik’ 등 연구개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다 7단계 상승한 2위
※ WTVOX의 ‘2015년 IoT 혁신 기업’ 순위 : Intel(1위), 삼성전자(2위), Google(3위), IBM(4위), Amazon(5위), Microsoft(6위), ARM(7위), CISCO(8위), Salesforce(9위), Qualcomm(10위)
2016년 예상이슈 IoT 생태계 주도권 확보 경쟁 치열
■ (#1) IoT 패권 경쟁 = or ≠ 모바일 패권 경쟁
○ 2016년은 IoT 선점 등을 위한 각국 정부 및 글로벌 ICT 기업들의 정책적․ 전략적 노력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IoT의 기술적․산업적․경제적․전략적 중요성으로 인해 그 경쟁의 정도나 범위 등은 과거 인터넷, 모바일 등에 기반 한 경쟁보다 심화․확대될 것으로 판단
‒ 이 과정상에서 불완전한 혹은 경쟁자보다 IoT 생태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무엇’을 강조할 것인지 주목할 필요
○ IoT 패권 경쟁의 원천(역량)과 형태가 모바일 패권 경쟁의 그것과 유사할 것인가 아니면 전혀 다를 것인가 눈여겨 봐야할 것으로 판단
‒ 과거 휴대폰 시장은 성장기까지 Nokia, 삼성전자 등 제조 기반의 기업들이 장악하였으나, 시장 포화, HW적 성능의 평준화 등 성숙기적 특성을 보이는 상황에서 Apple, Google 등 SW 기반 플랫폼 사업자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주도권을 장악
‒ 아직 기술적 개화기에 있는 IoT 시장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소물(Small Things)’, ‘기기(Device)’을 중심으로 시장을 이뤄지고 있으며 지배적인 플랫폼 사업자가 부재한 상황으로 판단
‒ 다만, 모바일 패권 경쟁에서 플랫폼(SW/OS)이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수단임을 경험한 바와 같이 IoT에서도 그 양상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제조 역량뿐만 아니라 플랫폼 등의 역량을 고루 갖춘 기업이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2) IoT중심 개방적 협력의 다양성과 범위
○ 글로벌 ICT산업의 패러다임이 IoT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생태계의 확대․ 운영 전략은 패쇄성보다는 개방성에 우선순위를 둘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 모바일 생태계 운영 전략이 폐쇄적(Apple)과 개방적(Google)으로 대표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개방적 운영이 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
‒ 최근 글로벌 ICT 기업들은 IoT 성장 대응 및 상호 부족한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 등 기술적 협력, 투자, 협력체 구성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서도 이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IoT에 대한 개방적 협력은 단지 ICT 영역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ICT와 他산업 간의 협력으로도 그 범위가 확대될 전망
‒ IoT의 기술적 발전은 에너지/공익사업, 자동차, 물류/유통, 농업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을 더욱 높아지면서 ICT 기업들의 특정 산업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협력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
‒ 특히, IoT를 비롯한 ICT 기술이 활용․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저성장기, 쇠퇴기에 있는 他산업은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서 협력을 필요할 것으로 판단
■ (#3) 他산업 강자의 IoT 주도권 경쟁 진출
○ IoT는 ‘지능적 연결’이 핵심 개념으로 他산업과의 융합은 그 속도는 과거에 비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IoT Analytics(2015)의 IoT 시장 매력도 Top 10 평가 결과에 따르면, 웨어러블, 스마트홈 등 기존 ICT 기업들의 영역을 제외하고
‒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스마트그리드, 커넥티드카, 커넥티드 의료, 스마트팜 등 대부분 ICT과 他산업과의 융합 영역으로 IoT는 그 핵심에 위치
○ IoT를 중심으로 한 ICT와 他산업 간의 융합 확산은 ICT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他산업의 IoT 시장 진출을 촉진
‒ 즉, IoT의 기술적 개화기, 지배적 사업자 부재 속에서 他산업에 존재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 분명하며,
‒ 他산업의 강자가 자본력 등을 무기로 IoT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새로운 경쟁 관계 형성, 기존 경쟁 강도 등을 높이며 ICT 기업의 위협요인으로 부상할 가능성 존재
■ (#4) IoT 신흥강자의 부상
○ IoT는 다양한 사업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벤처 창업의 촉진시키는 한편 기술 벤처들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
‒ VentureScanner(2015)에 따르면, 홈(145개), 플랫폼(112개), 헬스케어(110개), 피트니스(99개), 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98개), 자동차(43개), UI(40개) 등 IoT 영역에서 813개 벤처기업이 활동 중으로,
‒ 이들 벤처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IBM, Google, 삼성전자 등 글로벌 ICT 선도 기업 외에 IoT의 또 다른 혁신 주체로 부상
‒ 즉, IoT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가진 기술 벤처들에게도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바 2016년은 이들 중 기존 생태계를 파괴할만한 기업은 없는지 파악할 필요
○ IoT가 미국 등 선진국의 전유물이 아닌 바, 중국 등 개도국, 기술 후진국등에게도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 특히, 중국 ICT 기업 중 최근 100개 이상의 IoT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계획 등을 발표하며 생태계 구축을 노력 중인 Xiaomi의 돌풍이 IoT에서도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
※ Xiaomi는 2년 전부터 거실의 기기를 제어하는 ‘MI-Home’를 계획 수립, 실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TV, 에어컨 등의 출시는 IoT 기반의 스마트홈을 위한 제품이라는 평가
그림 Ⅱ-1-7 2016년 IoT의 관전 포인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Promotion
□ 본 보고서의 내용을 전재할 수 없으며, 인용할 때는 반드시 “미래창조 과학부 정보통신정보화 및 정책지원 사업(IT통계조사 및 동향분석)의 연구결과”임을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