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와 여행에서 처음 행사한 삿포로 "키타 히로시마"
6월 정라는 최소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온 알찬 정라였습니다
저가
항공을 이용해 저렴한 항공권 가격과
공항에서 40분 거리의 이동시간으로
도착한 첫날도 18홀 란딩을 끝까지 마쳤으며
란딩후
골프장내 있는 "클라세 호텔" 1층 온천욕은
피로를 풀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호텔 12층 스카이 라운지에서의 부페식
만찬은
모두가 만족할 만큼의 많은 종류의 메뉴와 북해도 게요리는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창밖으로 넓은
골프장 페에웨이를 내려다 보이는 객실은
웬만한 특급호텔 수준이였습니다
동,서,남, 코스로 이루어진 180만평의 골프장은
각
코스마다의 특성이 있어서 5일간 135홀의 란딩도 지루함이 없었답니다
서코스의 유리알 같은 그린,동코스의 넓은 페에웨이와 긴
전장,
남코스의 해저드를 끼고 있는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골프장 코스의
레이아웃은 우리 모두 많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모든 코스의 페어웨이는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있었고
그린 컨디션은 최상이였습니다
과연 JLPGA대회를 치룰만큼의
완벽에 가까운 골프장 이였답니다
비록 참여자분이 12명에 불과 했지만 꼭 다시오고 싶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에 같이 못하신 몇몇분이
더욱 안타까웠답니다
3일차 되는날 셔틀버스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미츠이 아울렛"은 여성분들의 쇼핑장소로는 더할나위
없었으며
부부팀으로 참여 하신분들은 남편분들의 주머니가 가벼워 지신줄로 압니다
골프장 진행도 막힘없이 훌륭하였으며
직원들 모두가
친절 하였답니다....
클라세 호텔은 일반 관광객 손님도 항상 많아서
호텔의 명성을 이야기 해주는것
같았답니다
이번 정라에 참여 하신 부부 4팀은 모두들 멋진 커플들 이었고
솔로로 참여하신 3분도 서로를 위하며 좋은 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16도-25도 정도의 기온에 아침 저녁으로 불어주는 선선한 바람은
골프 치기엔 환상적인
날씨였답니다...
7월과 8월은 항공권 가격도 500,000 원 이상으로 가격이 비싸고
호텔 요금과 골프장 그린피등 모든
경비가 비싸져서
(참고로 7-8월 키타히로시마 골프투어를 한진관광에서 상품을 팔고
있지만 3박4일 54홀 란딩에
1,940,000 원에 판매중)
삿포로 정라는 9월이나 10월 부터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이번에 참여치 못하신 횐님들께서는 꼭
한번 삿포로 정라를 참여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정라에 참여 해주신 분들게 캄사
드리며
다시 뵈올때 까지 내내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