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있고 갈곳은 없던 무료한 토요일 오후
어디 조용한데 짱박힐까? 고민하다 "가리*" 타까페에서 본 바닷가 캠핑호출...
같이 고민때리던 친구와 통화후 오후4시에 출발합니다.
간만에 해변가 캠핑~! ㅎㅎㅎ
술은 좀만먹고 파도소리와 잠들고픈 애초 마음가짐과는 달리 엄청난 과음에...
이틀날 아침부터 아주 힘들었네요 ....
아침겸 점심을 먹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때우고있던 도중
구미에서 손님이 오셨네요
빨래판에서 열심히 비비고 오신분들 사진첨부합니다.
ㅎㅎㅎ
오캠퍼 가족분들 주말 마무리 자알 하십시요~
첫댓글 역쉬 담날 힘들어도 먹는게 남는거지요ㅋ 푹쉬세요
먹는게 남는거지요 .... 살로
ㅋㅋ 날이 따따해지니 노숙하기 좋은계절입니다 부지런히 다녀봐야지요
그럼 쪼인 한번하입시다 ㅋ
요새 심심한데 저야 좋지요ㅋ
술은 무한으로 지원하겠습니다ㅋ
오시느라 고생하시고 먹이느라 고생하시고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ㅠㅋ
ㅋㅋㅋ 또봐
좋아보입니다 저도이제 따뜻해지면 슬슬출발해봐야겠어요 ㅎ
성주에서 ...ㅋ
조쵸 ㅋㅋ
애초에 마음을 묵지마라 고레고야ㅋㅋ
형님 캠가입시더
가고잡따
자신에게 조금더 여유를 주세요 ㅎ
그랄려고 노력중이야ㅎ
포항 다녀가셨네요
거기도 이제 소문나 여름시즌엔 자리가^^;
담에또 다시 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