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강식품 홍삼,
그 효능만 해도 매우 다양해서 남녀노소 관계없이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효능들이 실제 임상시험과 논문을 토대로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 홍삼 6개월 먹었더니 새 머리카락이 났다 <문화일보>
- 홍삼서 항암효과 성분검출 <서울대 노현모 교수팀>
- 홍삼, 원기회복과 피로회복 효능 <서울대 박정일 교수>
- 홍삼, 치매 원인 물질도 억제 <서울대 김만호 교수팀>
- 홍삼,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예방효과 <연세대 김남현 교수>
- 홍삼, 동맥경화 등 대사성질환 개선 효과 <경희대 정성현 교수>
- 홍삼, 암에 대한 예방효과 <원자력 병원 암센터 윤택구 박사>
그렇다면 이처럼 건강에 탁월한 홍삼 중 가장 좋은 홍삼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가격이나 인지도에 따라 선택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제조방식이다. 홍삼효능을 대표하는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제조방식에 따라 체내 흡수율의 차이가 큰 폭으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국내 다수의 홍삼 브랜드는 일반 추출방식으로 홍삼을 제조하는데, 한국인 중 37.5%는 프라보텔라오리스를 가지고 있지 않아 홍삼의 효능을 전혀 얻을 수 없다는 한국 식품 영양과학회의 충격적인 연구발표가 있었다.
진세노사이드는 여러 영양물질로 구성된 고분자로써 장내 미생물인 프라보텔라오리스의 분해 단계를 거쳐야만 흡수되는 것으로, 한국인의 37.5%는 프라보텔라오리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 누구나 홍삼의 효능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진세노사이드의 특성과 한국인의 장내 한계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발효 추출방식이다. 발효란, 미생물과 효소 작용으로 하여금 유기물이 분해되어 새로운 유용 물질로 전환되는 것을 말한다. 홍삼도 발효 과정을 거치면 고분자의 진세노사이드가 저분자로 잘게 분해되어 즉시 체내 흡수가 가능한 홍삼으로 탈바꿈된다.
홍삼의 실리적 효과를 우선시하는 독일에서는 발효 추출방식의 홍삼 위주로 제조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 MBC 불만제로에 소개된 홍삼 주요 사포닌 효능)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32가지의 진세노사이드 중 Rg1, Rb1, Rg3을 선정 그 합이
2.4 ~ 80 mg인 제품에 한해 홍삼의 효능(면역력증진, 혈류개선, 항산화,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을 표기할 수 있도록 공인했다 다시말해 이러한 지표성분으로
홍삼의 효능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홍삼 효능을 두고 일반적으로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 많다.
실제로 시판중인 대부분의 홍삼제품이 이처럼 진세노사이드 성분만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하지만 진세노사이드 종류만 해도 30가지가 넘으며 홍삼성분 중 사포닌이 차지하는 비율은 단 2%로
나머지 98%의 성분은 산성다당체, 아미노산, 폴리페놀 등 비사포닌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시말해 홍삼은 사포닌과 비사포닌 모두를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포닌....
인삼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사포닌. 하지만 값비싼 인삼 외에도, 암을 예방하는 데 좋은 식재료들은 대부분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양배추, 당근, 셀러리, 파슬리 등의 미나리과 식물, 감초, 생강, 마늘 등이 잘 알려진 사포닌 먹거리. 여기엔 물론 콩도 포함된다. 식용 가능한 콩류 중에서 대두는 가장 많은 사포닌을 가지고 있는데, 콩의 사포닌 역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장 점막에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동시에 나쁜 물질을 흡착해서 독성을 떨어뜨린다. 이것은 사포닌의 거품을 내는 성질이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져,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배출을 돕기도 한다. 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을 장기간 섭취하면 체내에 산화된 지방 덩어리와 비슷한 과산화지질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를 줄여주는 것 역시 사포닌 고유의 역할 중 하나로, 동물 실험 결과 비만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능까지 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사포닌이 포함된 홍삼 혹은 한 줌의 콩이라도 챙기도록 하자^^.
TIP1) 사포닌 효능, 그 숨겨진 진실 <불만제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국 식약처로부터 면역력증진, 혈류개선, 기억력개선, 피로회복, 항산화 효능을 공인받은 홍삼
이같은 효능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고자 홍삼을 찾는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데
이 때 사람들이 많이 눈여겨보는 것이 사포닌, 다시말해 진세노사이드다
홍삼에서만 배당되는 고유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는 앞서 언급한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의 작용을 돕는 가장 유용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32가지의 진세노사이드 중 Rg1, Rb1, Rg3을 선정해
그 합이 2.4 ~ 80mg인 제품에 한해서만 홍삼의 효능을 표기할 수 있도록 규정했는데
따라서 홍삼을 선택할 때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으로 제품의 효능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 원재료 및 성분표 참고, 업체의 요청으로 A사라고 칭합니다)
위 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홍삼 제품 비교표로 두 제품의 진세노사이드 함량 차이를 살펴보면
A사 ***** 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5mg/g인데 반해 참다한 홍삼정의 경우 10mg/g으로 두배 가량 많다
쉽게 말해 A사 제품 2병 복용하는 것과 참다한 홍삼 1병 복용하는 것이 같다는 의미인데 제품마다 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걸까?
물론,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제조방법의 차이이다
위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홍삼의 제조방법은 추출액과 분말액 두 가지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그 성분은 약 두 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먼저, 추출액 방법
앞서 A사를 비롯 대부분의 블내드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오랜 기간 전해내려온 방법이지만
<최신인삼재배>에 따르면 홍삼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로 이 경우 52.2%는 찌꺼기와 버려진다
(▲ 최신인삼재배 中 용매별 인삼성분 추출률)
농촌진흥청에서는 실험을 통해 홍삼찌꺼기에 영양분이 많아 남아있음을 증명했다.
버려지는 홍삼찌꺼기를 닭의 사료에 섞어 먹인 결과 9%나 적은 사료를 먹고도 12% 이상의 높은 산란율을 보인 것이다.
두 번째, 분말액 방법
추출액 방법의 이같은 단점을 보완한 것이 홍삼전체를 갈아넣은 분말액 방법이다.
약재가 되는 홍삼 전체를 갈아넣은 것으로 물에 달여낼 때 버려지는 52.2%까지도 제품화한것인데
국내 유명 브랜드 중에서는 앞서 살펴본 참다한 홍삼이 대표적인다
다수의 홍삼 전문가들은 진세노사이드 함량만으로는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가늠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홍삼의 효능은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과 함께 알칼로이드, 다당체, 무기물 등의 비사포닌 성분들이 모두 합을 이뤄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더불어 홍삼 전체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임상실험을 토대로 확인할 수 있는데 건국대학교 김시관 교수는
노화로 인해 성기능이 떨어진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에는 사포닌만을 투여하고
B그룹에는 홍삼 전체 추출물을 투한 결과 홍삼 전체 추출물을 투여한 B그룹의 정자 수는 21%,
정자생성 지수 및 정자의 운동성은 각각 15%, 19%로 A그룹보다 향상된 수치를 보였다.
"인삼은 역시 전체를 다 복용을 해야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 고려인삼학회장 김시관 -
앞서 살펴 본 홍삼 제조방식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물론
47.8%과 90%의 전체 성분 함량 차이를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에 홍삼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려면 제조방식 확인을 잊지 말자.
지금까지 홍삼의 고유 사포닌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과 비사포닌 성분이 조화롭게 합을 이룰 때 그 효능이 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전체 영양분이 풍부한 홍삼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TIP2)오늘은 사포닌 효능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사포닌 효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품이 뭔가요?
아마도 인삼이 아닐까 하는데요.
사실 사포닌이라는 물질은 인삼이 아니더라도
다른 식물도 가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유독 값비싼 인삼의 사포닌 효능이 알려진건
특이한 화학구조를 띠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식물의
사포닌과 다르게 약리효능도 특이하여 인삼 배당체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라고 특별히 다르게 명명하고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는 사포닌 효능 인삼의 여러가지 성분중에서 주된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으로써,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등 다양한
효능들이 실험결과로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홍삼의 기능성 인증지표가 되는게 진세노사이드이며,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혈소판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의 기능성이
인정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인삼의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의 뿌리, 꽃, 열매에
모두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홍삼제조사들이
인삼의 뿌리만을 가지고 홍삼을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꽃과 열매에 있는 사포닌 효능을 살려
추출한 만든 전체식 (흑)홍삼이 인기라고 합니다..
즉, 뿌리뿐만 아니라 꽃과 열매까지 모두 홍삼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홍삼 제품을 통해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하는데,
대부분의 홍삼 제품의 원료로 일반 홍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홍삼의 제조방식을 보면 말리지 않는 수삼을 쪄내어
말리는데 이때 증삼과정에서 수용성 사포닌이 일부 유실이 되어
홍삼 색깔이 붉은 빛을 띤다고 합니다.
흑홍삼은 이 증삼법을 통해 수용성 사포닌이 유실되지 않고
온전히 홍삼에 남아 있어 색깔이 검은 빛을 띠게 됩니다.
일반 홍삼과 흑홍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해
보면 백세인 흑홍삼의 진세노사이드가 1.9배 더 차이가 난다고하네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다른 증삼법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홍삼 제품들이 증삼과정에서 수용성 사포닌이
유실된 홍삼을 원료로 홍삼제품을 만드는데요.
주로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 또한
홍삼의 수용성 사포닌 성분을 유실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흑홍삼은 물 추출 방식 대신 식물세포파벽기술을
사용해 홍삼제품을 만드는데 이렇게 되면 수용성 사포닌의
유실이 일어나지 않을뿐더라 지용성 사포닌과 비 사포닌 성분 모두를
온전히 담아 낼수 있게 됩니다.
한국식품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일반 홍삼으로 만든 제품과 흑홍삼으로
만든 제품의 영양소차이를 비교해 보면 3.5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식물세포파벽기술이란?
셀롤로오즈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식물세포벽을 분해하는 기술로,
인체내에는 세포벽을 분해하기 위한 셀룰라아제라는 효소가 없어서
분해가 잘 되지 않는데, 식물세포파벽기술로 세포벽을 분해시켜줌으로
해서 흡수가 잘 되게 해준다.
간혹 홍삼을 드시는 분중에서는 별다른 효과를 못보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재대로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흡수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진세노사이드는 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어야 장 내에서 흡수를 잘 시킬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효소 즉, 미생물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가지고 있기때문에
홍삼을 똑같이 먹어도 효과를 못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발효된 홍삼을 먹는게 좋은데요. 백세인 흑홍삼 제품 또한
외부에서 홍삼의 특정 미생물을 통해 1차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쳐서
2차 대사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섭취했을 때 흡수가 빠릅니다.
무엇보다 홍삼 제품 또한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유해한 식품첨가제가
들어갔는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