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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중국 | 일본 |
명칭 | 수릿날. 단옷날, 단오절 | 단오절 | 단오절구(端午の節句) |
섬기 (侍奉) 는 대상 | 고 (高), 상(上), 신(神) 강릉- 대관령 서낭신. 영동- 향토신. | 굴원(屈原) 멱라강(汨羅江)에서 자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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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수리취(戍衣翠)떡 쑥떡 차륜병(車輪鉼) 제호탕(醍醐湯) | 쫑즈(粽子)喝雄黄酒、吃鸡蛋、粽子、油糕、麻花、哨子面等 | 약초먹기 |
유래 시기 | 고대 마한 (馬韓), 신라 | 초나라 - 회왕시대 BC 343경 중국 중부 초(楚)나라~289경 초나라. | 나라(奈良)시대 헤이안(平安)시대 |
풍습 | 창포물로 씻기 창포비녀 꽂기 씨름, 그네타기 탈놀이 쑥 (귀신쫒기) 오색실 묶기 | 용선경도 (龍船兢渡) 悬挂艾草 戴五彩缕(五彩线) 쑥 매달기 (동북지방) | 처마에 창포달기 창포목욕/무사인형(五月人形)과 코이노보리(鯉のぼり:잉어달기)활쏘기 |
지방 풍속 | 경남영산의 문호장(文戶長)굿 강릉의 단오굿, 경북 자인의 한장군제 (韓將軍祭) 삼척의 오금잠제( 烏金簪祭), 안변의 상음신제( 霜陰神祭) | 산시(陕西) 五毒兜肚(陕西) 点雄黄酒(陕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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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의미 | 신의 날, 최고의 날. | 端午节又称“五月节”、“五月单五”、“重午节”。 | 재난이나 신상에 일어날 수 있는 나쁜 일 들을 피하기 위한 행사 |
기록 | 삼국지(三國志) 동이전 동국세시기 《위지 魏志 》의 <한전 韓傳> | 从史籍上看,"端午"二字最早见于晋人 周处《风土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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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부적붙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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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는 모든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
아시아 여러 국가들도 단오 행사는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 한 해 동안의 풍년과 모든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심정은 한결 같다.
단오는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5월의 첫 번째 5일을 의미한다. 고대에는 홀수를 음양 중 양(陽)이라 칭했고 특히 1부터 10까지 숫자 중 가운데 놓여있는 5는 양 중에서도 으뜸을 뜻했다. 그래서 5가 두 번 겹친 단오는 일 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고 하여 예로부터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큰 명절에 속했다. 이런 수비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단오가 열리는 계절은 모내기가 끝난 이후 1년 풍년을 기원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천의식과 연관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한시대 '수릿날'이라 불리던 제천의식이 단오로 발전했는데 이 수릿날도 음력 5월 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고 음식과 놀이를 즐긴 데서 유래됐다.
‣ 기타1 합격의 상징 : 중국에서 단옷날 먹는 쫑즈는 합격의 상징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엿이 있고 일본에는 돈가스가 있다.
‣ 기타2 단옷날이 중국과 가끔 다른 이유: 모두 같은 음력5월 5일을 단오로 하나 양력 날짜가 가끔 서로 다르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합삭일의 차이 때문이다.
합삭일 측정이 기준이 되는 자오선이 우리와 중국이 1시간 차이가 난다. 그래서 1914년에서 2099년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의 설과 추석이 15번이나 서로 달랐다고 한다.
따라서 이런 수업을 통해 단오의 의미를 알면 외국 학생들이 한국의 강릉단오제도 참가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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