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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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로 겨드랑이에 위치한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어 세균에 의해 분해될 때 독특한 악취를 내는 아포크린 땀과 손바닥, 발바닥, 몸통 등의 전신에 위치한 에크린 땀샘에서 만들어지는, 보통의 땀, 즉 에크린이 있습니다. |
다한증의 원인
땀분비를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인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이 신경의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절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어 땀샘을 지나치게 자극하여 생깁니다.
즉 땀샘의 숫자가 많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땀 분비기능이 과도하게 항진되어 생기는 증상입니다.
치료방법
주로 주름 치료에 쓰이는 보톡스라는 약물을 다한증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는 신경과 근육의 접합부위에 작용하여 신경에서 근육을 수축시키는 신호는 전달하는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함으로써 근육을 이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땀샘의 신경절달물질이 같은 아세틸콜린이므로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다한증 (多汗症) 의 정의 - 체질적 병적으로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증세
액취증 (腋臭症) 의 정의 -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 암내 (다한증의 이차증세)
다한증 원인
긴장. 기온상승. 운동 등에 의해 정상 치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와 더위나 추위에 관계없이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은 자율신경의 불균형, 즉 땀이 많은 부위 체질의 이상 벨런스에 의해 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 필요 이상으로 나와 땀샘을 자극하여 다량의 땀이 나오게 됩니다. 간혹 갑상선. 당뇨. 척추신경이상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한증의 이차증세
땀을 많이 흘림에 따라 이차적으로 디프테리아 세균의 기생. 번식 분해가 왕성히 진행됨으로 가려움, 발냄새(악취) 「액취증」(암내)로 진행됩니다
다한증의 삼차증세
손. 발의 가려움. 물집 짓무름등을 동반하는 고질적인「무좀. 습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땀. (다한) ▶ 발냄새 (악취) ▶ 액취증 (암내) ▶ 무좀. 습진 ▶ 가려움
다한증 종류
국부적 다한증 부위는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머리, 가슴, 음부외에 전신성 다한증이 있습니다.
땀과 무좀은 불가분의 관계
땀은 체온을 유지하는 일종의 자동제어장치로 땀의 분비는 신경계의 자극이나 외부 환경의 온도, 운동량, 음식물 등 여러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체온이 적정선 이상 올라가면 땀을 배출해 열을 땀샘을 통해 외부로 발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바닥에서 나는 땀은 딱딱한 구두, 양발 등에 의해 충분히 외부로 방출되지 못합니다. 이런 습한 환경은 곰팡이의 일종인 무좀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무좀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습기 찬 환경은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박테리아가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악취 성 화학물질이 발냄새의 원인입니다.
◎ " 다한증 피부관리 조절법 "
선진의학계에서 극복 못한 다한증(多汗症), 국내 연구진 정복개가 !
다한증 땀 생성 근원적 조절, 국내 중소기업 개발 성공 !!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물론 선진의학계나 세계적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웠던 다 한증치료의 난제를 다 한증 피부 땀샌의 땀 생성을 조절 컨트롤시켜 피부 밖으로 지나치게 많이 나는 땀이 적정량으로 조절되는 땀 피부관리법이 국내 중소기업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12억여원의 언구개발비를 투자, 개발에 성공하는 개가를 이뤘다.
개발의 주요성과는 다 한증 외피 땀구멍을 통해 천연 식물 영양에너지성분을 다량으로 공급해 주어 다한증 땀샘에서 과하게 생성되는 땀의 생성을 근원적으로 줄여주게 되므로 피부밖으로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땀이 적정량으로 조절되게 하는 획기적인 다 한증 피부관리법이 마침내 성공을 이루게 된 것이다.
다한증 피부관리시험에 의해 다한증이 있는 손, 잘, 얼굴, 머리, 목, 가슴, 등, 사타구니 다 한증피부 관리결과 100명 중 75~80명의 다 한증 질환자의 땀 배출량이 장상수준으로 조절되는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는 결과에 의해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다한증 조절에 탁월함이 입증되었다.
다한증 피부관리를 통해 천연 식물 영양에너지를 공급하여 아세틸콜린 배출과 땀샘의 물질분자농도의 균형을 이뤄 주므로서 땀샘에서 땀이 과잉 생성되어지는 불균형한 땀 생성밸런스가 정상적으로 조절 컨트롤되게 된다.
이와 같이 땀샘에서 땀의 생성량을 원천적으로 조절해 주게 될 때에 피부 밖으로 지나치게 많이 흐르는 땀의 배출량이 적정량으로 조절되게 되는 것이다.
현재 개발기업에서는 세계적인 유명제약사와 기술제휴 협의 및 국내외 특허출원 준비중에 있다.
저자 : 물질분자교정의학 발, 피부건강관리연구소 김 민 욱 소장.
감수 : 피부과전문의 홍 남 수 박사.
감수 : 피부과전문의 김 동 림 박사.
발행 : 원광대학교 의약자원연구센터.
출간 : 도서출판 창현.
◎ 다한증의 한선 절개 봉쇄 수술법.
기존의 다 한증의 수술방법은 아포크린 땀샘 자체를 절개 봉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경우 땀을 확실하게 차단시킬 수 있지만 약 5~6cm 정도의 큰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또한 한선 절개 봉쇄수술은 깊이 절개하지 않으면 아포트린 땀샘이 그대로 남게되어 기대치 만큼의 효과를 얻기 어려운 한편 수술과정에서 피부를 뒤집기 때문에 수술후 잘 아물지 않아 피부가 괴사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방법은 수술부위의 상처가 남고 수술시간이 길어 수술비용이 100~150만원 정도로서 만만치 않다는 부담도 있습니다.
또 겨드랑이 털의 보존을 원하는 남성의 경우는 털의 뿌리만을 남기고 절개해야 하는데 이러한 수술법으로는 그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 한선 절개 수술 법을 택하는 이들이 있지만 과거에 필요없다고 마구 잘라냈던 충수돌기(맹장에 생기는 혹)나 편도선도 현재에 와서는 인체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한선 절개 봉쇄수술로 인해 수술부위는 땀이 완전히 멈춰지지만 다한증 땀샘에서 수술 후에도 계속 과잉 생성되어지고 있는 땀이 다른 부위로 역류하여 흐른다는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흔히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후 그전에 전혀 이상이 없었던 얼굴이나 머리. 목. 가슴. 등. 사타구니부위 등 다른 예민한 부위로 다량의 땀이 흐르게 되는 보상성 부작용 사례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지적입니다.
현대 과학으로도 아직 다 밝혀내지 못한 니체 각 부위의 섬세한 구조는 하찮은 부분이라도 반드시 필요에 의해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은 부분들입니다.
때문에 마구 잘라 내는 것 보다 다한의 근원적 원인이 되는 불균형한 아세틸콜린 배출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다 한증 조절의 근원적 방법이 됩니다.
다한증(多汗症)의 근원적 해결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는 대개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여 가는 영양의 결핍과 드물게는 영양 과잉상태의 장기지속으로 인해 체질의 정상적 균형이 기울어 바뀌게 됩니다. 이와 같이 바뀐 체질로 인해 내분비계통의 질서가 흐트러지는데, 이것이 누적되어 각종 질환과 병적 증세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핍된 영양을 원천적으로 보충해 주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시베리아의 노역자들이 야채섭취 부족으로 치아가 약해져서 빠지고 시력까지 잃게 되었던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증요법 (對症療法)으로 치아를 치료하고 눈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보다 시급히 각각의 그의 상태에 따른 결핍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근원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약(藥)보가 아무리 좋아도 식(食)보만은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경우 여기에 가장 적당한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괴롭고 불쾌한 다한증 역시 그에 결핍된 필수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므로 가장 빠른 효과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발냄새와 액취증(암내)의 악취 제거를 위해 간혹 탈취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방법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