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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치유하라!"// 창세기 37장 1절 - 11절 // 2024년 1월 27일 // 찬송: 455 428 412 410
세상에는 벼라별 대회가 다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싸울 테면 싸우란 말이야!" 하고,크게 소리를 지르는 “큰 소리 지르기 대회” 가 있습니다. 이 “큰 소리 지르기 대회” 에서는,세 아이를 양육하는 한 아버지가 우승을 했습니다. 요쉬히코 카토라는 사람인데 아버지 카토는,그 큰 소리 대회에서 750불을 상금으로 탔습니다. 그가 "싸울 테면 싸우란 말이야!" 하고 소리를,질렀는데, 115.8 데시빌로 우승했습니다. 그 정도면 달리는 열차 소리보다, 더 큰 소리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느냐고 묻자, 세 아이와 지내면서 큰 소리를 쳐서 그렇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얼마나 화가 많이 났으면, 얼마나 자주 큰 소리를 질렀으면, 달리는 열차,소리보다 더 큰 소리를 지르게 되었을까? 아이들을 키울 때에, 아무래도 자주, 아주 자주 큰 소리를 지르고 혈기를 부리기 쉽습니다. 속이 터질때가 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일 말고도, 살아가면서 정말 화가 날만한 일들이 정말 정말 많이 있습니다. 어르신소리지르기대회 / 한성백제문화제 큰소리지르기대회‘ 나는 왕이로소이다’ / 나는 행복하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자녀들 때문에 화가나기도 하지만 자녀들은 부모가 화나게하지말아야합니다. 자녀를 분노하게 만들면 자녀의 마음 문이 닫힙니다. 그러면 귀도 덩달아 닫힙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애정과 관용은 닫힌 마음 문도 열게 만듭니다. 지시,명령,충고,비난,평가.책망할 때는 신중하게하여 자녀를 노엽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책망이 도를 지나쳐 아이들을 노엽게 만들고 억울한 감정을 가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브루타- 질문과 의견존중] 강요,충고,지시,명령하지않습니다.
유대인의 인간 평가기준3가지는 키소 코소 카소인데 키소는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코소는 무엇을 즐기며사느냐? 카소는 감정을 얼마나 잘 다스리는가? 분노는 인간관계불화가 원인이다.
분노,미움, 증오,화가 사라질 때 육신의 질병도 치유됩니다. 분노가 쌓이면 고함, 비명, 책망...사소한 일에 화
화병은 곧 울화병은 참으면 우울, 불안초조,허무감등 여러 신체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분노는 간뿐만 아니라 영혼의 암세포가되어 몸과 마음과 영혼을 파괴합니다.분노의 포로가 되어 살아간다.
'분노가 죽인다.' 라는 책에. “화날 때 마음껏 화내십시오. 불나서 죽습니다. 화나도 꾹꾹 참으십시오. 가슴이 터져 죽습니다.” 참아도 병이요 화를 내도 병이된다. 분노를 어떻게하라는 것입니까?
증상: 분노의 감정을 가득차면 몸이 견디지 못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막힘. 두근거림. 소화장애 ,불면증, 사지가저림,전신열감,[갱년기증상처럼].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주 느낀다. 치밀어 오른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입이 마르거나 목이 마른다. 초기에는 화,분노,억울 후기로 갈수록, 우울, 허망,불안,초해집니다.
공통특징: 남편,시댁,가족,경제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긴 시간을 억누르로, 쌓아두고 살았다.
머리가 아프다.이런 독소가 빠져나가지 않으니 화병,울화병이 생깁니다. 화를 자주내 심장이 나빠집니다. 치유는 용서입니다. 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한것입니다
목사님께서 분노에 대해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 한 부인이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그 부인은 자기는 성질이 너무 급해서,고민이라며, 목사님에게 자기 문제를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작은 일에 가끔 분노를,폭발하지만, 그러나 뒤끝은 없습니다. 금방 풀어 버립니다. 마음에 전혀 두고 있지를 않습니다.나는 일분도 안 걸려 그 사람하고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 버리고, 화해하고 끝내버립니다.'목사님이 그 부인을 바라보며 정중히 말합니다. “엽총도 한방이면 끝납니다. 오래 안 걸립니다. 그러나 한방만 쏘아도 그 결과는 다 박살납니다. 그렇게 죽고 박살난 후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분노는 한번 터트리면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분노 폭발은 많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평생을 통해서 화를 한 번이라도 내 보지 않으신 분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살다보면, 화나는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문제는 화가 났을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화를,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입니다.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미련한 자가 즉시 분노합니다. 버럭 화내는 자 ,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잠14:17)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14:29)
이태리의 유명한 교향악단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혈기를 잘 부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그는 화가 나면, 지휘봉을 두 손으로 부러뜨리기도 하고, 음악가들에게 악보를 마구 내던집니다.일단 지휘봉이 부러지면 정상으로 돌아와 리허설을 계속하는데, 지휘봉을 두 손으로 부러뜨리려고,하다가 안 되면 악보를 던지는 것을 본 도서관 사서가 토스카니니가 귀한 악보를 망가뜨리지 않고,혈기와 분노를 터뜨리지 않도록 하려고, 쉽게 부러지는 지휘봉들을 많이 준비해두었다고 합니다.
시편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오래 전에 44살 된 고독한 중년남자가 직장에서 상관에게 크게 야단을 맞았습니다.화가 나자 그는 그 날, 직장 일을 끝내지도 않고, 분노의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그는 밤새도록 마음속에 분노의 불길을 태웠습니다. 이튿날 아침 그는 권총 세 자루를 가지고,직장에 나타나 14명의 직장동료들을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시의 우체국에서,일어난 사건입니다. 여기에 분노의 감정을 다루지 못해 일어난 파괴적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산폭발은 지구 내부에 불덩어리,가스가 축적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지진이나,산사태 외부에서 자극지 주어지면 폭발하게됩니다. 지구의 분노하면 화산이 터져나온다. 몸이 건강하려면 마음의 화부터 풀어버려야합니다. 마음의 화, 분노는 오래 지속되고 쌓이면 화병이 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립니다. 명치속에 덩어리가 뭉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화산의 3종류
◒사화산이란? 죽은화산입니다. 수천년간 화산활동을 하다가 완전히 끝난 화산.절대 폭발하지 않는다. 무등산
◒활화산이란? 사도바울 나는 날마다 죽노라...
화산 활동이 계속되어 언제 폭발할지 몰라 위험하다.- 되도록이면 활화산에서는 멀리 떨어져서 사는 것이 안전하다.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위험한 화산.
◒휴화산이란? 한라산 백록담 백두산 천지연 ,울릉도 나리분지
분화를 멈췄지만 다시 화산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약간의 위험성이 있다.
잠 29:11"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 숨은 폭탄 ]
아담과 하와의 아들들인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농사를 지은 가인은 곡식으로 제물을 드렸고, 양을 치는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의 제물은 받지,않으시므로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였고,그 분노를 참지 못해 동생 아벨을 죽이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이 역시 분노를 다루지 못해 일어난 비극적인 불행한 사건입니다. 시기심은 상대방과 자기를 죽입니다. 시기심은 분노로 바꾸어지고 살인까지 이르게하였습니다. 예}수도사시험- 물질, 여자, 두려움, 환란 / 자네 친구가원장이 되었다....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아우때문 아닙니다. 하나님때문 아닙니다. 자기 때문입니다. 예] 끼어들기....화낸다.참는다. 폭발한다. 잘잘못따진다.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라. 잠언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오늘 본문 창세기 37장에서도 우리는 분노의 감정을 다루지 못해 일어난 비극을 보게 됩니다.
야곱은 열 두 명의 아들들 중에 유독 요셉에게만 채색 옷을 지어 입힐 만큼 요셉을 사랑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요셉이 꿈 이야기를 했을 때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다른 아들들이 뭐라 하든지, 야곱은 그 꿈의 내용을 듣고 요셉의 꿈을 인정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왜 그토록 사랑했습니까? 자신이 가장,사랑했던 아내 라헬에게서 노년에 얻은 아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맞이하기 위해서 14년을 하루같이 무보수로 일할 만큼, 너무너무 사랑했던 아내가 라헬 아닙니까?그토록 가장 사랑했던 아내 라헬에게서 뒤늦게 낳은 늦둥이였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웠겠습니까?
요셉에 대한 사랑이 더 했는데, 그의 생모마자 일찍 세상을 떠나자 야곱은 요셉을 더 사랑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생각하면서 야곱의 입장에서 이해하면, 야곱이 요셉을 사랑했던 것은,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형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면, 야곱이 요셉만을 감싸는 아버지 편애는 도무지 받아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와 동생 요셉을 미워했습니다.4절 말씀입니다.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에게 "샬롬" 이라는 인사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가족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아는 체 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형들은 요셉을 시기하였습니다. 요셉이 말도 안 되는 꿈 이야기를 하자,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생각하기를 ‘어떻게 사람이 그 부모에게,절을 받으며, 어떻게 그 형제들에게 절을 받고 섬김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그들은,꿈 이야기를 하는 동생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화가 난 형들은 요셉을 애굽에,팔아버리고 맙니다. 바로 이것은 요셉의 형들의 마음을 끌어 오르게 하는 분노의 결과였습니다.
이 시간 요셉의 형들의 마음속에 생긴 분노와 그 분노의 치유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셉의분노정복: 요셉도 노예로 팔아넘긴 형제들에 대한 분노와 원한이 있습니다. 꿈꾼 것 때문에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나를 이렇게한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바로의 꿈을 통해서 완전히 이해하자 사라지고 용서하게됩니다.
그러면 분노란 무엇입니까? 분노에는 다섯 단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가벼운 짜증입니다..두 번째 단계는, 분개의 단계입니다. 분개의 단계에서는 잘못된 것에 대한 앙갚음이,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짜증과 분개는 표현되지 않은 채, 그냥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세 번째는 격분의 단계입니다. 사람이 격분하면, 보복하려는 강한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네 번째는 격노의 단계입니다. 사람이 격노하면, 폭력과 감정적인 통제의 상실까지도 나타납니다.다섯 번째는 광분입니다. 미친 사람처럼 화내는 광분은 가장 위험스런 형태의 분노입니다.
이런 분노의 다섯 단계를 놓고 생각해 볼 때, 요셉의 형들은 그 분노가,네 번째 단계와, 다섯 번째 단계인 격노와 광분의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시기하고, 크게 화내는 분노를 마음에 품은 것은,큰 잘못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 분노를 이기지 못해, 요셉을 애굽에 팔아버린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에베소서 4장 26절 말씀처럼, 누구나 분을 낼 수 있지만, 죄는 짓지 말았어야 합니다 또한 날이 저물기 전까지 마음속에 품지 말아야 합니다.부부 싸움을 해도, 형제들과 싸우더라도, 며칠씩 오래오래 분노를 품고 있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낮에 있었던 불쾌한 일 때문에 화가 나서 밤잠을 설치는 경험을, 누구나 자주 경험 했을 것입니다.그런데 우리가 화가 나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무엇을 하게 됩니까? 화가나서 씩씩거린다거나,욕을 한다거나, 그 사람을 저주한다거나, 어떻게 하면 골탕 먹일까 궁리하게 되지 않습니까?
야1장 20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화를 내면 엄청난 피가 머리로 올라가 혈류장애가 생기고 머리가 아파옵니다. 혈액순환장애가 생겨 사지가 떨리거나 수족이 차가워집니다. 지나치면 창백해지거나 쓰러집니다. 허파를 가로막으면 숨이차고 곤란해집니다.
내가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분노한다든지,진실여부를 조사하지 않은 채 너무 속히 반응하면서 분출시키는 분노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됩니다. 홧김에 범죄하는 경우가 얼마나,많습니까? 분노는 자신의 통제력을 상실하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가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수 있습니까?
참으면 병이 되고, 터뜨리면 후회하고, 알아차리면 사라집니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분노를 다스리려면, 사소한 감정을 잘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분노가 가득찬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버럭합니다. 욱합니다. 분노를 표출한 후에는 스스로괴로움을 느끼기도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사소한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있다.사람은 흔히 큰 불행에 대해서는 체념을 갖지만, 조금 기분 나쁜 일에 대해서는 도리어 감정을,억제하지 못한다고합니다. 사소한 기분 나쁜 일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기는데 그 사소한 일들이 도화선이 되어,큰 불행으로 발전하는 일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이란 그릇이 기울어지면 엎어지는 물과,같은 것이니, 늘 조심성 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 일단 기울게 되면 평화와 조화가 파괴됩니다. 기울기 쉬운 순간에 억제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화가 나거나 분노가 치미는,일들은 대부분 아주 사소한 일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주,사소한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인간관계에 성공할 뿐 아니라,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힘센 사나이라고 믿고 있는 한 장사가 어느 좁은 길을 걸어갑니다.
그런데 한참 걷다보니 사과 크기만 한 이상한 물건 하나가 길의 중앙에 놓여 거슬리게 합니다.'아니, 감히 내가 가는 길을 막고 있다니.' 그는 길에 놓여 있는 것을 발로 툭 한 번 찼습니다.그러자 사과 크기만 했던 그것이 어느 새 수박 크기만 하게 변해버렸습니다. 장사는 그것을 보고,더 힘껏 발로 찼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바위만큼 커져 버렸습니다. '뭐야, 나를 이겨 보겠다고?어림없다!' 하며 열이 오른 장사는 몽둥이로 그것을 마구 내리 쳤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의 키보다,더욱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그는 그것을 들고 집어던지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것은 더욱 커져만 갔고, 덩달아서 그의 얼굴도 일그러져 갔습니다.어쩔 수 없게 된 장사는 그것을 노려보기만 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앞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천사는 산더미만큼 커진 물건을 보고는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주자 순식간에 사과 크기만 하게,변해서 길모퉁이에 툭 떨어졌습니다. 그 때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자꾸 건드리지 마세요.그것은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거나 오히려 웃어넘기면 작아지지만, 건드리면 건드릴수록,더 커지고 만답니다. 조금만 참으면 곧 잊혀지는 그것은 바로 당신 마음속에 들어 있는 화입니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들 중에 많은 것들은 사소한 것들입니다.그런데 우리는 그 사소한 문제들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반응하여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듭니다.그러므로 여러분, 노하기를 더디 하십시오. 잠언 19장 11절 말씀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라.“ 아멘! 사소한 일에 노하기를 더디 하십시오.
◉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분노를 다스리려면, 말조심 - 혀를 억제해야 합니다.혀를 억제한다는 것은 분노를 다스리기에 앞서 근본적으로 분노를 일으킬 만한 소지를 제거하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람의 말에는 아주 안 좋은 독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야고보서 3장 8절 말씀입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독이 가득한 것이라." 많은 경우 성도들이 상처받는 것도 이 "혀의 문제, 말의 문제" 에 있습니다. 분노의 컵을 비워내야 하는데 물컵의 물을 상대방에게 확 뿌려서 분을 터트리는 것이라면 살며시 따라내는것인데 살며시 빼는 방법은 언어에 달려있습니다. 욕은 당연히 금물입니다. 그리고 4가지 단어는 항상, 전혀, 반드시, 불공정입니다. 이런단어들은 사람의 감정선을 무너뜨립니다. 감추어진 분노폭탄을 말로 터트리지 마라.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15:8
칼: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언12:18]
독: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언 10:11)
불: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 3:5-6
다른 사람이 내 혀를 길 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문제를 내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문제입니다.그럼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문제만 다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상관치 말아야 합니다.가인 아우때문 아닙니다. 하나님때문 아닙니다. 자기 때문입니다. 예] 끼어들기....화낸다.
혀를 통제함으로써 아름다운 말만을 하시기를 바랍니다.잠언 15장 1절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혀를 다스리십시오. "노를 쉬게" 할 것입니다. 분을 가라 앉게합니다.
거짓이 화나게 만듭니다. 없는 말합니다. 참된 말을 해야합니다.
엡 4장 25절"그런즉 거짓을 버리고,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우리는 말 한 마디라도 사랑스럽게 하고, 또한 진실하게 해야만 합니다. 사랑과 진실이,담긴 말이야 말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용서야 말로,분노를 풀어줄 최고의 열쇠입니다. 고통스럽지만 용서만이 분노를 해결 할 수 있는,방법입니다. 분노를 일으키는 그 분이 부모님인지, 형제인지, 친구인지, 시어머니인지, 자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진정한 용서야말로 분노에서 벗어나 참 자유함을 느끼게 만드는 참된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마마리아 아람나라가 완전포위: 식량바닥, 굶어죽습니다. 문동이 네명 이래도 저래도 죽을인생 아람진영항복하자..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문둥이 들도 마음이 맞는데 왜 사람들이 같이 살면서 마음이 안맞는지요.따로따로 각방을 쓰고 판사도 아닌 자녀들에게 누구 말이 맞는지 물어봐요? 누가 맞냐,틀리냐, 잘했냐, 못했냐? 안마져, 로또야,, 마음이 맞아야 산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장 9절 19:13 다투는 여인은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다툼은 피하라. 반복되면 마침내 바위에 구멍을 낸다. 물방울처럼 집안에 물방울을 떨어뜨려서 남편을 집밖으로 몰아낸다. 따지고 다투는 여인은 바람을 막고 기름을 움켜주니느 것처러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툼으로 못고칩니다. 있는데로 수용해주고 화평을 요리하여 만들어 내는 지혜로운 아내가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다투는 여인은 미련한 여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악성빈혈환자 반년이상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원해서 치료하기로 했는데 검사결도 큰문제가 없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특별한 일은 죽도록 미워하던 한 사람을 용서했다는 것입니다. 고질적인 질병은 미움과 증오였습니다.
까칠하고 도도한 사람[까도녀,까도남] 차가운 사람[차도남 차도녀] , 부드러운 사람, 솜뭉치, 스폰지..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야 정말여자지]
성령이 오시면 분노,증오,미움 사라지고 새마음이 됩니다.
겔36장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11장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싹다 갈아 업어주세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우리의 심령이 부드럽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는 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굳은 것을 제하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병 가운데 가장 큰 병이 있다면 그것은 굳어지는 병입니다.간 경화증은 굳어지는 병입니다.굳어지는 병은 큰 병입니다.인상이 굳어지고 대화가 굳어지고 마음이 굳어진 것들을 다 제하고..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인상이 펴져야삽니다. 인상이 부드럽고 대화가 부드럽고 마음이 부드러워야 합니다.
분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