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거 천지인 싱가폴의 경고 문구입니다.
일단 흡연 후 꽁초를 버리면 초범은 500싱가폴달러 이고, 횟수가 쌓이면
점차적으로 벌금도 늘어나고 봉사활동 등 벌칙을 받게 됩니다. 이 점 조심하시구요.
그래서 길거리가 아주 깨끗합니다.
그리고 아직 태형이라는 벌이 존재하여 중죄를 저지른 범인에 대해서는
실제로 이를 시행한다고 하고,
중학교 때부터 학생들에게 비디오 자료를 보여주며 태형의 무서움(?)에 대하여
교육한다고 하네요.
두 대 정도 맞으면 살이 터져서 옆에서 의사가 보고있다가 상태에 대해
더 맞아도 될지, 안될지(?) 얘기해준다고 합니다.
이밖에 공공장소에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두리안을 먹으면 벌금입니다.
길거리에 침을 뱉거나, 껌을 뱉어도 벌금입니다.
안보이는데서 하면 되지~ 라고 안심했다가 싱가폴 사람들의 신고정신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9개국과 통가, 카보베르데 등에서
작년 중순부터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이라서
모기를 통하여 전염되기 때문에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안구 충혈 등의
증상이 보여지며 이 때 임신하게 되거나 하면 기형아 출산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생활 터전 근처에 모기가 산란할 만한 물 구덩이 등을 없애자는 캠페인을
펼쳤고, 실제로 주민들이 방역 하지 못하는 하수구 같은 경우는 매일 방역소독 할 만큼
열심히 지카바이러스를 통제하려는 정부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 등에 대하여
검역을 강화하여 열감지 카메라와 체온을 측정하는 직원을 확보 하는 등 노력에 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험 지역에 계신 분들도 조심하시고 필요한 처방을 진료 받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식품에 대한 부폐나 감염으로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얼마전 상한 두리안을 먹고 식중독이 단체로 걸린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투숙하던 한인 관광객들도 호텔음식을 먹고
한국에는 없는 개스트릭 플루가 단체로 감염되어 배탈을 앓고 병원에
실려가 치료 후에 퇴원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처음에 싱가폴 이사를 가시면 (싱가폴 이외에 모든 국가)
물갈이를 하시는 분들이 꼭 계십니다.
그래서 한국식품을 조금 챙겨가기도 하는 것이고, 초기 적응 때 한식과 적절히
섞어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풍토병에 안걸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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