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막 발라사군 유적지에서 이식쿨 호수로 이동 중에1
키르키즈스탄의 철도2
멋진 돌산과 강3
멋진 돌산4
알라토 설산과 철도5
휴게소6
휴게소에서 먹음직스러운 고기빵을 먹은 후에7
휴게소의 장식8
휴게소의 장식9
이식쿨 호수(유네스코 세계청정지역)10
이식쿨은 뜨거운 물이란 뜻으로
바닥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솟구치고, 염분 성분이 있기에 혹한에도 물이 얼지 않는다.
비쉬켁(해발800m)에서 160km 위치한 어항인 발릭치에서 시작되고 끝은 호수의
동쪽끝에 위치한 1770m의 천산의 거대한 산악에 위치한 전원도시, 사과의 도시인 카라쿨이다.
비쉬켁에서 카라쿨행 버스는 하루에 4차례에서 5차례정도 운행이 되며 시간은 약7시간 소요된다.
이식쿨(Issyk Kol) 호수11
티티카카 호수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호수로 낙타가 누워잇는 모습을 한 천산이
멀리 보이고
그 기슭의 알라토 산과 티르스케이 산에 둘러싸인 면적 약6236㎢의 확트인 짙푸른 호수이다.
천산산맥의 최대 해발 1600m에 있으며 가장 깊은 곳은 668m에 이른다.
호수로 유입되는 많은 강의 물은 있으나 호수에서 빠져 나가는 물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 호수 일대에는 사슴, 늑대가 많이 서식하며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붙는다.
최근 과학자들이 호수 바닥에서 10c의 주거유적, 묘지, 기념비 등을 발굴하고 있다.
옛날 이 호수 주변은
실크로드의 중요 교통로였고, 또한 당나라 현장스님이 인도로 갈 때 이 길을 통과 했다고 한다.
이식쿨 호수12
이식쿨 호수13
이식쿨 호수14
이식쿨 호수15
이식쿨 호수16
이식쿨 호수를 배경으로17
이식쿨 호수(관광객)18
이식쿨 호수19
바다와 같은 이식쿨 호수20
이식쿨 호수는 알라토 산맥의 해발 1600m에 위치하며, 동서 170km, 남북 70km
(제주도 크기의 약3.5배)로 천산의 진주, 향기로운 호수, 키르키즈스탄의 바다 등으로 불린다.
이곳은 또한 태왕사신기의 촬영지로 제2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천의 샘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이 호수는 너무 맑아 깊이 20m까지도 들여다 볼 수가 있으며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물빛 때문에 신비의 물빛 호수로 불린다.
이식쿨 호수21
이식쿨 호수22
이식쿨 호수23
이식쿨 호수24
이식쿨 호수25
(2011.05.13)
첫댓글 토크막의 이식쿨 호수가 아주 깨끗하게 보이네
바다같은 이식쿨 호수도 이 나라의 보배로운 볼거리라고 생각된다...
가보면 속이 확 트일 것 같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