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셸 마헤 국제공항에서 모리셔스 포트루이스1 마헤섬을 출발해 약2시간40분을 비행해서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루이스에 도착한다. 
기내(모리셔스)2 
모리셔스 포트루이스 국제공항3 
모리셔스 포트루이스4 모리셔스공화국(Republic of Mauritius)은 아프리카의 동쪽 인도양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으로 900km,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3943km 떨어져 있다. 모리셔스는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의 크기로 본섬(가장 큰 모리셔스섬) 이외에 카르가도스 카라호수 제도, 로드리게스섬, 아갈레가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2040㎢(제주도크기),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며 나폴레옹 전쟁도중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6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했다. 의원내각제 국가로 남아프리카 공동개발체,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 아프리카연합 프랑코포니 영국연방의 회원이다. 모리셔스는 제당, 다이아몬드 세공 수제 모형범선 제조, 담배, 조선업이 발달된 곳이다. 그러나 현재는 인구는 겨우 120만명인데 연간 관광객이 무려 80만명 정도가 올만큼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국가로 성장했다. 다이아몬드 세공은 원석을 포함해 다이아몬드 값이 저렴하며 손재주와 감각이 뛰어나 수제 모형 범선 제조가 발달되어 전세계 70%이상 판매를 한다고 한다. 언어는 모리셔스 크레올어, 영어, 불어이며, 화폐는 모리셔스 루피(MUR) 인구는 120만명정도, 종교는 힌두교52%.로마카톨릭24%.이슬람16%이며 종족은 인도계68%.크레올족27%.중국계 기후는 아열대 해양성기후이며 또한 이 섬은 도도가 서식했던 유일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도도새는 몸무게가 무겁고 날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들이 식량으로 삼기가 쉬워 유럽인들이 처음 온 이후 80년도 안되어 멸종하고 말았다. 
포트루이스(Port Louis)의 석양5 역사적으로는 원래 무인도로 15c 포르투갈 선원들의 개척지로 동인도 항해 기항지였고 1598년 네델란드가 식민지로 삼아 모리셔스로 이름을 붙였으며 나중에 프랑스령을 거쳐 1814년부터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되었다. 그후 인도의 노동자들이 대거 이곳으로 이주를 해왔고 1968년 영국 연방내 입헌군주국으로 독립, 1992년 새로운 헌법에 의해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가 성립되었다. 남태평양에 타히티가 있다면 인도양에는 모리셔스가 있다. 인도양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며 유럽인들에게는 선망의 여행지로 꼽히는 세계적인 휴양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19c 톰소여의 모험을 쓴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이 마지막 여행기 적도를 따라서에서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후에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을 했을 만큼 빼어난 경관을 지녔다. 특히 여행을 하면서 작가는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포트루이스(동상)6 포트루이스는 프랑스의 루이14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곳이다. 
포트루이스(멋진건물)7 
포트루이스의 석양8 
포트루이스 야자수가 어우러진 해변9 Port Louis는 1736년 프랑스인이 세운 모리셔스의 수도이다. 아시아 유럽을 오가는 배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희망봉을 돌아 항해할 때 신호를 보내는 곳으로 사용했고 또한 나폴레옹이 전쟁을 벌릴 때 인도항로의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된 곳이다. 포트루이스는 제당, 담배, 조선업이 발달된 곳으로 인구는 약15만명정도 된다. 
야자수 아래에서 인증샷10 
인도양 야자수를 배경으로 늘어선 리조트11 
인도양을 배경으로 휴식공간12 
인도양을 배경으로 지어진 리조트 휴식공간13 
장식꽃14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풍광15 (2012.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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