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의 배1 프랄린섬2 프랄린(Praslin)섬은 마헤섬 북동쪽으로 약40km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39㎢로 세이셸에서 2번째 큰섬이고 인구도 2번째로 많다. 에덴의 전설을 간직한 섬으로 마헤에서 경비행기로 약15분, 고속페리로는 50분정도 소요된다. 약900여종의 물고기와 산호섬으로 바다는 투명한 에머랄드 빛으로 차있다. 이곳에는 5월의 계곡이란 뜻의 발레 드 메(Vallee de Mai) 국립공원(세계자연유산)과 섬북쪽에 자리한 아름다운 절경으로 기네스북에 까지 오른 앙세 라지오(Anse Lasio)해변이 자리하고 있다. 18c에 프랑스가 차지하기 이전에는 해적과 탐험가들이 주로 찾던 섬이다. 고든장군이 발레 드 메를 처음발견시 야자수를 보고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을 연상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18홀을 갖춘 골프장도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보면서 즐길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랄린섬의 요트3 프랄린섬 Vallee de Mai 국립공원 입구4 예쁜 국립공원의 새5 코코 드 메르(Coco de Mer)(사인보드)6 세이셸 발레 드 메 국립공원(식물원)에만 서식한다는 일명 에로틱 열매나무로 바다의 코코넛으로 부른다. 사람의 인체 성기를 닮은 열매로 수컷열매의 길이는 61cm-90cm로 수정은 바람이나 도마뱀에 의하며 암컷의 열매는 7년에서 9년정도가 지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데 무게는 약25kg에 육박한다고 한다. 프랄린섬 발레 드 메 국립공원(식물원)(사인보드)7 약6000여그루의 코코 드 메르(에로틱 야자수)가 자라고 있다. 발레 드 메 식물원 코코 드 메르(암컷열매)8
발레 드 메 식물원(코코 드 메르 암열매)9
발레 드 메 식물원의 관광객10
발레 드 메 식물원(코코 드 메르 암컷과 수컷열매)11 발레 드 메 식물원(거미)12
발레 드 메 식물원의 관광객13
발레 드 메 식물원14
발레 드 메 식물원15 코코 드 메르 야자수열매(암컷)16 세게에서 가장 무거운 씨앗으로 세이셸에서만 서식하며 무게가 25kg에 육박환다. 코코 드 메르 야자수열매(암컷과 수컷열매)17 발레 드 메 식물원(입구)18 발레 드 메 식물원 앞19 섬북쪽의 관광 하일라이트 앙세 라지오 해변(젊은이)20
앙세 라지오 해변21 앙세 라지오 해변22
앙세 라지오 해변23
프랄린섬의 바다24 프랄린섬의 바다25 프랄린섬(과일과 요리)26 프랄린섬(바다를 배경삼아 인증샷)27 (201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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