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이마 국립공원(세계자연유산) 투어(관광객)1 카나이마 국립공원은 베네수엘라 남동부 볼리바르주에 있으며, 브라질과 가이아나 국경지대에 있다. 1962년도에 국립공원으로 1975년 공원면적이 3만㎢로 확정되어 세계에서 6번째의 규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1994년에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기아나 고지가 중심이며 전체 면적의 65%가 테이블마운틴(현지어로 테푸이)로 높이가 1000m가 되는 곳도 있다. 국립공원 주변에는 1000년전부터 이지역에 정착했던 것으로 보이는 페몬족이 농사를 짓기나 관광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남미 열대우림지역 카나이마 국립공원의 산 정상은 평평하고 가장자리는 절벽형태를 이루어 마치 테이블처럼 생긴 소위 테이블마운틴(현지어로 tepui)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우얀 테푸이(Auyan-tepui)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Angel폭포가 있다. 전체 높이는 979m이고 자유낙하하는 높이만해도 807m나 된다. 이 폭포는 미국의 탐험가인 제임스 엔젤이 1937년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비행기인 엔젤을 타고 비행하던 중 고장으로 약11일 동안 이곳에서 사투를 벌리다가 구조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서 엔젤(스페인식 앙헬)폭포로 부르게 된 것이다. 카박 인디오 빌리지(WAKU LODGE)2 카박 인디오 빌리지(야외침실)3
야상화와 앵무새4
카박빌리지에서 인증샷5 WAKU LODGE(사인보드)6 쿠룬 테푸이, 쿠사리 테푸이, 쿠란바이나 테푸이가 있고 아래로 우카이마 폭포가 있는 곳(왼쪽) (우측)카누를 타고 우카이마 폭포, 골론드리나 폭포, 하차 폭포를 지나면 아나톨리섬에 다다르게 된다.
롯지의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7
정원에서 한 때를 즐기는 관광객8
관광객의 쉼터9 휴식공간에서 인증샷10
경비행기를 기다리며 인증샷11
경비행기를 타는 관광객12 카박에서 경비행기를 약25분쯤 타고 공중에서 엔젤폭포와 테이블 마운틴(현지어로는 테푸이)을 감상하게 된다. 경비행기 조종사13 경비행기 타고 초원을14 경비행기 타고 초원과 안개낀 테푸이를15 경비행기 타고 카나이마 국립공원의 풍경을16 경비행기 조종사와 인증샷17 관광객을 위한 롯지18
롯지(해먹)19
계곡에서 여유를20 경비행기21 카나이마 국립공원(테푸이에서 흘러내리는 폭포)22 카나이마 국립공원 아우얀 테푸이(엔젤폭포)(세계자연유산)23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 50위 중 47위로 선정된 여행지 이다. 초원지대인 그란 사바나 지역의 카나이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엔젤폭포는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로 높이 979m이며 세계 최고의 높이이다. 너비는 107m로 구조는 직하형과 다단형의 복합형이다. 토착 페몬족 인디오말로 악마의 산이라는 뜻의 아우얀 테푸이 또는 아이얀 테푸이라는 가파른 절벽을 타고 떨어져 내린다. 너무 높아 낙차 때문에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위의 물이 아래까지 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서 안개가 되어버린다. 안개가 끼면 그 모습이 장엄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이름지었다는 설도 있다. 세계 최고의 트래킹장소인 로라이마 산도 이곳에 있으며 아서 코난도일은 이곳의 신비한 풍경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세계를 집필했다. 울창한 정글에 덮힌 카나이마 국립공원(오리노코 강의 지류인 츄룬강)24 울창한 정글에 덮혀있으며 베네수엘라 국토를 관통하는 남미에서 세번째로 긴 오리노코 강이 이곳에서 시작이 된다. 앙헬폭포를 제대로 즐길려면 우기인 6월에서 12월 사이에 가면 좋다. 카나이마 국립공원 츄룬(Churun)강 상류의 풍경25 츄룬 강 상류와 테푸이(테이블마운틴)의 풍경26 카나이마 국립공원(테푸이)27 카나이마 국립공원(테푸이)28 카나이마 국립공원(엔젤폭포)(세계자연유산)29 카나이마 국립공원의 열대 우림지역의 나무30 관광 후의 경비행기31 열대우림의 야생화32 보트로 롯지로 돌아오는 관광객33 롯지가 보이는 풍경34 보트에서 내리는 관광객35 Waku Lodge36 카나이마 투어 차에서 인증샷37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