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8학번 1학년으로 재학 중인 정채빈입니다.
저는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합격 통보를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학기가 지나고 2학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동안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를 재학하며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유아특수교육과는 다른 과들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후배간의 친목이 두텁다고 할 수있습니다! 실제로 선배님들께서 많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십니다. 그 뿐아니라 동기들끼리도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친밀하게 지냅니다.
두번째로는 유아특수교육학과의 유일한 국립대학교라는 점입니다. 제가 고3때 특수교육과 입시 준비를 하면서 다른 과들에 비해 특수교육과가 개설된 학교가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중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국립대학교는 한국교통대학교밖에 없습니다. 사립대학교에 비해 국립대학교는 등록금 뿐 아니라 기숙사 비용까지 전부 절반입니다. 그만큼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세번째로는 교수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십니다.
실제 교수님들께서 현장에서 직접 겪고 경험하신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그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공부와 함께 현장이야기를 들으며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에 모두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