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4/20
장소:원당천 수변무대 주변
무궁화나무 200주 식재
주최:한국민속문화협회
회장 정운란
행사 참여자 : 자원봉사 학생과 학부모, 한국민속문화협회회원,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북부회원등 100여명이 참석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꽃인 무궁화심기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과 함께 나라꽃 무궁화길을 만드는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무궁화심기를 통해 고양시 하천의 중요성과 원당천 주변의 생태계에 대한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花 꽃 화
한자로 무궁화를 설명해 보자면,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입니다.
즉, 불사조처럼 죽지 않는 존재와 비슷한 이름을 지닌 꽃이라고 합니다.
오늘 모두가 정성스럽게 심은 무궁화가 잘 자라 원당천 수변무대 주변이
아름다운 무궁화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자원봉사 활동나온 학생들과 정운란회장 함미정 지회장과함께 무궁화나무 식재중
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북부 지회장 함미정입니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은 IWPG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글로벌 소통국에 등록된 세계젹인 평화 NGO 단체입니다.
IWPG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에게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활동하며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선언문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 인권 회복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구촌 37억 여성들의 힘이 하나로 모일때까지 활발하게 평화운동을 전개함으로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중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는 사업이 오늘 무궁화나무심기로 벌써 2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꽃 무궁화 나무를 한그루 한그루 심음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심어지고 이어서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며 우리 자녀들에게 무궁화 꽃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는 사업이 오늘 무궁화나무심기로 벌써 2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꽃 무궁화 나무를 한그루 한그루 심음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심어지고 이어서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지며 우리 자녀들에게 무궁화 꽃이 한반도 전체에 퍼지는 그 날까지 IWPG는 평화를 이루는 활동과 협력을 중단없이 활발하게 이루어 가고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심는 무궁화 나무는 그저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니라 평화를 심는 나무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비둘기에 기록한 평화의 바램
"남북이 하루 빨리 통일되어서 함께 만났으면 좋겠어요~"
"우리 자녀들에게는 평화의 세계가 펼쳐져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싶어요"
"전쟁 NO. 평화 YES"
"We are One - PEACE FOR EVER"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강사 서성연,김정옥선생님의
교육내용
활동내용:원당천의 생태교육및 하천정활동 원당천 우리나라꽃 무궁화심기
하천의 오염방지 및 하쳔의 생태 하천식물등을 알아보고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을 가꾸고 하천생계게을 보존하고자 노력하였다 생명체의 근원인 물 원당천의 물을 관리하고 정화활동을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꽃인 무궁화나무를 200주 식재하고 우리의 미래세대들의 소원을담은 소원글을 작성하여 무궁화에 달아주었다.
원당천에서 잘 자라고 있는 무궁화를 보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며 큰힘과 발전의 모습을 기대한다.
정운란 회장의 축사겸 인사말
다음은 무궁화 나무의 꽃말과 특징에 대해서
파주지부 최재순지부장의 설명
무궁화는 개화기가 7~10월까지이고 약100여일 동안 피고 이른새벽 부터 피기시작하여 저녁이되면지고 꽃이 떨어지면 새로운 꽃이피는데 한그루에 3천송이까지 핀다고하니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꽃이기에 우리나라의 국화로 정해지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꽃말은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입니다
봉사자들이 아카시아나무 제거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