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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운영자
3. 로고의 상징
4. 역사
5. 시연연혁
6. 범패의 계보
7. 범패의 회원
8. 범패의 기능
8.1 착복 등 뒤에 색끈의 호칭
8.2 착복의 이름 육수 가사
8.3 요잡바라
8.4 바라춤 구령사업
8.5 바라춤은 전쟁중에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쓰였던 도구
9. 수업과 수료
10. 문제점
1. 개요
2004년 송강스님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전입 하시고
2006년 11월11일 총립정기기념일
2.운영자
설립자
오송강스님
회장 도연스님
대표 운영자
1976 5,23 이태균 (진효)스님
2. 로고의 상징
나비와 무지개 색띠
나비(Butterfly 버터플라이)
:민화에서 많이 등장 되는 풍요의 상징을 모티브를 삼아서 착안했고, 나비의 양날개는 무기와 같은 날엽합 양도끼를 가지고 있다.
-나비를 흔히 우리는 인간의 혼이라 정의하고 상징한다.
이 뜻을 아름다운 지상의 자유로운 영혼들의 생명의 넋을 나타낸다
나비는 지상에 사는 작은 애벌레에서 용화단계(고치)를 거쳐 결국 땅에 살지만 성충이 되면 하늘을 자유롭게 거닐며 사는 곤충으로 탈피와 인간도 결국 업을 가지고 태어나는 부활을 상징하며 불교적인 메제지를 많이 닮아 있다
또한 하늘을 찾아 날아가는 나비의 양날개는 두 개의 양날 도끼를 가져서 나비는 본능에 따라 “ 도끼처럼 날카로운 결단을 내리는 모태신이라고 부른다
이 <모태신>가지고 있는 힘은 지혜의 부활을 상징한다
로고의 한자성어
*불언가상(佛言可想): 자연은 말 없이도 생각 할 수 있고 살아 있다.
*자재기중(自在其中): 인간관 자연이 그곳에 함께 하나 되어 떠나서 살 수없는 금강경의 일상합의 이치를 말한다.
>자생적: 운동이나 사고등 인위에 의하지 않고 자연히 발생하에 자연히 제지 되는 모양
>자생역: 스스로 살길을 찾아 살아 나가는 능력인 *복합제약설(復合制約說)
[모든 사물은 한자지 원인 (原因)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많은 제약(制約)이 겹처서 이루어진다는 학설이다]
자연사사(自然師事):_자연은 자생적(自生的) 스승이다.
[국어사전]
(자생적: 자연력은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늘 그래왔고 스스로 반응하며 발생하고 운동이나 사고 등의 인위에 의하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사물의 분포된 힘이 한군데로 저절로 생겨 제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강제로 나쁘게 제지를 하기도 하고 운이 좋게 반대로 우리를 향해 기운이 좋게 되어 저절로 돌아 오기도 하며 어떤 보이진 않는 생명력으로 주어진 연결된 작용 현상 부흥(復興)하는 환경속에 이루어진 무형계(無形界)의 명실상부(名實相符)가 자연의해 미치는 우리가 크나큰 자연의 힘에는
어쩔수 없다.
우리 인간에게 맹목적인 기수소관(氣數所關:즉 운수)적인 자연을 더럽히면 나의 삶도 영향력을 미치는 가까운 관계적 기운을 말한다
그것은 우리가 참으로 존재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인연된 화합에 의해 자연의 순리에 의해 우리가 현실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지구 아름다운 기반에 자연이 주인공이 되고 우리는 그것을 따르는 현실 세계를 인도 하고 있음을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
4. 역사
단체명 : 송강범음범패전승회 (한자) 松江梵音梵唄傳承會
송강(松江)의 뜻: 불교의 큰나무 아래 많은 중생과 전통 문화의 후학이 넘치기 바라기를 기원하는 학교
단체고유번호: 225-82-68866
주소: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목길 51-142 봉운사
2004년 결성
2006년 활동시작
경기도내 거주:38년 1983년 경기도 안성 전입(봉운사)
신청내용 경기도 안성 지방문화재 오송강스님
2007년.10월 27일부터 송강범음범패 본격적 활동은 ]
신청종목:2009년 범패 제 지정 예고후 보류.(오송강스님 作故)
송강스님 작고 하신 날짜: 2009년 양력3월26일(음력2월30일)
종목개요:경기도 범음/범패
소망종목: 생전예수재
경기도 중부 나비춤 /.경기도 중부 나비무/ 경기도 중부 바라무/경기도 중부 법고무
5. 주요활동 시연연혁
2007. 10. 27 안성시민회관
2008. 7. 5 예수재 칠칠재 – 죽산 송강사-
2011. 5. 31 괘불점안 수륙대제 국운융창 기원재 –조계종-
2011. 11 . 승무산 고려팔만대장경 불서 봉안 및 대장경
2017. 4. 15 망향의 동산 고혼 위령제 천도재 1회
9. 15 죽산면 동안성 복지센터 시연
9. 27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퍼레이드
2018. 4 .24. 망향의 동산 고혼 천도재
기타 등등 ..홈페이지 참조 –
6. 범패의 계보
전승계보 입문(보존) 경위
2006년 송강스님 권유 ”송강범음범패전승회“설립 중요문화재 50호의 명맥을 이어 계속 수행생활과 범패정진 중.
◯전승계보 및 전승내용
봉원사 송암스님사사 –송강스님(계보)- 송강범음범패전승회 회원
◯전승내용:영산재. 수륙재. 예수재등 불교의식에 관한 고급 의식을 수료후 범패를 계승함
◯현재 보유예능
➀천도재 /영산재 불교춤
➁목욕진언 ~(관욕쇠)
➂칼군무 천수바라
◯향토성
중부 목탁과 북을 이용하 두겹이 소리 다양한 소리가 분포하고 있는 지방적 특유성 . 경기도 소리를 하고 있다.
◯특이점
안성 지방문화권 침목 단체
◯전승내용 방법 및 전수생 현황
내용:개인적인 자문과 따른 한국 불교 춤에 의견을 제시해서 문제적 단체적 색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승 문화 활동 파트너쉽 .
방법:바라춤이 역사가 중국과 대만인데 지금은 소실되어 그 역사를 볼 수없다 아시아에서 오로지 한국의 보존 상태가 좋고 전승되어 가고 있듯이 그러한 전래가 오래 갈 수 있게 송강스님이 공인으로써 그래 해듯이 정기적 공연을 마련해서 불교의 춤이 없어지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시설현황 :전수 교육관 강의실 24평. 강의실 70평.
◯신청인 사유: 불교 문화 전승 보존 계승
◯향후 전승계획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사회인 교육강좌 문화행사
•정기적인 발표 시연공연
(전승회)영어로 쓰는 표식
[Songkang pad a Buddhist chant the transmission of traditional culture meeting]
한국식 발음 나는 대로 쓰기
[Song kang Bum-eum Brom pae jeon seung hoi]
7. 범패 회원
홈페이지 참조
www. 송강범음범패전승회.kr
회장도연1명 외 56명
8. 범패의 기능
-착복과 바라
8.1 착복 등 뒤에 색끈의 호칭
8.2 착복의 이름 육수 가사
8.3 도량게의 춤은 불교 인연법이 잘 녹아있다
8.4요잡
8.5바라춤 구령사업
8.6바라춤은 전쟁중에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춤
8.1 착복식이란? (着服式:하늘의 뜻을 받은 성직 또는 수도 생활을 사람들이 입는 옷 복장 의식) -어학사전-) 보다 이론적인 면에서는, 경전의 뜻이 위로는 진리에 계합하고 아래로는 중생의 마음을 경전이 의리(義理: 뜻과 이치)를 꿰어 중생을 잡아 거둔다는 뜻에서 계경(契經)이라고 한다.
이것은 영산재서 ( 수설대희소 )한자의 제목의 비젼을 보면 부처님께 신께 오늘의 취지를 물론 편지를 써서 올리나 오늘 올린 의식은 지상의 아래로는 중생 모든 세상이 겨울에 덮여 있는 온통 하얀 눈 처럼 고통스런 중생을 결코 정화를 해야 하는 대상과 “ 맺다 “의 주안점 들어 있어 경전의 법이 진행하는 자와 신과 상관 관계에는 어떤 기도를 통한 사명감적 성취를 이르는 혹은 청정심을 뜻한다
이것은 자연과 세상에 모든 우주적인 구름 태양 공기 바다 물 신의 가호적 기운과 에너지은 오행에의한 금 수 목 화 토 상호적 연결관계 이다 [ 한자어 계(契)에는 부합하다 또는 모두가 “ 맺다! ”의 뜻이 있다
이렇게 요약 풀이가 된다 이 수다라의 계경(契經)은 경전을 뜻을 나타내고 있는 수다라에 대한 원문중에는 산스크리트어 수트라(sūtra) 또는 팔리어 숫타(sutta)의 의역어 내용이 있다 .
수트라(sūtra)의 음역어로는 수다라(修多羅) · 소다라(蘇多羅) · 소달라(蘇怛羅) · 소달람(素怛纜) · 수투로(修妬路)가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 [ 계경 ] 이라고 하건 [ 수다라] 라고 하건, 경전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의미는 「 부처 즉 깨달은 자로서의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가르침이」 첫째이고, “*수다라는 그러한 중요한 가르침이 믿음에 의한 경전을 기록한 책 ”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착복 의상을 입는 이유는 수다라를 통해 본다면 착복은 기경작법 하나를 위해서 입는다 해도 무색할 정도로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 .
부처님의 찬탄을 의해 순결함 나타내고 영혼을 천도 하기 위한 의복의 핵심적인 요약을 착복은 기경작법의 가장 중한 사상을 갖추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착복의 흰 복장 만큼은 가사에 옷에 붙은 색채가 어울려 만나 마치 그 옷을 입는 절차의 순리 대로 진리의 그 법의 책의 경지는 부합(裒合:여러가지가 합쳐)되는 하나가 되는 일합상 경계의 바탕의 더해진 그대로 금강경의 색채인 일 수 있다 .
수다라(首陀羅) ①경문(經文). 십이분경(十二分經)의 하나. 산문(散文)으로 법의(法義)를 풀이한 경문(經文)으로 ②가사(袈 裟)의 위에 차례로 늘어뜨리는 붉고 흰 네 개의 끈을 말한다 - 한자사전- 늘어 틀린 이 색끈은 이것의 이름을 바로 수다라(首陀羅)라고 부르고 경전의 모든 것이 파악(把握:확실해짐)하게 되고 색채 끈 자채가 경전인 것이다 (사진 1)
지금까지 무심코 입고 있는
착복가사를 수다라를 이미지를 확인해 보면 원색(原色:적(赤), 황(黃), 청(靑), 삼색 판(三色版))] 되어 있는데
수다라의 원식(原式:본디 가진 공식)에 [ 붉고 흰 네개의 끈으로 본다면 오늘날 착복의 가사 옷을 지을 때에는 현저(顯著)히 색끈이 한개를 뺀 세개 밖에 없다는 사실에 원색으로 달려 있어 그 차이를 느껴 궁금해지는 이 부분에 우리가 가진 육수장삼의 착복가사가 사진을 비교적 차이를 원뜻에 대해서 과거와 현재 착복가사의 거치와 치장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인지 찾아 보고 비교 해봤다
옛날 착복 가사는 앞쪽의 대령과 뒷쪽 수다라가 착복 가사가 한몸에 중심의 두쪽이 동시에 붙어 있고 앞의 색끈 대령도 뒷쪽 색끈 수다라 처럼 촛점에 착복가사에 앞· 뒤에 분간 없이 위치에 동시 색끈 수다라를 앞 뒤로 같이 붙어 있는 수다라는 총 갰수가 6개로 병합 되어 있는 이치적인 생각도 들어 있다
근데 오늘날 현재의 착복 가사는 몸에 앞부분은 떼었다 붙었다 하여 모두 대령은 분리가 되는 부분으로
대령 색끈(對靈:천도를 행할 때에 영혼을 부르는 의식의 색끈하나)인식 되에 붙었다 뗐다 한다/
착복가사+수다라 한몸으로 붙어 있어 실지로 뭔가 비교 데는 차이가 있다
옛 부터 불경을 만드는 책은 황권적축(黃券赤軸:누런종이에 불경의 써 묶어 붉은 겉표지로 책갑을 감싼 싸거나 혹은 또는 누런종이에 불경을 다 수록하고 빨강 나무 케이스(책갑)에 불경을 넣고 다시 흰 두루마기로 겉에 불경의 일부를 붓 글을 써서 책갑을 깜싸는 모양 )이라 했다
수다라의 경문을 대신 할수 있는 색은 붉고 흰 네개의 끈이 되어 있어 착복의 널다란 가사가 책속에 들어 있는 겉표지 책갑의 원문인 결과물인 것이다
왜 수다라 한자뜻에 해설은
당황한것은 왜 수다라가 색끈이 네개 일까? 하는 문제다
현재 입고하는 착복가사의 펼쳐 보더라도 뒤에 붙은 수다라를 세서 보면 뻔히 세개 이기 때문에 막연히 합리적 표현을 만들어 보려니
오늘날 착복가사에 세개만 달려 있는 부처님의 법문을 모은 결집삼인(結集三人 :경전을 제일먼저 결집한 세 사람인 ①아난, ②우바리, ③가섭을) 노고(勞苦 )를 일컬어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화로 그려지는 부분이다
혹은 책속에 법을 총칭한 부처님의
크게 법을 설할 수 있는 부처님의 몸을 유일한
법보응(法報應:부처의 몸을 세 가지로 나눈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의해로 결집삼인?.부처님은 몸? 그 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후세에 물려받아 내려가야할 부처님의 법문의 책을 결론을 진것 아니겠습니까?
부처님이 법문 말씀 그대로 즉 설법하신 교법(敎法)을 다 모은 책의 총칭(總稱)이므로 과거의 수다라장 [修多羅藏]이라 말하고 있고 부처님의 그 교법을 요약 한것을 삼장(三藏)이라는 체제로 그렇게 색끈이 세개인 것이 요약 되는 것이다
이것은 책속에 삼장에는 선.조.연 으로 집약 되었다
마치 그 부분은 세 부분의 기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1. 經(경) -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진리에 대한 가르침.
2. 律(율) - 부처님께서 설하신 행위에 대한 가르침.
3. 論(논) - 부처님의 말씀을 부연하여 설명한 해설서.
12부 - 법문을 설하신 형식과 내용별로 분류한 것.
그래서 그 기능은
①선(線:무엇을 묶거나 동이는 데에 쓸 수 있는 가늘고 긴 물건 같고)
②조(條:어떤 사물이 성립되거나 발생하는 데 갖추어야 하는 법규 같고)
③연(綖:제왕의 쓰는 사각 모자의 구석에 구슬을 늘어트린 왕의 권력 관직에 감투의 의한 법규 같다 ) 이다
그러나 수다라[修多羅] 책속에 표현이 내용상 넓게 잡은 내장된 형식에 목차에는 어떤 각각 4가지 구조적인 단독 구성으로 되어 있다
①계경(契經:경의 뜻이 사람의 마음에 들고 법리가 알맞음을 일컫는 말. 불경을 달리 이르는 말)
②직설(直說:말하는 자의 즉 서술자은 상황 판단의 주체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문법상 표현법. 인도ㆍ유럽 어에서 볼 수 있음)
③성교(聖敎:석가 일대기 교법, 또는 그밖의 성자의 불교 전적)
④법본(法本:부처가 설법한 가르침과 신자가 지켜야 할 규율.
) 4가지의 영향력의 선어교가 다 모여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착복인은 머리에 꼬깔에 부처님을 모시고 착복과 가사장삼을 입고 빨간 끈을 연장선을 묶어 수여를 하면 선어교 바탕에는 금과옥조(金科玉條) 라는 고사성이 뜻이다.
「금옥과 같은 법률」이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경전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規則)이나 교훈(敎訓)을 착복 옷으로 색채적 큰 이미지에는 어떤 내포하는 법의 바탕 안에는 교법을 맥락을 표면화적 색채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8.2 착복의 이름 육수 가사
육수장삼이란 바로 착복(着服)을 말한다
그런데 착복이라 안하고
육수장삼이라 말하면 너무 생소하다.
지금도 육수장삼
옷의 명칭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누군가가 잘 가르쳐 주길 바랬지만 그렇치 않았다
범음범패는 사실 구음 전파이기 때문에 옛날 방식대로 기본이 되는 예식이나 체계적인 형태가 고서에 서술 돼있지 않고
그간에 들은 교수님과 선배스님의의 이야기를 지료로 육수장삼에 대해 정리 됐다
육수가사(六垂袈裟)란 흰 장삼 위에
입는 빨간 가사를 말하고 그 앞으로 흰자삼에 세 가닥 색자락을 달고 뒤로는 빨간가사 색자락이 달려 있다.
앞에 다는 색자락은 “대령” 이라 칭하고 부처님을 뜻하며 장삼 뒤로 다는 색자락의 세 가닥은
“영자”라 칭해서 인로왕 보살님을 뜻한다.
빨간 띠는 앞 부처님과 뒤의 인로왕 보살을
괘불처럼 모시듯 엮어 주는
허리끈으로 그것을 통해 어깨와 양쪽을 X반도 하면 대령을 잡아 주는 장치를 해준다.
보통 큰 절에 넓은 마당에 6m넘는 괘불탱화를 모실 때에는
소창 끈을 괘불에다 X반도의 형식으로 묶고 불교의 卍만만자로 흉내 내는 이 매듭을 자주 괘불 그림 표면에다 소창에 묶어 특히하게 하얀 소창으로 X 자 형태로 묶어주는 것을 자주 절에 가면 볼수 있다
이 것이 卍만만자의 표식이고 이 기능은 바람에 괘불이 찢어지지 않게 보호해 주기의 한 의미도 있고 불교의 상징적인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정리를 하면 괘불의 소창 X자 형태로 묶은 끈과 신기 하게도 육수장삼 입을때 빨갛게 앞에서 목을 한번 감아 묶는 대령 세개를 같이 X자 형태로 묶을 때도 같은 형태의 표식으로 묶은 뒤 영자 뒤세개를 더하면 여섯개가 색깔자락을 늘어트려 이것은 육바라밀(六波羅密)을 의미 한다.
자료를 찾아보면
불교의식에서 긴 소매의 장삼에 육수가사와 고깔을 갖춘 승려가 양손에 꽃을 들고 추는 춤의 형식으로써
불교 의식 무용인 작법무(作法舞)의 하나로, 불법을 찬양하고 불보살에게 몸짓으로 올리는 첫째 공양의 뜻을 의미한다
작법무를 알려면 범패의 역사를 봐야 하는데
역사는 뚜렷하지 않지만 신라시대에 진감선사(眞鑑禪師)가 당나라에서 범패를 들여올 때 악기와 작법도 함께 유입되었어서 “*엄정게”라는 근원의 소리에서 “*도량게” 소리라 해서 명칭으로 고정되어 있다
그 도량게 춤이 붙어진 형식으로 작법무가 발달하면서 분화되는 과정에 “*나비춤이“ 성립 되었다
특히 16세기 이후 근세에 이르기까지 감로도(甘露圖)에는 바라·북·광쇠 등을 들고 작법무를 추는 승려들이 등장하는데, 나비춤의 복장을 갖춘 승려가 광쇠를 치는 모습으로 일관되게 등장한다
그러다가 1930년대에 광쇠 대신 양손에 꽃을 든 모습으로 바뀌어,
@감로도에서는 광쇠춤이 나비춤으로 변모된 양상을 지닌다
나비춤을 착복무(着服舞)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의상과 춤의 특성에서 비롯었다
소매가 땅에 닿을 듯 긴 장삼에 앞뒤로 여러 색깔의 대령을 드리운 가사와 화려한 고깔을 갖추어 ‘착복무’라 하였고, 얇은 가사에 조용하고 완만한 여성적 춤동작을 지녀 마치 고운 나비의 날갯짓과 같다는 뜻에서 ‘나비춤’이라 하였다
따라서 나비춤의 복식(複式:둘이서 겹치는 방식(方式)
)에는 여러 상징성이 담겨 있다.
육수가사의 ‘육수’에는 두 가지 뜻을 전한다.
한개는 여섯 가닥으로 드리운 ‘육수六垂’의 가사라는 의미이고,
두번재 의미는 적색 계통의 가사는 연꽃의 의미로 육수(六垂)에 연화수(蓮花垂)에 가미되어 가사를 보시공덕(布施功德)과 연결시켜 복전의(福田衣)라고 부르게 되었다.
빨간가사의 옷감의 잘라진 조각을 이어 만든 것은 인간의 모든 번뇌를 깨뜨리는 것이라 하여 해탈의 옷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가사 앞, 뒤 세 가닥씩
앞은( 청록, 연분홍, 노랑)
뒤는 (파란, 보라, 황토(주황))
등의 비단으로 영자을 드리워, 색감의 색자락이
현재 가사 앞쪽에 붙는지? 뒷쪽에 붙는지?
대령? 영자? 앞, 뒤 구분 없이 현재 색자락은 3개씩 조건으로 형식이나 옷에 다는 공식이 없고 다만 색자락의 색깔 순서도 딱맞게 딱히 앞 뒤 상관하지 않고 색의 구분을 정하지 않고 처음이나 뒤나 구분을 정해 놓지 않고 3개씩 앞과 뒤 색자락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빨간가사는 앞뒷면을 합하여 육섯개가 아닌 일곱게를 붙일때가 있다.
총 가닥으로 보는 이 표현을 나타내고
우주의 궤도의 별들 중에 북두칠성 가리켜 지극성(指極星)이라 표현한다.
허리끈과 색자락을 잘 어울려 통일 시킨 의미를 부여하면 이것은
밀교에서 진언 등을 외움으로써 성취하는
우주의 기운이 부처님과 그 끈으로 성취( 成就) 하려는 오묘한 경지를 이르기를 말한다.
빨간 가사는 제외한 색깔자락은 육바라밀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중에 복색(보라색)은 장삼과 함께
오방색 (五方色)의 백. 청 .흑 .적. 황 분홍 5가지를 합쳐을 때 뜻을 모두 담은 것으로 해석다.
따라서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했던 색은 바로 백, 청, 흑, 적, 황. 4가지를 오방색이라 말한다
음양오행 사상은 이렇게 “색채적 발현(Color expression)
”이라는 오방색의 특성은 각각의 색깔이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오방색을 가장 잘 나타내고 색동옷에서 그 특징을 볼 수 있다
오방색을 중심으로 두고 그 외 분홍과 초록이 때때로 가미되었는데 음을 상징하는 흑색은 다만 잘 사용되지 않다.
액운을 피하고 행운과 건강을 바라는 기본적 성격을 담고 있어서 색동옷은 주로 아이들 옷에 이용됐다.
각각의 색이 방위를 나타내고 있기도 한 오방색의 중심은 황색, 우리 임금들이 황색옷을 입지 않았던 것도 중국을 중심에 두고 생각했던 사대주의에서 비롯된 결과로써
중국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쪽을 나타내는 청색옷을 주로 입었다.
여성들의 대표적인 장신구였던 노리개 역시 오방색을 주조로 만들어 졌다.
머리 댕기도 처녀는 홍색, 총각은 흑색, 처녀총각의 댕기위에 쪽찐 머리를 매만지기 위한 쪽댕기는 젊은 사람은 홍색,나이든 사람은 자색 과부는 흑색, 상주는 백색을 사용하곤 했다.
전통적인 천연염색에서도 황색을 중심으로 오방색의 개념은 여지없이 적용된다.
색을 혼합해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낼때 중심이 되는 색은 언제나 황색이다.
청색에 황색을 섞어 녹색을 만들고 적색에 황색을 섞어 주황색을 만들고 염색에 사용했던 재료들은 산천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이었다.
노란색을 내기위해 사용했던 재료로는 치자, 황백, 울금, 깽깽이풀 등이 있고 적색을 내기 위해서는 꼭두서니, 지초, 소목, 홍화 등을 이용했다.
이렇게 자연에서 얻은 적색은 조선시대 초기와 중기에 주로 왕의 *복색으로 사용됐으며 조선 중기가 지나면서 적색이 아녀자 들에게 복색으로도 사용됐습니다.
또 하나는 ‘육수六 銖’로 새기는 것인데, 이는 『석문의범』 「수계편」에서는 흰장삼을 장수천인(長壽天人:오래살고 용모가 몹시 뛰어나) 매우 아주 가볍고 하늘 하늘한 천상(天上)의 옷으로 표현했습니다.
머리에 쓰는 삼각형 모양의 고깔은 고래(古來: 옛로부터) 전승되는 삼신사상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탑과 태양을 상징하며 우주의 세계관을 비로자나 대일여래(大日如來)표현 하고 있다.
아울러 양손에 드는 연꽃은 처염상정(處染常淨: 더러운 곳에 있어도 물들지 않는다. )의 불성을 나타내며, 모란이나 작약을 들고 흰장삼에 꼬깔을 쓰고 추는 나비춤을 춘다
나비춤(Butterfly dance)의 종류는 도량게(道場偈)·다게(茶偈)·사방요신(四方搖身)·정례(頂禮)·향화게(香花偈)·운심게(運心偈)·지옥고(地獄苦)·자귀의불(自歸依佛)·삼남태(三暔太)·기경(起經)·삼귀의(三歸依)·모란찬(牡丹讚)·구원겁중(久遠劫中)·오공양(五供養) 작법 등이 있으며 타주무(打柱舞)를 나비춤에 포함시킨다.
이는 춤사위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의식의 중요한 절차를 춤사위로 나타낸 것이어서 실제 동작은 대동소이(大同小異:거의 같고 조금 다릅니다)
인원에 따라 혼자 추는 “향나비”,
2인이 엇돌며 추는 “쌍나비”, 5인이 추는 “오행나비 ”등이 있으며 규모에 따라 인원을 늘리기도 한다.
오행나비의 경우 중앙의 1인은 자리를 지키며 춤을 추고 사방에 선 4인이 서로 교차하며 추게 된다.
대표적인 춤사위를 향화게 작법과 사방요신 작법에 따라 살펴보면 손 모으기, 팔 벌리기, 팔 벌리고 발 내리기, 연꽃 치기, 손 모아 상하로 어르기, 손목 돌리기, 앉으면서 어르기, 앉아서 연꽃 치기, 앉아서 손 흔들기, 앉아서 팔 벌리기 등이 있는데
춤 동작은 움직이듯 멈추는 듯 조용하고 완만하며 어깨와 고개를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시선은 코끝을 향한다.
특히, 양팔을 펴들고 하늘거리면서 앉았다 일어서는 반신요배(半身搖拜:반만 앉아 멀리 바라보고 하는 절)동작으로 중요하게 여기며, 돌 때는 양 발을 고무래 정丁 자 형태로 돌고 무릎을 굽힐 때는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무릎을 받쳐주는 식으로 굽히게 된다.
이 의식은 자작자수(自作自修: 자기가 선 수행으로 딲은 과보로 얻어지것) 뜻을 나타낸다
불교의 수행과 기원에는 회향, 추선공양(追善供養)이라고 하는 교리발달과 함께 정리되어 불교의 신앙심이 자리잡아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불교무용이 함께 발전되어 민간신앙까지도 내용이 속시원하게 의식 속에 녹아 수용돼 이것은 삼십구위를 봐도 민간상 불교의식 혼합된 양상(樣相:얼굴)을 불교적인 색깜을 더해 잘 나타내고 있다.
8.3 도량게의 춤은 불교 인연법이 잘 녹아있다
불교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뜻이 있는데 도량게의 두두러진 방식의 춤의 과정은 마치 그러한 일반적의 춤의 모양을 갖고 있다
이 나비춤은 나비가 애벌레때에는 지상에 있다가 성충이 되면 하늘을거닐며 자유롭게 날아다니데 이것은 옛로 부터 사람의 고통 받음 삶과 죽음의 과정이 닮아 있어서
나비가 인간의 12연기법을 가지고 있다
대지도론의 내용에는, 십이연기법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아주 자세히 잘 보고 이해해야 할 사항이다.
[經]도량게 나비는 인연의 법을 교묘하게 연설했다.
[論] 12인연생법(因緣生法)과 갖가지 법문을 능히 교묘하게 연설한 것이다.
번뇌와 업과 일[事]의 법이 차례로 전전해서 생겨나는 것을 12인연이다.
나비의 나비가 태어나는 번데기로 부터의 과정인
<무명-행-식-명색-육입-촉-수-애-취-유-생-노사> 이 가운데 무명(無明), 애(愛), 취(取)의 세 가지를 번뇌라 하고, 행(行)과 유(有) 두 가지를 업이라 한다.
나머지 일곱 가지는 본체의 일[體事]이 된다.
이 12인연에서 처음의 두 가지는 과거 세상에 속하고, 뒤의 두 가지는 미래의 세상에 속하며, 중간의 여덟 가지는 현재 세상에 속하는데
이것이 간략히 번뇌ㆍ업ㆍ고의 세 가지 일을 말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일은 전전해서 서로 간에 인연이 되니, 이 번뇌는 업의 인연이요, 업은 고의 인연이 된다.
고는 고의 인연이고 번뇌의 인연이며, 번뇌는 업의 인연이며, 업은 고의 인연이며, 고는 고의 인연이 된다.
이것을 전전해서 서로 간에 인연이 된다고 하는 것인데 지난 세상의 온갖 번뇌를 무명이라 하는데, 이 무명으로부터 업이 생겨나서 능히 세계의 결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행이라 한다
행으로부터 때 묻은 마음이 생겨나 최초의 몸의 원인이 되니, 마치 송아지가 어미를 알듯이 스스로 모양을 아는 까닭에 식(識)이라 한다.
이 식에서는 색이 없는 4음(陰)과 그것이 머무를 색(色)이 함께 생기나니, 이를 명색(名色)이라 한다. 이 명색에서 눈[眼] 등의 6정(情)이 생겨나니, 이를 6입(入)이라 한다. 정(情)과 진(塵)과 식(識)이 합하는 것을 촉(觸)이라 하고, 촉으로부터 수(受)가 생겨나고, 수에 대해 마음이 집착하는 것을 갈애라 하고, 갈애가 인연 때문에 구하는 것을 취라 한다.
취로부터 뒷세상의 인연인 업이 생기니 이를 유(有)라 하고, 유로부터 다시 뒷세상의 다섯 가지 쌓임[五衆]을 받으니 이를 생이라 한다. 생으로부터 다섯 가지 쌓임이 익어가고 무너지는 것을 노사(老死)라 한다.
노사는 근심, 슬픔, 통곡 등 갖가지 근심ㆍ걱정을 내어 뭇 고통이 어울려 모이게 된다. 만일 일심으로 모든 법의 실상을 보아 청정해지면 곧 무명이 다 한다. 무명이 다하는 까닭에 행이 다하고 나아가서는 뭇 고통이 화합해서 집적되는 일이 모두 다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12인연의 모습이니, 이와 같이 해서 능히 방편을 써서 삿된 소견에 집착되지 않고 남에게 잘 연설해 주기 때문에 ‘교묘하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12인연을 관찰하여 법애(法愛)를 끊고 마음이 집착되지 않으며 실상을 알면 이것이 교묘함이다. 『반야바라밀경』 「불가진품(不可盡品)」에서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음은 허공과 같아서 다할 수 없고 행도 허공과 같아서 다할 수 없으며, 나아가서는 못 고통의 어울림도 허공 같아서 다할 수 없으니, 보살은 마땅히 이처럼 알아야만 한다. 이와 같이 아는 자는 우치의 경계를 버리고 마땅히 들어갈 만한 곳이 없게 되니, 이 12연기를 관하는 자는 곧 도량에 앉아 살바를 얻게 되느니라.”
8.4 요잡바라
바라의 어원은
부처님 앞에서 바라를 들고 춤을 추는 이 바라를 말합니다.
_동영상 내용 _
산스크리트는 바라의 어원은 문자가 Varam·바람-> 에서 Vara·바라 (생명의 근원처) 변화 했습니다
갓의 어원을 알기전 보통 제사로써 신에게 풍요를 비는 방법과 같이 지내온 조상들의 안녕을 비는 풍습들의 뜻에는 가족들이 구성원 생산작용으로 안녕을 구원하기전 병으로 부터 벚어나고 선조들의 토테님적 행동으로 의식주 풍요를 빌때 제사는 긍정적인 면이 담겨 있습니다
Mu무제국의 문명을 찾아 보아도 문명 상태에서 조상의 지혜 용기 본받고자 신뢰하는 제사는 있었고 꼭 역사학적으로 모든 종교에는 제사를 하는 모습의 삶을 표현하고 강조하는 현상에는 거듭 조상의 지혜로 사냥의 벽화나 물동이를 이고 가는 모습과 제사의 그림에 나태는 것으로 삶의 방식에 먹고 사는 방법등 조상들을 신뢰 하는 모양의 벽화 모양에 제사는 풍요를 뜻합니다
그것은 추구하는 세계관이기도 하고
이것은 관세음보살의 명칭 (觀世音,아바로키테스 (바라):Avalokites-(vara)의 대자대비한 정신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볼수 있고 중생을구제 할 것을 근손서원으로 하는 보살님의 경전
중 관세을 뜻한다
바라는 관세음을 나타내는 현시구 이다
●요잡의 의의와 한자의 뜻
요잡(繞匝 : 부처님를 중심으로 그 둘레를 도는 것)을 말 한다.
繞 얽어맬 ( 요)
1. 두르다 2. 둘러싸다 3. 감기다 4. 감다 5. 얽어매다 6. 치맛자락
匝 한바퀴 돌 (잡)
1. 두르다 2. 빙 두르다 3. 한 바퀴 빙 돌다 4. 두루 5. 널리 6. 벌(옷이나 그릇 따위가 몇 가지가 갖추어져 하나의 완전한 것을 이루는 것...)
출처_한자사전_
●바라 요잡의 기능적 쓰임
위요(圍繞)라 한다
①(어떤 지역(地域)이나 현상(現狀)을)둘러쌈. 빙 둘러앉고 고사를 들일때 쓰임②요잡(繞匝)부처님께 찬탄
바라의 환요(環繞):대상을 빙둘러 에워쌈
바라의 요불(繞佛) :부처님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도는것)
앉아 있는 불좌의 주위(周圍)를 도는 일. 오른편으로 도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인 규칙(規則)으로 3번 또는 7번을 도는 것을 말한다
바라의 우요(右繞):부처님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
바라의 행도(行道)하는 방법의 하나. 부처를 중심(中心)하여 오른쪽으로 부터 왼쪽으로 도는 것을 말한다
요불과 우요는 같은 방향으로 도는 것이 똑같다.
불교의 교리상에서 보면, 정진(精進)할 때 도는 방법은 체용(體用)을 표하는 것인데, 아침에 돌 때에는 종체기용(從體起用)이라 하여 체에 해당하는 왼쪽으로부터 돌고 저녁때에는 섭용기체(攝用起體)라 하여 용에 해당하는 오른쪽으로부터 돌게 되어 있다.
도는 횟수는 일정하지 않으나 세 번을 돌면 삼업(三業)을 표하고, 일곱 번을 돌면 칠각지(七覺支)를 표하고, 돌 때에는 반드시 머리를 숙이고 땅을 볼 것, 벌레를 죽이지 말 것, 땅에 침을 뱉지 말 것, 다른 사람과 말하지 말 것 등의 다섯 가지 법을 지켜야 합니다.
*~칠각지
「수도(修道) 하는 사람이 있어서의 일곱 가지 요건 곧 지혜로써 법의 진위를 선택하는 택법각, 마음에 선법을 얻어 환희를 느끼는 회각. 허위(虛僞)ㆍ번뇌(煩惱)를 끊어 버리고 심신의 경안을 느끼는 제각. 선정에 들어가서 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정각, 잘 사념하여 정혜를 명기하는 염각, 집착(執着)을 멀리 떠나는 사각, 정진각 등(等)」
이와 같이 하여 불상 주변을 돌면 현생 또는 다음 세상에서 오복(五福)을 얻는다고 하여, 특히 신도들 사이에서 요불이 크게 성행했다.
탑(塔)의 주변을 합장하고 경을 외우면서 도는 탑돌이도 요불의 한 형태이며, 법회가 끝난 다음 십바라밀정진도(十波羅蜜精進圖)에 따라 도는 것도 요불의 한 형태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각 지방마다 바라춤이 약간씩 달라서
왼쪽으로 도는 것에 반해 경기도
송강범음범패전승회에서 추는 바라 왼쪽으로 4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오른쪽을 4방향으로 돌아 간다
현재 바라의 품의 볼때에 가장 처음은 서있는 고정적인 자리에서 요불의 뜻에는
맨처음에는 첫번째 요( 繞:감는 요로써 바라를 ) 사각팔방(四角八方: 모든방면)에 바라를 올리고, 두번째는 해(解:사각방면의 바라를 풀어 내다)
바라에선 동선에 동작이 갔다가 반동 주기로 돌아 오는 한번의 주기를 한개의 싸일클(cycle:동작의 회전주기)이라 부르는데
요와 해를 두개의 싸이클 한 세트를 불교에서 진리에 근접한 운동이라 보고 있다
본래는 만물의 생장에너지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구에서 우주 밖을 내다 보는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과학자들에게 있어서는 우주에 모든 행성의 자전과 공전 주기는 무한으로 끈임없이 왼쪽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원칙은 중력 가운데 과학자는 시차부등(視差不等: 지구와 달의 거리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조위 및 조류속도가 변화는 일)
식물과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주기들 같은 관계의 원리의 그 주기를 옛부터 인디언과 민속적인 주술과 샤머님적인 신비한 오묘한 차이와 참고적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서 그 의미를 부여 하는 것에 주안점을 갖고 자연은 신비로운 대상으로 계속적인 암호로써 그 중력 한개의 에 작용으로 지구 곳곳에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지구는 생명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많은 각국에 민속 춤 중에도 비슷하게 팔을 벌려 똑같이 뱅뱅 도는 춤들이 있다는 점을 관심 있게 눈여겨 보았고 단적으로 과거의 선조의 의해 계승된 뱅뱅 도는 춤이 인간의 창조의 근원점 이라는 과학자의 관점에추측하는 이야기의 가운데 의미에는 그 인력 만유인력파(萬有引力波:만유인력(萬有引力) 때문에 중력장에 생긴다고 여기는 결)
지구를 돌고 있는 공전 하는 것 같은 혹은 바람개비 같은 풍차의 모습이며 흡사한 춤이라고 이해로써 생각을 해내고
우주의 신비한 에너지는 중력에 의해 저절로 생기는 나선운동에 에너지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점이다
프랙탈이란?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구조를 말한다
마치 바다의 소라껍데기를 연상할수 있고 바나나 나무를 밑둥을 자르면 그 밑둥의 나이테도 나선이 있어 흡사 하다
즉, 부분과 전체가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은 유의(留意 :①마음에 둠 ②잊지 않고 새겨 둠)인것입니다
자기 유사성(self-similarity)과 순환성(recursiveness)을 기하학적으로 푼 것으로,
프랙탈은 단순한 구조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복잡하고 묘한 전체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 처럼 프랙탈이라는 것은 자기상사(自己相似), 자기 유사 도형을 말한다.
자기 유사성 도형이란 한 부분을 확대하면 자기 자신과 같은 모양이 도루 나오는 도형을 말한다
마치 돌고 도는 부처님의 화엄사상과 똑같다
나무의 프랙탈(fractal) 이론은 특히 나무를 완성하는데 물리적으로 모든 것이 프랙탈이 쓰이고 있다 할 정도로 과언은 아닐것이다
그런데 마침 우리 생활 주변에서 그 다양한 프랙탈 마주하고 있고 그 구조를 찾을 수 있다
한 예로 숲속에 불규칙하게 자라는 나무와 나무간의 간격의 사이 그리고 나선 과 나무의 위치가 나선으로 군락을 하며 그리고 나무 몸의 둘레에서 튀어나온 나무가 가지를 나선 구조를 뻗는데 있어 나뭇 잎들의 구조들 마조도 나뭇가지와 잎사귀 손으로 가려진 나선 구조 프랙탈이 보인다는 것이다
전체가 닮은 모양으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나선 구조가 또 다시 나선 구조가 모이면 전체가 되고 계속 모여진 나무의 나선구조가 울창한 숲으로 프랙탈이 조밀하게 응집되어 한나의 커다란 공통성의 밀림처럼 하나로 보인다
그래서 숲속에 나무들의 수를 셀수 없을 때는 밀림의 사진을 찍어 그위에 프랙탈 나선을 그 입체를 가상으로 엎으면
완전히 컴퓨터로 합성을 해놓고 프랙탈 나선의 값이 한 배씩 즐어드는 일정한 간격의 크기의 비율이 값이 각각 한배씩 줄여 주어 드는 비율을 조절하는 나선의 갯수 까지 나오고 그 이치만 계산하면 아무리 큰 밀림이라도 나무들의 수의 갯수를 정확하게 예측 해낼 수 있다
그것은 나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의 쓰임을 과학자는 이것을 전문용어로 잡선이라 불렀고
복잡계와 카오스란 이름을 붙쳤다
또한, 우주의 행성이 도는 모습이 마치 사람 몸속에 돌고 있는 DNA 피의 구조 처럼 생명을 만드는 나선 운동에너지와 동일시 되어 너무 흡사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인간 DNA 나선 구조 잡선(匝線) 나선에너지는 일정한 점의 둘레를 돌면서 무한(無限)한 길을 그리는 나선형의 평면곡선( 무한 반지름을 갖는 원으로 간주될 수 있는 포물선의 직선)
으로 뻗어 간다
또 사람 손바닥에 손가락에 나와 있는 지문(指紋)의 부분을 옛말에는 기두(箕斗:①기성과 두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지문 이름. 나사 모양으로 빙빙 틀린 형상의 지문이 '두(斗)', 그 밖의 것은 '기(箕)'임)라고 해서 부르는데
사람 손에 있는 손끝 지문도 역시 나선이 있고 그 나사서 마치 오른쪽으로 간 것도 있고 왼쪽으로 간것도 있듯이 한사람의 양 손을 관찰해 보면 왼손과 오른손 일정한 구분이 없이 또한 나선이 자유롭게 왼쪽 오른쪽 방향까지 좌•우 역할 구분도 돌아가 지문의 나선 방향은 아무런 규칙에 없이 사람 마다 다 각각 다르다
불교를 하는 우리에게는 낯설지 않은 대목 이지만 현실은 종체기용이라 왼쪽을 도는 바라와 섭체기용의 오른쪽으로 도는 바라를 볼때에는
부처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서 즉 경문을 듣기 의해서 우요삼잡으로 사람들이 과거에 탑돌이적 근거에 위한 나선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따라 전형적인 여지의 대목들이 내용의 요체(要諦 :중요성) 잡고 있는 탑돌이의 도는 촛점방향이 달라 진다는 것이다
그렇듯이 정리하자면 (왼쪽은) 도는 나선은 과학자가 생명에너지의 생동을 등장시켜 만물의 섭리를 이야기 했다면 (오른쪽)도는 나선은 수행자가 부처님께 진리의 법문을 듣기 위해 3번내지 7번을 돌았다고 했는데 이것은 불교흥기의 전후관계의 역사는 알 수 없으나 오른쪽으로 도는 것을 브라흐마나에 보인 제식(祭式)지상주의를 대신해서, 전반적으로 제사에 대한 고행(苦行).명상(瞑想).유행(遊行), 그리고 그들의 실천에 의하여 얻어지는 지혜(智慧)를 나타내고 이것은 단순한 제식(祭式)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제사사상을 깊게 하면서 그것을 넘어서 새로운 형이상학을 만들어 내려고 한 사색의 산물이다.
이 사색의 하나의 귀결이 "너는 그것이다(tat tvam asi). 우리가 바로 자연의 우주의 진리 섭리 " 등의 구(句)로 나타난다
이것이 브라흐만.아트만 동일설, 이른바 범아일여설(梵我一如說)이다
후세 베단타의 학장(學匠) 샹카라(Śaṇkara, 700-750)는 주로 이 범아(梵我)설을 체계화한 스스로의 불이일원론(不二一元論):우주 만유의 근본(根本) 원리는 두개가 아닌 오직 하나라는 학설)
으로 우파니샤드의 장구(章句)를 해석하였다.
그러나 우파니샤드의 철학사상은 오히려 잡다한 것으로, 그 내용은 브라흐만에 대한 사변(思辯) 외에도 일종이 윤회설인 이도설(二道說), 성어(聖語) 옴(唵)의 비의(秘義), 옛 상키야설, 루드라(Rudra) 신앙 등 실로 다양하다.
전반적으로 인간을 하나의 소우주
(小宇宙)로 보고, 이것과 대우주, 제사, 베다 등과의 대응관계를 찾는 다고 하는 사유방법이 특징이다
우주에너지의 나선 운동을 찾은 과학자들까지도 진리의 근원을 찾는 수행자가 찾는 운동에너지를 바라 보는 생명의 근원을 바라 보는 시선에는 합치감정(合致感情:비교나 판단 따위의 작용에 있어서, 두 표상이 서로 합치될 때에 일어나는 지적감정의 하나)결론적 으로 그 나선은 방향은 서로 달라도 방향만 다를뿐 같은 힘의 강도 운동 반응의 이야기다
천도지즉반(天道至則反:사물이 그 극에 이르면 도리어 그 반대로 됨을 이르는 말)
그것은 따라서 운동의 규칙에 물체를 불러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징환( 徵還) 관계인 것이다
현세에 종교인들의 가담항설(街談巷說(거리나 세상(世上)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②세상(世上)에 떠도는 뜬 소문)에는
죽은 자는 위패를 모실때는 탑돌이 떠올려 법당 안에서 왼쪽으로 돌아야 하고. 영가를 모셔 소대를 나가 보낼때는 탑돌이를 떠올려 법당 안에서 오른쪽으로 돌고 나가야 한다
또 부처님을 모신 법당안 위패를 들고 영가 법문을 한다면 경청해야 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 자가 위패를 들고 법당 안에서는 돌때는 법당방 오른쪽으로 돌고 나서 법문을 들어야 한다
이것은 지수화풍을 사대를 다시 돌려 놓는 그런 어떤 질서와 같은 응집(應集과:응하여 모임) ➡징환( 徵還:제자리) ➡순환(循環:차례로 돌아서 다시 먼저의 자리로 돌아옴, 또는 그것을 되풀이 함적인 체제가 들었는) 핵심이 귀결점(歸結點)에는 같은 부분에 있어
서로 방향적인 면에서 다르게 꾸며져 있으나 담환(擔環:멜빵의 고리) 이어져 있는 고리 귀결점적 같은 프랙탈의 나선 단락이 되는 것이다
사물은 돌고 도는
두두는 ‘두두시도 물물전진"(頭頭是道 物物全眞) : 사물 하나하나가 모두 도이고, 사물 하나하나가 전부 진리다‘라는 말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사실로
바라가 꼭 왼쪽만 돌라는 법이 없이
왼쪽으로 도는 바라는 두두시도요
오른쪽으로 도는 것은 물물전진이다
8.5 바라춤 구령사업
"바라춤"
바라구령(波羅求靈:바라. 놋쇠로 만든 타악기의 신앙(信仰)에 의(依)하여 영혼(靈魂)의 넋을 구제(救濟)를 하기 위한 춤을 말하고
마을에 떠도는 영혼을 마귀로부터 구제하는 사업 경극제세(經國濟世: 부처님을 찬탄하며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제(救濟)함. '경제(經濟)'의 본말)
이라는 요소를 말한다.
부처님의 아마은 굴복을 받기 위해 항마촉지인을 했단 이야기가 있는던 바라는 부처님님의의 협시구로써
바라를 위로 처들면 천지의 기운이고 밑으로 내리면 땅의 기운이니 천지조화의 태극의 정신을 나타내고 순환을 의미 하는데 이것은 쉬은 말로 기운을 일르키는 만물의 작용 이르러 말하고 공연적 퍼포먼스에 의한 구령사업(求靈事業)이다
8.5 바라춤은 전쟁중에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춤
속설은 옛말에 장군이 오랑캐가 야밤에
쳐들어 오자 군인들이 초소에 없자 스님들이 대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가 죽을 가고로 많은 수의 사람에게 솥뚜껑 두개씩 집에 가져오라 시켜 싸움에 필요한 도구를 참신한 아디어 하나로 마을로 들오는 적을 교란시키기 위해 과감하게 적의 귀를 많은 사람이들이 산에 매복을 하고 있는 것처럼 소리로써 봉쇄하기 위함 이였는데
스님과 고을 사람들은 바로 높은 산에서 올라가 적이 들어 오는 방향으로 바라를 마주치며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소리로써 적의 심리를 최대 압박을 해서 전쟁을 하지도 않고 적을 제압을 했다는 그 위기를 통감(痛感 :마음에 사무치게)하며 신나게 안도(安堵:마음을 놓음)
의 승리의 기쁨을 춤을 쳤다는 데서 바라춤이 생겼다고 한다.
바라를 서로 마주첫을때 나는 쨍쨍내는 소리는
마을 사람들과 스님이 시키는 대로 솥뚜껑 두개를 마주들고 내는 그 열정적인 그 소리는 불교에선 구성이라 부릅니다.
이 구성(久成)은
오랜 시일을 불도(佛道)를 닦고 노력해야지만 그 경계를 깨달아 도달 수 있다는 뜻으로
여기서 말하는 바라의 춤의 느낌은
마치 오동단각(梧桐斷角)의
무른 오동나무가 견고(堅固)한 뿔을 자른다는 뜻에서,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强)한 것을 이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로, 오동나무는 부드러운 바라에서 나오는 소리에 비유했고,
그 뿔은? 나쁜악(惡)을 비유를 했습니다
이렇게 놋쇠 바라는 춤의 웅장함에 한층 더해 해석되는
현대적인 춤 (Contemporary dance)으로써 특색은 사방에 이동표적( 移動標的:사격하기 위해 움직이는 군대 따위로 같이 일정한 거리를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표적을) 겨냥한
화려한 법의 언어체계의 예술이다.
9. 수업운영과 수료
학교운영 방침
매주 금요일 교육 시간표
천도재/ 영산 작법무 시간 / 작법무 보충수업 / 강의실 수업
->출석 중심 이익제
수업을 2년뒤 공연을 후 수료식을 갔는다
10. 문제점
3년 전후로 코로나 시대로 이미 수요적으로 스님이 배출 되지 않는 현상으로 불교춤의 전통의 앞으로 더 명맥을 이어 가는데 점점 어려움을 더 겪게 되것으로 알고 있다.
전승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것을 감안해서
인간문화제의 대물림 계승법과 보존법에 의거 해서 보유자나 단체적 계승이 자격이 있는 것을 볼때 그런 적은 에로사항이라도 문화재청에서 전승자를 들을 위해 관리적 도움을 바라며 수제자 들의 전승자의 문제로 해결 방안이 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