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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인생골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최고의 골에 꼽혔다.
손흥민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경기서 원더골을 뽑아내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32분 단독 드리블에 이어 시즌 10호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진영서 공을 잡아 상대 진영까지 약 73m를 질주, 7명의 번리 선수들을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인생골이 터진 지 10일이 넘게 흘렀지만 그날의 임팩트는 강렬하게 남아있다. 영국 매체 에코라이브는 19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반기를 결산하며 각 부문 최고와 최악을 꼽았다.
손흥민의 원더골이 최고의 골에 선정됐다. 매체는 “올 시즌, 어쩌면 10년 동안 그 최고의 골(손흥민 골)에 근접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손흥민의 번리전 원더골은 리오넬 메시를 질투하게 만들 숨막히는 개인기였다”고 높이 평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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