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집에 곤양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곤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노창헌님과 김명근님을 직접 보시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담소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거주인들을 위해 직접 만드신 빵과 우유를 가지고 오셨고, 모두들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맛있게 드셨습니다.
선생님들 모두가 노창헌님과 김명근님을 위해 언제나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아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 하루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번 더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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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장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빵~~~넘 맛있었습니다^^
오늘 선생님들이 방문하여 주시어 저희 평강의 집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빵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