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월 26일
날씨 :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있음,
누구와 : 처남과 단둘이
어디로 : 계양산
코스 : 가정동~천마산~중구봉~계양산~
무당골~연무정~계산역,
설연휴 세쨋날 계양산으로
만 1년만에 계양산을 가는듯
어제오후 처가집에서 술한잔하며
오늘 계양산 가자하니 처남도 좋다고 한다,
함께 일하던 동료한테 (이선관)님 전화하여
함께 가기로 ....
오늘 아침 이른시간 동료는 다른 일이있어
산행을 할수 없다고 연락이 오고
처남과 단둘이 산행을 한다,
막걸리두병과 안주로 동그랑땡 만을 준비
우리처남 예전에는 계양산 엄청 다녔다고
그런데 따라오질 못한다,
숨차다며 먼저 가라고,
발걸음 맞쳐주며 살방살방 조금가다 쉬고
조금가다 또쉬고...
나역시 예전에는 계양산도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기도 했었는데
꾸준히 산행을 하니 나의 체력이 나도모르게
좋아지긴 한듯 하다,
함께 하기로 한 동료역시 참석 안한걸 보니 산행이
자신없어서 그런듯한 생각도 잠시 해본다,
계양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막걸리 한잔하며
건강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누었고
우리 처남도 앞으로는 산행을 열심히 해야겠다고...한다
산행후 닭발에 막걸리 한잔더 한후
나의 단골집에서 스틱을 또 구매 하였지요,
내일은 영종도 건너 신도로 산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살방살방 걷다보니
걸음도 늦고
휴식시간도 길고

우리집에서 오르면 보이는 철탑

천마산에서 보이는 우리동네

루원시티 점점 아파트가 많아지네요

앞은 가정3지구
뒤는 청라신도시

서구연희동과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천마산정상(정자)


가운데 멀리 녹색건물이 농심
그옆이
내가 근무했던곳 반찬단지 현장

중구봉으로 고고~~~


새벌정(효성산)



새벌정에서 본 계양산

새벌정에서 바라본
아시아주경기장

중구봉

계양산 헬기장 징메이고개 중간에 있음

헬기장에서 바라본 철탑

처남과 함께



나도한컷

하느재고개(무당골)로 향합니다

가정동 한성아파트에서 월척이 거주
방축동 한성아파트 에서는 누가....

오랜만에 보는 임학정

계양산 이곳 저곳에 목재 데크를 많이도 설치 했네요

단골집에 들러서 스틱을 구매

오늘 새로산 스틱
한세트 8만원짜리
우리 처남도 구입
나도 구입하니까
한셋트 7만원에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