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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34) 스크랩 별같이 빛나게 삽시다 신1:9-11
아름다운교회 추천 0 조회 39 12.09.26 12: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별같이 빛나게 삽시다 신1:9-11 세상 삶이 다 그렇습니다. 무엇이든지 힘들게 생각하면 무한히 힘들고 쉽게 생각하면 쉬운 것이 세상 삶입니다. 사실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은 자연재해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웠던 여름, 이제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인데 폭설과 한파로 인해 온 대지가 꽁꽁 얼어붙었듯이 힘들고 어렵기만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하지만 시37:5-6절‘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만들어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아울러 마6:33-34절‘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나의 모든 염려와 슬픔 걱정 무거운 짐 등을 다 주께 맡기고 ‘가정과 교회의 행복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당시의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거니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축복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먼저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이삭은 그랄 땅에서 농사를 지어서, 그 해에 백 배를 얻었는데도 거부가 되었다고 창 26:12-13절에는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백 배가 아니라 천 배나 많게 되도록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이 말씀대로 축복이 하늘로부터 우리 모두에게, 한 사람에게도 빠지지 말고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참으로 이 말씀대로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되는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정신을 차리고 들으세요! 꼭 그대로 해야 합니다. 1. 먼저, 하나님 앞에 거리끼는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약4:2-3절‘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情慾)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사람들에게 신년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가장 많은 대답이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로또 복권에 당첨되어 몇 억대의 재산을 갖게 해 달라는 사람도 있었고.... 사둔 주식이 하루아침에 껑충 뛰어서 돈벼락을 맞을 수 있게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창3:19절‘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으리라’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에 앞서서 내가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별같이 빛나게 살기 위해서는 빛으로 드러날 만한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성급한 나머지 마음의 준비도 없이 복을 달라고 주문을 하는데 만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물질의 축복이 주어졌다가는 그 물질로 인해 가정이 분열되고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볼 때 그 물질은 진정한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수많은 고난을 겪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 땅을 나와 이곳 모압 평지 오기까지 수많은 고초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들이 요단강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천 배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애뜻한 지도자 모세의 간청입니까? 2.커다란 꿈을 가져야 합니다. 시37:4절‘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했습니다. 0시 타종을 울리는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려고 수많은 인파들이 광화문과 종로에 모이고, 해뜨는 곳으로 유명한 동해 정동진과 포항 구룡포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 1월1일 해맞이를 보며 신년소원을 빌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그 추위에 갖가지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여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이렇듯 사람들 속에는 사람들 나름대로 희망을 갖고 살고 꿈과 비전을 갖고 삽니다. 그러나 진정한 꿈과 비전을 주시는 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신1:8절‘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삭과 야곱은 풍요와 자손의 번창을 누렸습니다. 그런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신1:6-7절‘너희가 이 산에 거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 아모리 족속의 산지와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아울러 지금 저와 여러분들을 향하여도!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60:1절‘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43:18-21절‘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언제까지 로뎀나무 그늘에 앉아 먼 산 바라보며 쉬고만 있어야만 하겠습니까? 일어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산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커다란 꿈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요단강 건너편 아모리 족속의 산지와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 그리고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를 보고만 있겠습니까? 정복의 꿈을 가지십시오. 여러분과 가정이 교회가 ‘별같이 빛나는 가정, 교회, 삶’이 될 것을 믿고 복음을 증거하시기 바랍니다. 히11:1절‘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어떤 자화상을 미리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3.가서 정복해야 합니다. 7절에 나타난 ‘아모리 족속의 산지는 - 훗날 유다와 에브라임 지파의 영토가 된 요단 강 서편의 산악 지대를 가리킵니다.(수 15:48-60;16:1-10)’그리고 ‘아라바의...큰 강 유브라데까지는 -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개략적인 전체 지경(地境)을 가리킵니다’<창15-18-21;민 34:1-12>.이 모든 땅은 아브라함을 통해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이미 약속한 땅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8절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가서 할 일은 ‘약속의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는 일 밖에는 다른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이 얻는데 주저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말고 들어가서 자기 것으로 삼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주겠다고 맹세한 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맹세하셨고 약속하셨으면 이것만큼 확실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땅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얻게 되는 땅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주의 영으로 충만해지고 또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도록 하십시오. 세상과 싸우는 일에 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주님의 정복하심을 믿고 살도록 하십시오. 4. 모세 혼자 하지 않고 함께 협력하여 일을 성취하였다. 신1:13-15절에 있는 것처럼 모세는 절대적인 군주로서 자기 혼자 백성을 통치하려는 야욕을 품지 않고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있는 유명한 자를 뽑아 귀한 사역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쉽게 말해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과 패장을 세워 함께 협력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임원들이 속장님들이 함께 목회자를 도와야 합니다. 협력해야 합니다. 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지혜와 지식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와 헌신 그리고 제직들의 열심있는 전도와 봉사가 전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삶이 천 배나 번성케 되어지며 별같이 빛나는 대 역사를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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