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학생들은
구파발천변에 있는
신도초등학교 5학년 2개반
(각 반 20여명내외)
_ 5학년 6반을 담당 (21명)
* 날짜와 시간은
2023년 5월 16일에
초등학교 5, 6교시 수업으로 진행
13시에서 14시 30분까지 진행
* 진행은
김현숙, 박래현 해설사가
각기 1반씩 수업 진행
(5학년 6반을 담당)
* 도움주신 분들
_ 부 진행자 : 신원영, 이명화선생님
_ 5학년 각반 담임 선생님
* 생태수업내용
1. 구파발천에 같이 살아가는
곤충을 찿아보자...주로 애벌레
2. 소나무의 잎, 가지, 암꽃, 수꽃, 송진가루
3. 구파발천을 흐리는 물은
누가 누가 이용하는걸까?
4. 나무의 잎이 하는 역활은?
5. 꽃과 암술, 수술은 어떤 모양이고
무슨 역활을 하는 걸까?
6. 체험한 구파발천에서 본 것으로
작품 만들기
* 교육목표는
학생들이 학교나 집주변인
구파발천에 같이 살아가는
식물이나 곤충을 살펴보고
하천이 있으서 소중하고
이로운점을 부각하여
스스로
하천변을 귀중히 여기고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해보자 했는데
충분한 전달은 미숙했던 것 같다.
* 오늘은
밝은 아이들의 모습에,
아이들과 한 몸처럼 같이하는
담임선생님의 모습에
시작할때는 한껏 피곤했던 몸이
아이들에게 배움을, 맑을을
받고 온 시간이다.
수수꽃다리와 미스김라일락을,
소나무의 잎과 꽃과 수정을,
누구에게나 필요한 물을,
조금만 유심히 보면 보이는
곤충의 세계를,
암꽂, 수꽃, 곤충의 길을,
기후워기를 막아주는 식물의 세계를
넘
많은 걸 전달하고자 했다.
넘
의욕이 넘쳤다.
그냥
편하게 아이들이 하고픈대로
놔 두었어야 했는데....
마지막 친구들의 작품을 보고선
놀라움이다.
곤충에게 먹힌 잎의 표현이나
암술, 수술의 모양표헌이나
(징그러워 보기 싫다던)
애벌레들의 사실적인 모습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나에 비해
친구들의 표현의 정도가
훨 훨씬 더 앞서 나감에 놀라움이다.
* 활동시의 여러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