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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입
학교정문인근의 은행나무앞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오늘은 선생님과 학교주변의 자연에는
어떤 친구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재미나게 알아 봐요.
재미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들 선생님과 약속할 것이 있어요.
첫째,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친구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테니
안전하게 선생님과 같이 합니다.
둘째, 벌이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해요.
세째, 친구들의 시간이니 재미있게
즐기기로 합시다.
먼저 퀴즈 하나 맞춰보기로 해요.
선생님의 자연이름을 맞춰보기 퀴즈!
첫 번째 힌트, 나무입니다.
두 번째 힌트, 친구들의 학교와 친해요.
세 번째 힌트, 학교안에도 있어요.
네번째 힌트, 가을에 노란 나뭇잎이 떨어져요.
다섯번째 힌트, 고약한 냄새의 열매가 있어요.
네, 맞아요 선생님은 은행나무라고 해요.
오늘 선생님을 부를 때는
은행나무선생님하고 불러주세요.
오늘 은행나무선생님은 친구들과
학교주변의 천변을 약 한시간동안 걸으며
이것 저것 둘러보며 그 동안 잘 못
보았던 것들을 보고, 느껴보도록 해요.
출발에 앞서 간단히 준비운동 해볼까요.
발목돌리기 천천히 양발 풀어주세요...왼발....오른발, 무릅돌리기 왼쪽....오른쪽
허리돌리기 왼쪽으로....오른쪽으로, 두손 깍지 끼워볼래요...왼편...오른편...앞으로...뒤로...
몸이 좀 부드러워 졌나요....그럼 깍지 낀 손을 풀어 볼까요....하나, 둘, 셋....짠
선생님은 마술을 부리나 보네요....쉽게 풀려요....
<자 이제 친구들 만나러 가 볼까요>
# 2. 은행나무
활동 장소 : 교정 인근 은행나무 앞
선생님자연이름이 은행나무라 했죠!
이 나무가 은행나무 입니다.
이쁘고 멋지게 생겼죠.
푸르른 잎들을 주렁주렁
나무 가득히 달고 있네요.
이 나무는 과학지들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어요.
화석나무라고 해요.
약 2억년을 대를 이어 살아 왔답니다.
지금의 모습하고 똑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모양으로 아주 길게 살고 있데요.
친구들에게 이 나무를 얘기하는 건
이 나무가 학교의 교목이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무죠.
선생님은 학교에 있는 은행나무를 보면
아, 이 학교는 공부를 열심히 잘 하는
친구들과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구나
하고 생각을 해요.
옛날 중국의 훌륭한 선생님중에
공자라는 분이 계셨는데
은행나무 아래서 훌륭한 제자를
많이 공부시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유명하게 알려진 제자가 많아요
아마
저 뒷편의 훌륭한 선생님께서
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친구들을
가르치고 계시니 친구들도 후에
유명해지겠네요.
선생님은 미리 친구들에게 싸인이라도
받아둘까봐요.
우리 이 고마운 은행나무 한번씩
따듯하게 안아주고 출발할까요.
안아줄때 내가 있어주어
고마워 하고 말하봐요.
아마, 나무가 엄청 고마워 할겁니다.
# 3. 잎벌애벌레 등 곤충관찰
활동 장소 : 구파발천변에 들어서는 곳
우리 친구들
먼저 만나볼 친구가 뭐가 있을까요?
곤충부터 만나볼까요.
곤충들은 변신의 천재들이예요.
둥그런 알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알에서 깨어나면 벌레의 모습이죠!
아이벌레라고 해서 애벌레라고 해요.
그리고는 번데기, 어른벌레로 변신해요.
우리 친구들 기억하기 쉽죠!
알에서 아이벌레, 어른벌레...
어른벌레는 많이 볼 수 있어요.
조그만한 것이 날라다닌다 곤충이예요.
뭐가 있을까...
개미, 벌, 나비, 매미, 매뚜기, 사마귀,
파리, 모기, 나방 등등이죠.
오늘은 주로 아이벌레,
애벌레에 대해 보기로 해요.
애벌레들 아주 조그만 하니
선생님이 루페를 준비해 왔으니
이것으로 확대해서 보기로 해요.
오늘은 애벌레중에서도
나뭇잎에서 잎을 먹고사는 애벌레들을
찾아보기로 해요.
애벌레들도 대단히 똑똑하기도 하고
작아서 잘 안 보여요.
나뭇잎 뒷면 등을 자세히 봐야 보입니다.
누가 잘 찾나 볼까요.
(친구들에게 루페를 나누어 준다)
친구들 루페가 뭔지 알죠!
조그만 것을 자세히 관찰하려 크게 보는 거죠.
궁금한거 있으면 한 번 보세요.
잘 보이나요?
유리안에 넣어도
유리에서 멀어도 잘 안 보여요.
유리에 딱 맞추면 잘 보여요.
다 잘 볼 수 있죠!
자,
루페를 하나씩 갖고
목에 걸고 찾아봅시다.
주의할 점은
찾으면 친구들과 같이 사이좋게
관찰하기로 합니다.
........
찾아보니 애벌레 친구들 많죠!
우리주변에는 이렇게 자세히만 보면
우리들과 같이 살아가는 진구들이 많아요.
그럼
그 애벌레들은 나중에 뭐가 될까?
궁금하죠.
그 애벌레들에게 물어 본 친구 있나요.
대단한 친구네!
이 친구를 위해 박수 한번 부탁해요.
나중에 곤충박사가 될거 같네!
이 친구들을
대개 나비나 나방, 벌등으로
변신하는 아이벌레랍니다.
#4. 구파발천에 배띄우며 알아보기
활동 장소 : 구파발천변에 나타나는 징검다리
친구들 이 천변은 많이 와 봤죠.
친구들이 각자 이름이 다 있듯히
여기도 이름이 있어요.
친구들 구파발역 다 알죠!
여기는 구파발천이라고 해요.
이제 친구들 구파발천이라 불러줘요.
오늘은 구파발천에서 소원을 빌어봐요.
간단한 나뭇잎 배를 만들어 볼까요.
길고 가느다란 잎을 하나 따 봐요.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 봐요.
그리고 소원을 빌며 배를 저 징검다리엣니
구파발천으로 띄워 보내볼께요.
친구들,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들어볼까요.
....
선생님은 친구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자, 선생님이 쉬운 질문 할께요.
여기 지금 흐르는 물은 어디서 올까요?
넘 쉬운가요. 저 산 위에서 오죠.
그럼 어디로 갈까요?
이번에도 너무 쉽죠. 강거쳐 바다까지 가죠.
그런데 바다는 그렇게 많은 물이
모이는데 왜 안 넘칠까요?
수증기되어 하늘로 날아간답니다.
그럼 하늘에 수증기는 어떻게 될까요?
구름과 비, 눈 되어 땅으로 내려온데요.
즉,
물은 계속 돌고 돌면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죠.
무슨 좋은 일을 할까요?
친구들 얘기해볼까요.
(각자 돌아가며 이야기하고
되풀이해주며 칭찬하고
박수쳐준다)
이렇게 물은 돌고 돌면서 우리들에게
그리고 새와 동물, 식물에게 나눠주고
아니 없어서는 않될 것이죠!
공기가 없어도 살 수 없지만
물이 없어도 우리는 물론 동식물들도
다 살 수가 없어요.
이런 물,
어떻게 고마워하고 어떻게 보호할까요.
친구들의 지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 루페로 철쭉꽃 관찰
활동 장소 : 철쭉꽃 군락지
자, 여기에 있는 이 꽃잎 하나를 따서
자세히 볼까요.
먼저 꽃잎을 자세히 볼까요.
얼룩얼룩한 무늬가 보이나요.
왜 이런 무늬가 있을까요?
벌이나 나비에게 신호하고 있어요.
이쪽으로 들어오면 맛있는 꿀이 있어
어서 이쪽으로 들어와 맛난 꿀 줄께.
움직이지는 못하는 식물이지만
할 일은 다 할 수 있어요.
자, 다음은 루페로 꽃을 자세히 관찰해요.
삐죽삐죽 올라온 것들 보이나요?
몇개나 보이나요?
다 똑 같이 생겼나요?
크기도 모양도 다른 하나 있나요?
키가 크게 나온 하나는 여자,
키가 작게 나온 여러개는 남자입니다.
남, 녀가 한 꽃송이에 있는 것도
크기와 모양이 다른 것도
신기한 일이죠!
서로 성숙되는 시기도 다르답니다.
같은 시기에 성숙되서 같은 유전자를
안 만나려는 식물의 전략이에요.
벌이나 나비가 꿀을 먹고 가는 길목에서
벌과 나비의 몸에 붙어서
암술과 수술의 만남이 이루어져
식물의 자식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식물과 곤충이 서로 도와가며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자, 신기한 식물의 세계
꽃의 남자, 여자 다시 한번 자세히 보세요.
다 봤으면
꽃 잎을 한장, 한장 띄어내세요
그리고 조그만 남자들도 띄어내세요.
이제 여자, 암술만 남았나요.
맨 아래에 불룩한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이 식물의 씨가 될 부분이에요.
신기한가요.
방법이야 조금씩 다르지만
식물별로 이런 과정을 거치며
자손을 만들어갑니다.
식물에게는 자손을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6. 솔방울게임, 씨앗 붙이기 게임
활동 장소 : 넓은 게임 장소
준비물 : 줄, 종이접시 2개, 점수판 2개,
솔방울 및 도꼬마리 씨앗 여러개 등
두 팀으로 나누어 보자
자, 이 친구와 이 친구 뒤로 편을 나눠볼까?
첫번째는
솔방울로 종이접시에 넣기다
어떤 팀이 더 많이 넣을까.
한 친구, 한 친구씩 하보자
다음은
조그만 이 씨앗을 점수판에 붙이기
가운데 높은 점수에 붙이는게 유리하겠지
같은 팀의 점수를 합해서
높은점수인 팀이 이기는 거다
이긴 팀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그리고 이긴 팀은 감사의 인사를...
우리가 씨앗으로 게임을 해봤는데
식물은 움직이지 못 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씨앗을 옮겨 자손을 남길 수 있어
때론 곤충의 도움을,
또 때론 바람의 도움을
또 때론 동물에 붙어서
또 새의 먹이가 되어서 옮겨간단다.
#7. 나뭇잎 모으기
활동 장소 : 여러 나뭇잎이 있을 장소
준비물 : 하얀색 큰 천이나 종이
두 팀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나뭇잎들을 찾아서 진열해보자
친구들끼리
서로 다른 나뭇잎을 한장씩
여기의 흰 종이위에 가져다 놓아 볼까.
친구들이 보니 어때?
식물친구들 다양한 얼굴의
나뭇잎모양을 하고 있지.
친구들이 나뭇잎 모으는 동안
선생님이 나뭇잎에 물어봤어.
너희들을 무슨 일을 해?
응, 우리들은 나쁜거 들이 마셔서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쓰고
너희들 편히 살라고 다시
좋은 걸로 내보내...ㅎㅎ...잘 하고 있지.
사람들은 그걸 광합성이라 하던데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내놓는..
친구들 식물들 대단하지.
친구들
식물들에게 고마워 한번 할까
'식물아 고마워'
그런데
식물들이 쓸 이산화탄소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생기면 어떨까.
우리에게 나쁜 이산화탄소가
많이 생기면 기후가 이상해져서
기상이변이 많이 생기게 되어 있어.
옛날
빙하기가 생긴 이유도
기상이변때문인거야.
그러니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해
어려운 일이 아니야,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1회용 플라스틱만 줄여도 가능해
우리 친구들 할 수 있겠지.
#8. 리젤 작품만들기
활동장소 : 산책로중 넓은 장소
#9. 마무리
활동장소 : 교정 왼편 표지석 앞
자, 친구들,
이제 식물여행수업을 마칠 시간이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식물여행 재미있었죠?
어디 다친 친구는 없는거죠?
오늘 우리 친구들이 우리주변의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가요?
기억에 남은 것 있으면
개인별로 얘기해 볼까요?
(개인별 돌아가며 이야기 하고
친구들의 소감에는 박수를 유도한다)
모르고 지나쳤지만 자세히 보니
주변에 우리친구들이 많이 있죠
실은 소개를 못해서 그렇지 훨씬
더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나요?
친해지려면 좀 더 알아야 겠죠
아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관심만 가지면 알 수 있어요
좀 더 알고, 그래서 좀 더 친해지고,
좀 더 아껴주었으면 해요
그리고 자연을 자연그대로의 힘을
발휘하도록 잘 보살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친구들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거죠.
오늘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구요
다음 기회에
또 나무와 풀과 숲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눠 봐요. 안녕!
☆☆☆☆☆☆☆☆☆☆☆☆☆☆☆
(시간이 남을때 추가할 내용)
* 느티나무
활동 장소 : 학교 정문 느티나무 앞
자, 여기에서는 먼저 선생님 뒤에 있는 나무를 천천히 살펴볼께요.
나무줄기도 만져보고, 눈을 높이 들어 나무위도 보고, 나무줄기에는 뭐 다른 건 없는지
그리고 나무의 주변에는 어떤지, 나무의 뿌리는 어떨지 상상해 봐요.
자 2분간만 이 나무에 대해 요리, 조리 관심을 주도록 합시다
뭘 봤나요?
친구들 얘기해 볼래요.
나무위에 새들은 있었나요?
나무에 곤충들은 없었나요?
자세히 보면 이 나무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어요.
어떤 분은 이 나무하나도 하나의 우주세상이라고 얘기하기도 하죠!
한 그루의 나무가 움직일 수는 없어도 궂궂하게 잘 살아가고 있지만
여러 새들이 날아와 집을 짓기도 하고 곤충은 100여종이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무의 뿌리가 있는 곳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박테리아같은
미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미생물이 없다면 나무는 뿌리에서 영양분을 먹을 수가 없어요
나무가 먹을 수 없는 성분을 미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분해해주면
나무는 분해된 물질을 먹고 자라서 여러 곤충들의 먹이가 되어주고
나무를 풍성하게 해서 새의 둥지도 되어주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에겐 무엇을 해 줄까요?
네에....
선생님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은 이 나무가 주고 있네!
선생님한테는 여름날 시원한 그늘을 주니 넘 좋은 듯 하네요.
이 나무의 이름은 느티나무네요
이 나무가 사랑스럽고 고마우면 기억해두새요
아마 이 나무도 자기 이름을 알아준다고 고마워 할 겁니다.
이번엔 우리 친구들 천변의 땅바닥에 사는 친구들을 들여다 볼까.
좀 더 잘 보기 위해 선생님이 이런 것을 준비해 왔는데
가까이 모여봐....이렇게 보면 좀 더 땅바닥의 친구들이 자세히 보이지
땅바닥에도 친구들이 많은데 서로 다른 종류의 친구들 보면서 이동하기로 할까.
자 출발해보자.
(중간쯤에 멈춰서)
자 지금부터는 특히 노란색 꽃을 가진 친구를 유심히 들여 다 보기로 하자.
노란색 꽃이 조그만 하지만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개가 모여 있네.
몇 개나 될까요... 누군가 세어봤다고 하니 200개가 넘는다고 하네!
자그만 것인데도 자손을 퍼트리고자 하는 욕심은 많은가봐.
이렇게 많은데도 수정을 못해서 자손을 못 퍼트리면 이제는
자기 몸 안의 남, 여가 만나 수정해서 자손을 퍼트린다고 하네.
그리고 그것도 않되면 뿌리에서 씨앗를 내어 마침내는 자손을 만든다네.
자그마 하다고 얕 볼일이 아니야. 자기 자손을 퍼트리기 위한 놀라운 작전이네.
요즘 우리나라의 인구가 줄어들어 걱정이라는데 민들레에게 배워야겠네!
여기서 잠깐,
우리 친구들이 본 민들레는 서양에서 온 민들레야!
서양민들레의 생존전략이 우리의 민들레를 앞질러
우리의 민들레는 저 산에서 잘 살고 있어.
어떻게 잘 사느냐고. 나무들 속에 있으면서 나무가 앙상한 겨울엔 햇빛을 받고
나무가 울창한 여름날에는 여름잠을 자며 잘 살고 있다네.
우리 친구들 경쟁이 심하다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다른 길을 찾아봐!
다른 쪽에도 할 일은 많이 있어...
민들레처럼 잘 찾아보자고.
5. 로제트식물
활동 장소 : 교정 왼편 표지석 앞
친구들 당바닥의 여러 친구들 봣나요?
이 친구들을 본 소감을 얘기해 볼까요?
생각보다 여러 종류의 친구들이 있지요.
그리고 땅바닥과는 엄청 친한가 봐요
땅바닥에 붙어서 지내요
지금은 봄이어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겨울에는 더 납작하게 땅과 붙어 얼어 죽지 않고 살아갔다고 하네요
어떻게 이 가녀린 식물이 추운 겨울을 이겨 냈을까요?
저 커다란 나무도 잎을 다 떨구고 겨울을 지냈는데 신기하죠!
자,
이 부분은 숙제입니다.
숙제검사는 안하는 숙제이니 시간 될 때 곰곰이 생각해봐요.
추운겨울을 얼어 죽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한 방법이 뭐였을까?
한가지만 얘기해 줄께요.
잎을 쫙 펼쳐서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는 방법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