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13/ 날씨 맑음, 25도/ 계정숲-반곡지
부산역에서 09시45분 무궁화열차를 타고 경산역에 11:12분에 도착하였다. 네이버에서 검색한대로 990번 시내버스를 타고 계정숲에 들렀고, 다시 검색하여 알려주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반곡지를 들렀다.
계정숲:경산 자인의 계정(桂亭)숲은 구릉지에 남아있는 천연숲으로 경상북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자연숲이다. 현재 숲은 이팝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이 함께 자라고 있다. 계정숲 안에는 한장군의 묘와 사당, 한장군놀이 전수회관이 있고, 조선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다.
반곡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 면적은 79ha, 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른다. 수백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곡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첫댓글 반곡지 계정숲 가고 싶었는데 제가 놓쳤군요 담에는 기차여행 가실때 한번 더 톡에 올려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