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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계 : 죄 - 불순종으로 인한 분리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첫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6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창세기 3:23-24
이 불순종의 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분리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당신의 상태
그러므로 아담의 자손이 된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습니다.
1. 당신은 죄인입니다. (먹물, 죄인의 아들 / 태양과 구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2. 당신의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댓가/암세포)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3. 그러나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산/돌던지기)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4. 심판의 결과는 영원한 지옥입니다.
(상대성/미국/산불/난로/영원한 고통)
지옥은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 9:48-49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재 사망이니라." 요한계시록 21:8
(참고)
● 지옥 : 막 9:43-47, 마 13:49-50, 마 25:41. 살후 1:8-9
★천국 : 계 21:1-4, 11-12 18-27, 계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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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질문? (창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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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으로 뱀의 유혹에 넘어가게 한 마음은 어떤 것이었나?(5)
2) 타락한 인간이 수치심을 느끼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7)
3) 여자의 후손을 구체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가?(15)
4) 인간이 생명나무로부터 분리됨이 상징하는 바는 무엇인가?(22)
5)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만드신 목적? < 왜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따먹게 하느냐?(5) (약 1:15)>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피조물의 한계??? 하나님(신)과 인간의 구분? -- 선악과의 의미
※ 인간의 아들은 결코 자기의 아버지의 권위를 넘어설 수 없으며 아버지와 똑같이 될 수 없습니다. 고로 피조물인 우리 인간은 하나님 같이 될 수 없습니다.
6) 아담부부는 회개를 언제하였는가?(엡 1:11, 롬9:15)
엡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롬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아담부부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으로 그들에게 그 은혜를 주시지 않았으나, 이것은 그리스도에 관한 최초의 경탄할 만한 약속이다(15, 21)
(창 3장 5-22)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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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내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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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인간(1-8)
① 뱀의 유혹에 넘어감(5): 인간이 하나님과 동등해 질 수 있다고 하였을 때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 인간은 피조물의 한계를 넘어 창조주와 같이 되겠다는 교만한 마음으로(잠 16:18)
▶ 그들은 보암직도 하고(안목의 정욕), 먹음직도 하고(육신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이생의 자랑) 실과를 따먹음(요일 2:16)
▶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창 2:17)
▶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신들의 욕망을 따라 행함으로 범죄하였던 것이다.(약 1:15)
② 죄로 인하여 변화된 인간(7-8):
▶ 선악과를 먹자 인간은 눈이 밝아져서 자신들이 벗었음을 알고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다.
▶ 스스로 수치를 감추기 위하여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두려움에 숨게 되었다.
이는 인간의 타락이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 단절을 가져오게 되었고 영화된 상태의 몸이 거룩성을 상실하게 되었음을 교훈하여 준다.
2) 인간 타락의 결과(9-24)
①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됨(9-21):
▶ 선악과를 따먹은 책임을 추궁당할 때에 아담은 하와에게 책임을 돌림으로써 죄로 인하여 인간관계에 이상이 생겼음을 보여주었다.
▶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는 힘들여 노동을 통하여야만 먹을 수 있게 하셨고 인간이 흙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죽음을 선언하셨다.
▶ 하와에게는 해산의 고통을 더하셨으며 뱀에게는 기어다니는 징벌을 내리셨다.
하나님께서 뱀에 대하여 저주하시면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창 3:15)이라고 예언하심으로써 타락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여자의 후손으로 올 것임을 약속하셨다.
②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함(22-24):
▶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이 죄인된 상태에서 생명나무 과실을 먹고 영생할 것을 금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에덴 동산에서 추방하시고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 인간으로 생명나무에 이르지 못하게 하심으로써 죽음을 선포하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인 동시에 죄인으로 영생하는 것이 영원한 저주가 됨으로 이를 막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3) 사단의 유혹과 그리스도의 약속
프레임의 변형? (창 2~3장)
1) 죄의 책임은 "에덴동산과 같은 좋은 환경이나 나쁜 환경"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것이다.
2) 사단은 먼저 말씀의 영감을 질문했다.
▶ '하나님이 참으로…하시더냐?'(1-)고.
▶ 다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새암하여,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4-)고 했다.
▶ 끝으로 자기의 거짓 복음으로써 이것에 대치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5-)가 그것이다.
(창 3:1-5)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 하와의 답변?
하나님의 말씀을 틀리게 인용하여, 하나에 덧붙이고, 둘을 잘못했다. (아담과 하와의 차이?)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했음(계 22:18-19)
▶ 첨가한 것은, '만지지도 말라'(3-)는 것으로, 하와는 하나님을 몹시 잔혹한 분처럼 말했다.
(창 2:16-17)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잘못한 것은, '임의로 먹되'(2:16) 대신에, 다만 '먹을 수 있으나'(3:2)라고 한 것으로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축소했다.
'정녕 죽으리라'(2:17)는 말씀 대신에, '죽을까 하노라'(3-)고 하여,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하게 하고, 거기에 얼마의 의심을 남겨두었다.
(창 3:2-3)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이렇게 사단의 삼중의 교활이, 사람의 삼중의 어리석음과 대조되어 있다. 6절을 그리스도의 유혹받으심(눅4:3-13)과 대조할 때, 양편 모두 세 가지 유혹이 있음을 볼 수가 있다. 즉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다(요일2:16). '첫째의 사람(아담)은 패배했으나, 둘째의 사람(예수)은 승리했다.' 주께서 전도의 시초에 이러한 동일한 유혹에 직면하여 이기신 것은, 인류를 사단의 손에서 구출해 내는 회복의 역사(일)에 있어서, 첫째 계획(Program)으로 이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죄인은 도덕적 선행이라든가, 종교상의 의식으로 자신을 가리우려하나, 그것은 모두 아담부부의 무화과 나뭇잎으로 엮은 치마 같은 것으로,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죄는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 막는다(사59:2).
하나님은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데도, 죄인은 하나님을 피하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죄인을 찾으시는 것이다(9; 눅19:10).
옳다. 모름지기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참회하기 까지는...... 그런데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죄의 책임을 전가하여, 자기를 옳다 했다. 그런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죄에 대한 당연한 처벌의 선고 중에도, 그리스도를 주실 계획을 보여주셨다(15). 즉,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인자가, 사단의 자녀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 당한대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마귀를 없이하게 되리라는 것을(히2:14).
아담부부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으로 그들에게 그 은혜를 주시지 않았으나, 이것은 그리스도에 관한 최초의 경탄할 만한 약속이다(15). 다만 약속 뿐만으로가 아니라, 모형으로써 이것을 분명히 해주셨다. 즉, 희생 짐승을 잡아 가죽옷을 지어, 그들에게 입혀 주심으로써이다(21-). 자기의 행위, 즉 나무 잎으로 엮어 만든 치마 같은 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으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에는,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는 것(히9:22)의 실물교훈이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옷 입음'으로써 안전 행복한 것이다.
● 지옥 :
▶ 막 9:43-47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 마 13:49-50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살후 1:8-9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천국 :
▶ 계 21:1-4, 11-12 18-27절.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계 22:1-5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