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울림 환경인 되기
<60일 인증 챌린지 종료 활동 나눔>
시간: 12월 10일 화요일 오후9시
방법: 온라인 줌
참석자: 김성애. 까밉. 우공. 쏭쏭. 조창아. 유향희. 심 박. 신화숙. 정숙경. 장성이. 이연주. 유미경. 얼쑤. (총 13명)
60일 인증하면서 느낀 소감 한마디씩
*우공 – 사진만으로는 부족, 공부가 필요하다. 많이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쏭쏭 – 60일간 매일 다른 것을 해 보자는 생각으로 참여. 스스로 정리해 보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
*창아 – 서로서로 자극을 주며 실천. 반복되는 인증을 하지 않으려 노력. 실생활에서 환경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였는데, 인증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좀 더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중간에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향희 – 다른 사람들의 글로 더 힘을 얻었다. 인증에만 너무 포커스를 맞춘 것 같아서 아쉬웠다. 댓글로라도 대화가 필요하다.
*심 박- 재미있게 참여했다. 돌려막기로 같은 것을 반복해서 올린 것을 반성한다. 다른 사람들의 글에서 도움 되는 글이 많았다.
*신화숙 – 이것이 맞나? 안 맞나? 궁금한 것들이 많았다. 다른 분들의 글로 많이 배웠다. 환경에 대한 의식을 늘 하게 되는 것 같았다.
*정숙경 – 반성의 시간이었고, 배움의 시간이었다.
*이연주 – 샴푸 주방세제 액체를 쓰지 않는지 몇 년 되었다. 요즘은 쿠팡 포장지가 무서워서 시키지 않으려 노력한다. 미니 멀 추구 (장보기, 정리 등), 즐거운 경험이었다.
*장성이 – 환경 책을 한 권 읽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재미있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금 더 신경 쓰면서 생활하게 되었다. 빨래 모아서 하기 등
*까밉 – 자녀와 함께 실천한다는 것이 좋았다.
*얼쑤 – 환경 실천 부담스러운 점도 있었다. 이것은 오늘하고 저것은 내일 하고 하면서 인증하게 되더라. 즐거운 시간이었다.
*김성애 – 실천을 떠나서 일단 늘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달라진 점이다. 같은 것을 하더라도 옛날과 다르게 이제 마음이 안 좋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의견들
*미션 주기(이번 주 필수 미션). 퀴즈 풀기 등
*다양한 미션 상, 최고 이슈 상 상품 주기.
*인증 글에 대해 댓글로 반응하기.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게 전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횟수 제한을 두었으면 좋겠다. (손수건, 텀플러, 계단, 승강기, 콘서트, 같은 식단 5회만 가능)
*스스로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의식강화도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환경 관련 책 읽기. 다큐멘터리 보기 등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 함께 의견을 수렴한 결론
*30일 인증
*회비 3천원. (30일 인증자 수제 비누 증정)
*12월 16일 월요일부터 시작
*[물건이야기] 제1장 추출(p98)까지 읽어오기
*30일 인증이 끝난 후 줌으로 모임 갖기.
*적극적으로 댓글 활용. (내 인증도 중요하지만, 많이 배운다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