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은 춘천을 보지않고 말하기 어렵다. 산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한답니다.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춘천의 은어가 어디까지 오르고 있을까? 아래지점은 언급할 필요가 없다. 동백섬앞 바다물과 겹치는 지점 까지다.
중간지점은 복개로 볼수가 없다. 복개끝 지점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앞과 그 윗쪽 삼성전자서비스 앞 웅덩이에서는 볼수있다.
그럼 어디까지 소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사진으로 보겠다. 마지막사진 대천호수 아래 생탁병 있는곳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은어의 소상이 호수콘크리트벽에 막혀 소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왜 그 아래 웅덩이에는 없을까? 구청에서는 답해야한다.
그 답을 찾기 위하여 33℃ 폭염을 무릅쓰고 하천을 탐사한 것이다. 그런데 춘천 시점 어디일까? 알고나 있을지? 궁금하다.
곳곳 은어사진 숨은 그림 찾듯 찾아 답해야 할 것이다. 하천하수관리 제대로 하는지 묻는다. 치산치수 구민에게 설명하기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해운대구의 주민수는 38만명이다. 공무원수 정원이 1,143명이라니 또 계약직은 얼마? 위탁계약되어 일하는 사람의 수는 또 얼마일까? 합치면 2,000명은 될 것이다. 아니 보행자 길 단속 길거리 휴지줍는 사람들까지 합치면 8,000명은 될 것이다. 이들모두가 구청장의 휘하에서 움직이는 공익수행자 들이다. 금년 예산도 8천억원이 넘는다.
그런데 이들의 눈에 이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목민행정 보고싶다.
어쩌다 받은 포상 몇가지에 자화자찬 하지말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비젼국도 생겼으니 어떤비젼을 구민에게 보여줘야 한다.
책상다리 붙들고 있지말고, 전화통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장 살펴보는 그런 행정 펼칠때다. 비만증후군에 뒤뚱대는 행정......
첫댓글 해운대구청에서 장산에도 쓰레기청소를 자주하면 좋겠습니다.
석대천에서도 은어를 봤으니 수영강에도 필히 은어가 있으렸다.
우리의 하천 물 맑아지고 있는 증좌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