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4일 기록남긴 부영양화되는 산지습지의 모습과 비온후(10.15)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다.
⑴ ∼ ⑷ 사진은 어제 황토빛 부영양화된 물길의 모습이 50mm강우에 희석되어 주변의 물길과 같은 모습의 물길이 되었다.
⑸ ⑹ 사진은 비온후의 장산습지다. 재자연화는 인간의 힘에 의해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 자연의 순리에 맡기는것이 옳다.
⑺ 안개낀 장산 습지다. 바람지나가면 사라지는 바다물안개 이들의 감춤에서 어떻게 야생화가 쉽게 이루어지는지 알고싶다.
⑻⑼⑽⑾ 작년까지 이 은행(수령60년) 열리지 않았다. 폭염 오랜지속에 은행 유전자도 바뀌었나? 재야생화된 모습인가?
⑿⒀ 고욤나무의 콩감보며 이 모습에 다른 감도 이렇게 변해 지려나, 기후변화에는 재야생화로 적응하는 것이 최선이다.
⒁ 억새가 창포에게 밀려나는 것은 서식지에 수분이 많아서이다. 이곳은 육화 진행보다 습지화가 정착되는것이 빠르다.
⒂ (16) 뚱단지는 전형적 야생화의 씨앗으로 번식되었다. 기후변화에 의한 증거들이 아닐까? 어떤것이 자연에 더 이로울까?
사무실에 앉아 기후변화 얘기만 하지 말고 현장을 확인하자. 비를 맞으며 생물들의 변화를 지켜보자. 재야생화되는 과정을!
반딧불이서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국가적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는데, 지정 생태.경관지역 조사 관리는 헛바퀴.
생명의 소리는 경이이자, 창조이며, 치유이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부서진관계를 복원해 가자는 것이다.
첫댓글 오늘 비온 뒤의 습지는 풋풋한 싱그러움 가득입니다. 변화 과정을 예전과 비교해 설명해 주시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자연이 스스로에게 알맞은 것을 잘 찾아가고 있겠지요. 궂은 날씨에도 사랑과 관심 열정으로 습지 두루 살피시는 옥숙표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오염 없는 흙은 생명체들에게 회복력이라는 면역을 준다.
이러한 면역력을 보유해야 기후변화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기초생태계가 건강하게 조성되어 있어야 하는지를 학습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생태ㆍ경관지역 저서생물과 곤충 서식상태 조사 국가의 책무인데 제10회 반딧불이 행사때
어린이들의 환호 지금도 눈에 아른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