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러시아 상호관계
_ 1860년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국경관계
(이전에는 중국과의 국경)
_ 1864년 한인 최초 러시아 이주
_ 최초 이주한 한인들은
연해주의 개발을 위해 각종의
특혜를 받는 등 우대를 받음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부동항인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톡항은
처음 군인들만 있는 불모의 땅으로
군인만으로는 개발의 한계가 있었으나
한인의 유입은 환영할 사안 이었음)
_ 1904년 러일전쟁에서는
일본이나 러시아나 한국의 입장에서는
제국주의 침략자의 입장이었으나
일본이 한국에 미치는 힘이 더 크고
한국에 피해를 많이 주었기에
반일공통점으로 러시아와 상호 협조
_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의 패전에도
불구하고 상기사유로 세계 1차대전이
반발한 1914년까지는
러시아와 한국은 상호협조관계임
_ 일본과 러시아는 세계 1차대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이어서 러시아내 한인의
위치는 국방적으로 러시아의 핍박의 대상임
이 현상은 1917년 러시아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지속됨
_ 1917년 러시아혁명이후의
러시아지역에 있던 독립군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사상성여부에 상관없이
러시아의 주축세력에 따를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다 (홍범도독립군 등)
_ 러시아는 연해주인근의 한인들을
잠재적 위협세력으로 인지하여
1937년 18만명을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키게 된다.
_ 각 지역에서 가까스로 자립한 한인은
1991년 구소련이 몰락하며 각 지역이
국가로 독립하며 각 국가의 민족주의로
밀려난 한인들의 유랑이 발생되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남부로 떠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 최재형 독립운동가
_ 임시정부 초대재무장관
_ 러일전쟁시 군수품장사로 거부가 됨
_ 동포들의 유학도적극 도움
_ 안중근의사도 도왔음
_ 별명은 빼치카 (따뜻한 사람)
_ 딸등 자녀가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에 살고 있음
_ 강의를 담당한 박환님이 연구, 논문,
최초의 저서가 있으나 구하기는 쉽지 않고
(빼찌카 최재형 _ 박환 저서)
조금은 가설이 가미된 책자들이 있다
* 중앙아시아 무국적 고려인
_ 높은 국적취득비로 무국적자가 많음
_ 현재 약 2,000불이라 함
_ 중앙아시아의 각 나라의 각 지역에
만 명이상이 있음
_ 정부차원의 도움이 필요
_ 한국국적취득은 독립운동자손만 가능
* 정로환(正露丸) _ せいろがん(세이로간)
러일전쟁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이 러일전쟁시 풍토병에 의한 피해가
많아 개발하게된 약으로
오늘날까지 제조되고 있는 지사제다.
주성분은 목초액에 든
살균 진통 성분, 크레오소트이며
명칭도 처음에는 '크레오소트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