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무지랭이 소풍길 따라간다.
▲용암산으로 오르는 길은 산림보호지역으로 막혀있다. 조소에서 잡히면 벌금 문다하는데 그렇다고 이곳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가 있나 좌측 금지선을 넘어 용암산으로
올라간다.
▲산림보호구역으로 앱도 터지지 않고 소나무가 울창한 능선으로 올라간다. 그래도 나와 같은 용암산으로 올라간 선답자의 희미한 발자국이 보여 따라 올라간다.
▲오르막 중간지점에 군벙커와 개발제한구역 시멘트경계말뚝이 있는 곳을 지난다.
▲수락지맥을 산행하는 사람들이 이 구간을 지나기 위해 많은 고통과 수치심 그리고 범법자가 되는 곳이다. 나 또한 범법자가 되면서 이구간을 올라간다. 산줄기를 이어간다는
명분으로...
▲용암산 급경사 오름길 진행 길이 없고 무작정 치고 오른다.
▲앞쪽으로 가파른 오르막의 용암산 정상부가 보인다.
▲용암산(龍岩山:476.9m): 경기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 별내면, 의정부의 경계로 일 명 소리봉 또는 물푸레봉이라고 한다. 한북정맥의 수락지맥으로, 수리봉(536.8m)과 능선으 로 연결되어 있다. 산 이름은 산에 바위가 많고 산의 능선 모양이 용 같은 모습이며 또는 속설로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용암산으로 불리어 졌다. 골짜기에 물푸레골이 있으 며, 상봉에 있는 긴 등성이를 긴등이라 하고, 그 골짜기가 긴등골짜기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와 통신시설물이 있고 우측으로 계속 내려가면 광릉 국립수목원의 전망대가 있는 임도(林道)에 닿는다. 남양주 경계로는 광릉수목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광릉, 봉선사, 휘경원, 크낙새 서식지, 밤섬유원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용암산정상부에 도착하고 마루금은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되지만 좌측정상측으로 무선중계기가 있어 확인하고 다시 내려와 군삼각점에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용암산(475.4m) 삼각점. 군통신시설무인감시카메라, 우측으로 능선을 타고 간다.
▲개발제한구역 표지석 말뚝 통과
▲용암산에서 우측으로 능선 따라가면 ‘林37’글자 국유림 경계석말뚝을 지난다.
▲개발제한구역 표지석 통과
▲경사길을 조금을 내려서니 좌측으로 넓은 임도가 나타나고. 함께 간다.
▲능선을 조금 더 진행하면 넓은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잠시 임도 따라 진행
▲갈림길에서 임도는 좌측으로 휘어져가고 우측 소나무숲 산길로 접어든다.
▲넓은 방화선 임도길로 진행
▲능선으로 올라가면 좌측으르 임도흔적이 있으나 정면 407.7m 수리봉 갈림길로 올라간다.
▲407m봉. 좌측은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지맥은 우측 으로 90도 꺾어 내려간다.
▲407m봉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 국립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선답자의 산행기를 보면 이곳에서 단속요원에 걸려 신분증을 제시 당하고 벌금 딱지를 발부받고 등로에서 쫓겨난 것을 읽었기에...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봐도 빨간모자 아저씨는 보이지 않는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묘목이 자라고 있는 능선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