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어제(5/28.일.오전10시.내서삼계설빙)
내서마을학교프로젝트로 "중딩들의 수다1탄"이 있었습니다.
삼계중, 광려중, 내서중, 호계중, 칠성중 등 5개 중학교 24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이럴 때 학교가기 싫다~
우리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런 것 해보고 싶다~
내가 친구,선생님,부모님께 가장 듣고싶은 말~ 등등
축구하자, 배드민턴치자, 사진모임, 노래방가기, 만화카페, 먹기, 자전거타기, 일본어배우기, 설탕공예, 근린공원피크닉, 영화보기, 농구하기, 수영, 그림, 동물카페, 친구들이랑캠핑, 댄스교실, 연기학원, 봉사, 워터파크물놀이(청소년 물파티), 합성동맛집지도만들기, 일본여행, 친구들과 밤새기 등등 해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것들이 아이들 수 만큼이나 다양했습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아이들이 온전히 자신의 삶에 주인으로 설 수있는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 고민됩니다^-^
#한_아이를_키우는_데에는_온_마을이_필요하다
중딩들의 유쾌한 수다로 첫발 내딛는 '내서마을학교'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