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쪽을 보면서 찍은 제민천이다. 깔끔하게 정비해 깨끗하긴 한데, 조경이 많이 부족하다. 쉴 공간도 적다. 좋아지겠죠
아인하우스의 테라스와 옥상공간이 너무 좋다. 5.7일에는 15:00~ 콘서트도 한다고 한다. 옆의 맛깔과 고가네칼국수 맛집도 있고~
아인하우스 옆 맛깔 음식점에서 '무료강좌'를 한다. 이 가게 조경도 예쁘지만 사장님 마인드가 있으신 분 같다.
제민천 옆 신축 주택. 너무 평이해서 아쉽다. 주인께서 건축 디자인에 좀 더 신경써주시지롱~, 주변에 이런 집이 없었으면 좋겠다.
제민천 대통교(공산성쪽에서 충청감영 가는쪽 다리/대통사지 연결)를 보면서 찍은 사진이다. 석축면과 조경이 너무 아쉽다.
제민천 석축면과 난간 울타리를 예술적으로 꾸몄으면 좋겠다. 예를들면 나태주 시인의 시라도 적으면 어떨까?
이곳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도 좋고요.
우리 교수님의 집과 카페이다(대통사지 옆에 있음). 1층 카페는 너무 좋다. '바흐'는 독일어로 강이라는데, 해설은 책과 커피로~
우리 교수님 카페 옆 공주 갑부 김갑순의 집터란다. 충청감영터고 일본인들이 많이 살던 거리 옆에있다.
공주시에서 매입한다는데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대통교 옆 진흥각에서 공주고등학교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벽화그림이다. 따로 따로 그리기보다. 제민천 이야기 있으면 좋겠다.
*제민천:건널 제, 백성 민, 백성들이 건너다녔던 천이라고 한다.(많은 이야기가 있을 텐데)
백제 최대의 절터 '대통사지'다. 정림사지나 미륵사지 보다 더 가치있는 유산일 텐데, 터만 있다고 너무 소홀히 대하는 것 같다.
터무늬 있는 역사교육 장소의 최적지다.(인근에 우리 송교수님 카페 있어요./거기서 공부해요)
대통사지 윗쪽 중동교에서 하나 더 올라간 다리입니다. 공주고등학교 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공주고등학교쪽에서 공주 금강쪽을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에 대통사지, 오른쪽에 진흥각 건물이 있습니다.
왼쪽 대통사지 옆 중앙독서실은 그대로 책읽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고요.
오른쪽 진흥각은 나중에 다른 용도로 바뀐다면 좋은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외국인을 위한)
제민천의 디자인 개선에 좀 더 신경쓰고, 청계천 처럼 전선 지중화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주 짬뽕 집으로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인 부산의 진흥각과 같은 이름이네요.
짬뽕이 맛있어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데요.
이 아이들도 짬뽕, 짜짱 먹고 잠깐 개울에서 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