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보철 후의 주의 사항 *
* 본치과에서는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약 3개월~6개월 지난 후에 보철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딱딱한 것은 씹어서는 안됩니다.
오돌배기 뼈, 얼음 덩어리 와 같이 실제 딱딱한 음식을 말하며,
딱딱한 것은 큰 덩어리 무, 김치나 오징어, 노가리포, 쥐포 처럼 질긴 것도 포함합니다.
* 임플란트와 뼈가 붙는 기간은 보통 1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보철을 하는 3개월은 아직 뼈가 성숙되지도 않아서 약하고,
임플란트가 제대로 붙은 상태가 아닙니다.
* 1년 동안 이가 빠진채로 있게되면 대합치 정출, 주변치아의 동요, 인접치 기울어짐,
다른 기능하는 치아의 과도한 부하 때문에 아프다든지 파절되든지 흔들리는 등의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힘에 견딜 수 있는 3개월 ~ 6개월에
조기에 보철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 뼈가 성숙한 이후에 보철을 하려고 심어둔 채로 1년을 가만히 놔두게되면 빈 공간이
많이있는 기능하지 않는 뼈로 생성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의 결합이 약하게 되고,
그 후에도 어느 정도의 교합력에 견딜수 있게 되려면 또 수 개월을 연한 음식을 드셔야
됩니다.
하지만 뼈에 잘 심어진 임플란트에 3개월~6개월 후에 보철을 하고 서서히 약한 저작압을
주게 되면 뼈는 기능하는 튼튼한 뼈로 재구성되고 임플란트와의 결합도 좋게 되고,
점점 단단한 결합이 임플란트와 뼈 사이에 생기게 됩니다.
* 또 임플란트와 뼈간의 결합은 1년이 지난 후에도 완전히 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한 치아는 과부하를 받게 되면 몸에서 밀어내어 탈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플란트를 하고 보철을 한 치아는 과도한 저작압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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