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레이첼은 밝고 명량한 고등학생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모하고 어려운자를 즐겨 도우며 지내며 그녀가 짝사랑하던 남자선배와 그녀와 친하던 여자친구가 파티에서 함께함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하나님으로 부터 잠시 멀어 지는 듯하나 다시 하나 하나 회복하며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부끄러워 않고 어느 수업시간에 공개를 하며, 더더욱 친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친구들 모두에게도 사랑을 베푸는데....
이 영화는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로서, 17세 나이에 하나님의 품에 안긴 독실한 레이첼 조이 스캇의 이야기가 영화화 되었다.
1990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롬바인 고등학교. 스스로를 트랜치코드 마피아라고 칭했던 두 남학생 에릭과 딜란은 평소 자기들을 무시했다고 생각되는 학생과 교사들을 향해 900여발의 총알을 발사해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의 생명을 빼앗은 뒤 자살했다.
[영화를 본 소감]
비록 어린 나이 이지만 세상의 눈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예수님을 본받아 한 영혼 하나하나를 귀하게 여기며, 불우한 가정의 친구와 소외된자를 돌보며 그들의 마음을 터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보여주었다는것이다.
가해자둘이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믿냐는 질문에 끝까지 그를 부인하지 않고 총에 맞아 죽는다.
그녀는 진정 예수를 사랑하였다. 레이첼은 사건당일 아침에 두 눈에서 13방울의 눈물이 떨어지는 그림을 그렸는데 그 수자가
희생자의 숫자와 일치하였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라는걸 알 수 있었다.
목격자와 친구들의 증언으로 만들어진 이영화의 대미에 마약을 하고, 건전하지 못하게 살던 친구들의 회심이 그려질때
더한 감동이 더해진다. 하나의 밀알이 썩어져 죽을때 생명이 나듯, 레이첼의 희생역시 또다른 생명을 나았다.
나이 어린 이 주인공은 하나님을 믿으라 가르치지도 주장하지도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따스함을 나타내고, 삶의 진정한 가치가
하나님께 있음을 온몸으로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이 사랑과 희생으로 빛을 밝히는 등불로 이땅의 사명을
첫댓글정말 최고의 영화이고 한번 이상 보기를 추천합니다. 또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내용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제목이 모든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을 부정하지않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있어 부끄러워하지 않는 '레이첼'이란 어린소녀의 삶을 그린 실화.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하나님 말씀 대로 살아가려 몸부림치는 주인공 레이첼.... 하나님의 자녀로 부딪히는 세상속에서 오는 내면의 고통을 섬김의 빛으로 당당히 맞선 용감한 소녀 레이첼....그의 죽음으로 더더욱 많은 이들의 가슴에 빛을 남기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빛으로 함께하고 있어 우리에게까지 전해준 영화~~ 나를 돌아보게한 영화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최고의 영화이고 한번 이상 보기를 추천합니다.
또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내용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제목이 모든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을 부정하지않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있어 부끄러워하지 않는 '레이첼'이란 어린소녀의 삶을 그린 실화.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자랑스러워하는 빛이 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말씀대로 또다른 생명을 낳는 삶이 된 사람은 죽어서도 빛이 나는 걸 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하나님 말씀 대로 살아가려 몸부림치는 주인공 레이첼....
하나님의 자녀로 부딪히는 세상속에서 오는
내면의 고통을 섬김의 빛으로 당당히 맞선 용감한 소녀 레이첼....그의 죽음으로
더더욱 많은 이들의 가슴에 빛을 남기고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빛으로 함께하고 있어 우리에게까지 전해준 영화~~
나를 돌아보게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