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골프 엘보(=야구 투수 엘보)와 테니스 엘보를 예방하는 방안

[이스케이프_워밍업밴드]

경기 중 골프 엘보(=야구 투수 엘보)와 테니스 엘보를 예방하는 방안

야구를 예로 들면 어깨, 팔꿈치, 무릎, 발목, 손목 순으로 많이 다치곤 한다.

모두 관절이다.

그렇다면 "관절은 왜 다치기 쉬울까?"라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관절 부위를 관찰하면 수많은 인대와 힘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팔꿈치 관절 그림]

위 팔꿈치 그림에서 팔꿈치에 하얀 색으로 보이는 부위가 모두 인대와 힘줄이다.

인대와 힘줄을 간혹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잠깐 설명을 한다면,

[발목과 발 일부분의 그림]

뼈와 뼈를 이어주는 것이 인대이고,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것이 힘줄(건, tendon)이다.

위 그림은 발목과 발 일부분인데, 여기에서 노란 색 표시가 있는 것이 인대이고, 

파란 색 표시가 있는 것이 힘줄이다.

인대·힘줄은 근육에 비하여 재생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 이유는 혈액이 끊어진 근섬유의 접착제 역할을 수행하는데, 

인대·힘줄에는 근육에 비하여 모세 혈관의 분포가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대·힘줄은 근육에 비하여 피가 잘 안 돌기에 잘 안 붙는다.

인대·힘줄이 완전히 안 붙은 상태에서 운동, 일, 가사 노동을 통하여 인대·힘줄을 사용한다면,

상처난 데 또 상처를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상처 부위가 더 커지고,

따라서 그 만큼 휴식기도 더 길게 가져 주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잘 안 되므로, 

결국 인대·힘줄 부상 통증은 평생 안 낫는 고질병이 되는 것이다.

뼈와 뼈를 이어주는 부위인 관절은 이러한 인대와 힘줄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기에 

다치면 치료가 잘 안 되는 것이다.

팔꿈치 인대도 치료가 잘 안 되기는 마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더욱 자주 문제가 되는 부위는 내측측부인대(골프 엘보, 내측 상과염)와 

외측측부인대(테니스 엘보, 외측 상과염)이다.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의 가장 큰 원인은 과사용증후군 때문이다. 

즉, 자신의 운동 능력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함으로써 팔꿈치 인대에 손상을 초래하는 것이다.

평생 골프를 쳐 본 적이 없는 주부가 골프 엘보 진단을 받고 황당해 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골프 엘보의 경우 환자 중 골퍼의 비중은 10% 정도이고 80%는 주부라는 통계가 있다.

(나머지 운동이 10%)

전체 주부의 70%가 상과염(골프 엘보와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골프 엘보의 주된 원인이 팔꿈치의 반복적인 회전 운동(엄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는 회전 운동)

이기 때문이다.

주부의 경우 근력이 약한 상태에서 설거지나 걸레 짜기 등의 동작이 매일매일 반복되면 

골프 엘보에 걸릴 수 있는 것이다.

테니스 엘보의 경우 주부 등 일반인이 환자인 경우는 드믈며,

테니스의 백핸드 스윙과 같은 반복 적인 라켓 운동(엄지를 위로 향하게 하는 회전 운동)을 할 경우

발생한다.

팔꿈치의 과사용증후군이 원인일 경우의 치료

휴식

얼음찜질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스테로이드 등의 주사요법(권장하지 않음)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의 또 다른 원인은 팔꿈치 상하 뼈의 이탈 충격 때문이다. 

① 압박 보호대 

압박 보호대는 주로 팔꿈치 상하 뼈의 이탈 충격에 대한 예방책이다.

근육이 힘을 쓰는 데 방점을 둔다면, 인대와 힘줄은 뼈가 제 위치에서 이탈되는 것을 막아 주는 데 

방점을 둔다.

골프 스윙을 할 때 뒤땅치기를 할 경우 팔꿈치의 아랫 부분(팔뚝)이 앞으로 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땅에 걸린 팔꿈치의 윗 부분(위팔, 상완)이 따라 나가지 못함에 따라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즉, 뼈가 이탈되지 못하게 하려고 인대가 강하게 막아서는 것이다.

뒤땅치기 정도의 과부하라면 팔꿈치 인대의 근섬유의 단 몇 가닥이라도 잘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인대에 걸리는 과부하를 일부 대신 부담해 주는 기능성 장비가 

압박 보호대이다.

따라서 팔꿈치 압박 보호대는 팔꿈치의 인대 역할을 일부 대신해 준다고 볼 수 있다. 

테니스 엘보의 경우에도 반복적인 회전 운동에 이은 라켓에 부딪치는 공의 충격이 

팔꿈치에 누적될 수 있다.

이때 팔꿈치가 이탈하려는 압박이 반복적으로 팔꿈치 인대에 누적되는 것이므로

팔꿈치 압박 보호대가 팔꿈치 인대에 힘을 보태주어 팔꿈치 인대의 부담을 덜어 준다.

압박 보호대는 기능성 장비이므로 신체가 필요로 하는 정확한 압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팔꿈치의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여 구매하여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로는 보다 강한 압박이 필요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한 치수 작은 것을 선택한다. 

때로는 보다 약한 압박이 필요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한 치수 큰 것을 선택한다. 

이렇게 옵션이 많은 것이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유리하므로

고가의 제품일수록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

압박 보호대는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를 예방하는 기능 외에도 팔꿈치의 힘을 강화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발목까지 압박하는 전문 등산화를 신으면 발목 힘이 세져서 돌이나 나무 뿌리가 마구 밟히는 

험한 산악 길을 쉽게 걸을 수 있게 된다.

같은 이치로 팔꿈치 압박 보호대를 착용하면 팔꿈치의 힘이 세져서 보다 강하게 공을 칠 수 있고,

보다 세게 공을 던질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②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테이핑은 주로 팔꿈치 상하 뼈의 이탈 충격에 대한 예방책이다.

근육은 이완과 수축을 위하여 힘을 쓴다.

반면에 인대와 힘줄은 현상 유지를 위하여 힘을 쓴다.

즉, 인대와 힘줄은 항상 제 모양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부하로 인하여 늘어나서 제 모양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만 힘을 쓰는 것이다.

아무튼 근육이든 인대나 힘줄이든 힘을 쓴다는 것은 동일하다.

결국 힘을 쓴 이후에 발생하는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은 

근육이든 인대·힘줄이든 피할 수 없다는 말이다.

스포츠 테이핑은 피로 물질의 배출을 촉진시켜 준다. 

운동을 통한 통증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은 많은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일, 자세, 스트레스 등의 원인들로 혈관, 림프액, 조직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오면서 통증이 유발된다. 

즉, 장시간에 걸친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어깨 근육이 경직된다든지, 

오랜 시간 동안 걷거나 서 있어서 다리 근육이 붓는다든지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근육의 신축성과 유사한 신축성을 가진 스포츠 테이프를 통증 부위에 붙이게 되면 

근육의 수축·이완을 도와주고 혈액, 림프액, 조직액의 순환을 도와주어 

통증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스포츠 테이핑은 경기 중 팔꿈치 인대의 인장 손상을 방어한다.

예를 들면, 경기 중 원심력에 의하거나(예: 야구의 피칭 시), 

무거운 것을 끌거나(또는 들거나) 철봉에 매달리는 등에 의하여 

팔꿈치 아랫 부분(팔뚝)이 팔꿈치에서 이탈하려는 압박이 발생할 경우 

스포츠 테이핑은 이러한 압박을 팔꿈치 인대를 대신하여 부담하면서 

팔꿈치 인대의 손상(즉, 팔꿈치 인대 인장 손상)을 줄여줄 수 있다.

즉, 스포츠 테이핑이 팔꿈치 인대에 인장력이 작용될 때 

팔꿈치 인대 역할을 일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다.    

③ 음이온 패드

음이온 패드는 ①팔꿈치 상하 뼈의 이탈 충격에 대한 예방책과 ②과사용 증후군에 대한 예방책을 겸하고 있다.

따라서 골프,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스포츠 애호가들은 물론 

골프 엘보 환자 중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부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부들의 70%가 상과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대표적인 피로 물질이 활성 산소이다.

활성 산소는 근육·힘줄·인대가 과로할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데,

발생하자마자 주변의 세포 조직을 괴사시킴으로써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경기 중 발생한 활성 산소를 경기 중 방치할 경우 근육·힘줄·인대가 파열될 수도 있는 것이다.

스포츠 테이핑은 활성 산소가 근육·힘줄·인대를 파열시키기 전에 

혈류를 통하여 신체의 다른 부위로 이동시킴으로써 근육·힘줄·인대를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활성 산소를 이동시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근복적인 해결책은 활성 산소를 발생 즉시 제거하는 것이다.

음이온은 자연계에서 가장 강력한 활성 산소 제거 물질이다.

예를 들어 물을 전기 분해하면 -2가 산소음이온과 -1가 수소음이온이 발생된다.

몸 속으로 들어 간 산소음이온과 수소음이온은 활성 산소와 결합함으로써

활성 산소를 인체에 무해한 산소 분자(O2)와 물 분자(H2O)로 중화시킬 수 있다.

음이온을 공기로 들이마시거나 음식으로 섭취하여 신체 각 부분에 음이온을 쌓아 놓았다면

이 부분에 활성 산소가 발생했을 때 즉시 중화가 가능하다.

즉, 팔꿈치에 과부하가 걸려 팔꿈치 인대에 활성 산소가 발생했을 때

이 부분에 미리 쌓아 놓은 음이온이 있다면

이 활성 산소가 근육·힘줄·인대를 파괴하기 전에 결합함으로써 중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음이온을 공기로 마시거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 이외에 

피부에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몸속으로 투입시킬 수 있다.

음이온 목걸이나 음이온 팔찌, 그리고 음이온 패드가 탑재된 팔꿈치 보호대 등이 그것이다. 

이 중 팔꿈치에 가장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은 팔꿈치 내측측부인대와 외측측부인대 부위에

음이온 패드가 탑재된 팔꿈치 보호대이다.

땀샘은 손·발톱, 입술, 성기 등을 제외한 신체에 고르게 분포하며, 

따라서 팔꿈치 음이온 패드가 닿는 부위에도 분포한다.

운동 시 발생한 땀의 수분은 음이온 패드에 의해 전기 분해되어 

산소음이온과 수소음이온이 된다.

이 음이온들은 팔꿈치 피부에 흡수되어 바로 팔꿈치 내측측부인대와 외측측부인대에 쌓여 진다.

이 음이온들은 활성 산소를 만나지 않는다면 인대 속에 잔존하고 있거나 

혈액 속에 흘러들어 혈관을 타고 다른 신체 조직의 활성 산소를 만나 

이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골프,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의 운동 및 가사 노동 중에 

팔꿈치 인대는 많은 무리를 하게 되므로 다량의 활성 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이 활성 산소들은 인대 속에 잔존하고 있는 음이온을 만나 산소 분자와 물 분자로 중화되므로 

발생된 음이온의 대부분은 팔꿈치 부위에서 소진되는 비중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①압박 보호대, ②스포츠 테이핑, ③음이온 패드는 현재까지 나와 있는 기술로는

팔꿈치 인대를 경기 중에 보호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위밍업밴드 팔꿈치 보호대(Elbow Guards 3combo)는 종전 제품의 음이온 패드 기술에

더하여 최신 심리스 공법(무봉제로 스포츠 테이핑과 압박 보호대를 만들어 내는 제조 방법) 을

사용함으로써 압박 보호대와 스포츠 테이핑 기능을 결합시킬 수 있었다.

경기 중에는 워밍업밴드 팔꿈치 보호대로 팔꿈치를 보호하는데,

경기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 나와 있는 기술로는 파스와 아이싱이 있다.

강한 충격에 의하여 근섬유가 끊어졌거나 활성 산소에 의하여 근섬유가 끊어졌거나 

어쨌든 이 부위에는 염증 반응이 유도된다.

염증 반응은 조직을 파괴함으로써 세포조직의 성장인자를 활성화하여 

조직 재생을 돕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발생된다.

파스나 아이싱은 염증 반응이 과도할 경우 과도한 염증 반응을 진정시켜서 

근섬유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워밍업밴드는 경기 중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근섬유 파괴를 원천 방지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음이온 패드).

즉, 파괴된 근섬유가 없기에 염증 반응도 없으니 아이싱으로 진정시킬 대상이 없어

결국 아이싱이 필요없다는 논리가 도출되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기존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 가히 혁명적인 신개념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워밍업밴드 착용 후 아이싱한 경우와 경기 후에도 계속 워밍업밴드를 착용한 경우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경기 후에도 아이싱 없이 워밍업밴드를 그냥 계속 착용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이싱의 불편함이 사라진다!)

근육은 찢어지고 휴식기를 가져서 회복되는 과정에 더욱 단단하고 커지게 되는데,

이것은 인대·힘줄도 동일하다.

다만, 인대·힘줄은 접착제 역할을 해 주는 혈액을 공급하는 모세 혈관의 분포가 

근육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기에 손상이 생겼을 때 근육보다 느리게 재생된다.

따라서 같은 크기의 근육 손상에 비하여 휴식기를 길게 가져야 한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잘 재생되는 근육도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반복하면

결국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 것은 동일하다.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인대 파열 정도가 아니라면

자신의 몸의 재생력을 믿고 충분한 휴식기를 가져 주면 

반드시 회복된다.

이때 운동만 중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이든 일이든

팔꿈치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다친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다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임은 당연하다.

특히 경기 중에 실시간으로 팔꿈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장 중요하다.

위밍업밴드 팔꿈치 보호대(Elbow Guards 3combo)는 이와 같은 

경기 중에 실시간으로 팔꿈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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