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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배와 설교의 기획에서 실제
최준혁 목사(경주제일교회 청소년부 지도)
1. 들어가면서
예배
교육
봉사
전도
친교
●청소년 예배의 패턴, 당신의 교회 스타일은?
장년과 동일한 예배순서 vs 찬양예배(열린예배)
●예배는 다.
왜냐하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배란 무엇인가?
worship, worth+ship, 존경을 나타내다. 최상의 가치를 돌리다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_ 예배의 장소
예수님_ 예배의 때와 예배의 방법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요 4:23)
●설교란 무엇인가?
●설교는 다.
왜냐하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누가복음 24장 32절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2. 청소년 예배
● 어린이부서 예배의 형태_ 메빅, 파워율동, 와우큐(홀리키즈) 등을 경험한 청소년?
● 장로교 예전에 따른 예배_ 절기예배
기독교의 절기이해_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
● 찬양예배_ 찬양팀과 함께
● 다드림예배_ 개인의 재능참여(성악, 악기(통기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발레, 미술
● 문화예배_ 영화예배, 라디오예배, 영어예배, 콘서트예배, 스타킹예배(참고자료 참조)
3. 청소년 설교
● 총회 교육자원부 GPL_ 예배, 찬양, 기도, 설교, 분반공부가 한 스토리를 갖고 진행
● 큐_ 주제설교, 매 주 하나의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도록
● 연역적 설교_ 3대지 설교
● 귀납적 설교_ 내러티브설교
● 영화설교_ 열린사역연구소 참고
● 찬양설교_ 한곡의 찬양, 그 곡의 출처인 성경본문 또는 배경이 되는 성경본문으로 설교
주이름 찬양_ 욥기 1:21
그사랑(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_ 로마서 8:38-39, 이사야 42:3(마태복음 12:20),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_ 하박국 3:17-18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_ 욥기 23:10
4. 나가면서
● 청소년예배의 기본은 하나님께 영광_ 감사, 회개, 찬송, 말씀, 봉헌, 교제(간증과 나눔)
● 청소년예배에 청소년들이 방관자가 아닌 참여자로
● 청소년설교의 주어는 하나님으로..
“나는 여러분이 어떻게 되기를 원합니다”가 아닌 “하나님은 여러분이....”로
● 청소년설교에서 복음적 메시지가 연결되도록
● 청소년설교의 to me(2美) = +
참고자료1. 설교란 무엇인가?
칼바르트는 본대학교에서 행한 설교학 세미나에서 설교에 대한 이해의 변천을 정리하고 있는데 그중 일부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1) 홀라츠1648-1713는 목사의 정당한 직무집행에 대해 다음의 두 가지 강조한다. 교회의 목사는 적합한 해석방법을 통해 하나님 말씀의 참된 의미를 정확하게 연구함으로 그 말씀을 확실하게 해석하고 상세하게 설명함으로 그 밝혀진 말씀을 교훈과 책망과 교육과 교화 그리고 위로의 목적에 적절하게 적용함으로 가르침의 직무를 정당히 수행한다.
여기서 홀라츠는 경건주의와 합리주의에 반대하여 하나님 말씀의 참된 의미를 교리에 맞춘 방식으로 이끌어 내어 설명하고 그렇게 설명된 말씀을 회중들에게 적용하는 것을 설교자의 과제로 제시한다(자기만족의 위험성).
2) 쉴라이에르마허1768-1834의 설교이해는 설교행위 그 자체보다는 설교자가 갖는 자의식, 즉 설교 중에는 자신이 회중의 위임을 받아서 회중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의 도성으로부터 출현했다는 자의식 그리고 설교가 끝난 후에는 회중의 한사람으로 돌아간다는 자의식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설교자는 모든 보편적인 감정으로부터 나오며 신앙의 현실과 비밀에 관해 감정의 주관적 요소와 직관의 객관적 요소의 하나됨에 대해 이야기 한다(약점은 과연 설교자의 자의식이라는 것과 또 회중의 경건한 감정의 자기 표현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교와 동일시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3). 튀빙겐 대학의 교수이던 퍌머1811-1875는 설교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간에게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서 나타났고, 인간을 위해 존재화는 구원을 생생한 증언을 통해 받아들이도록 제시하는것 이라고 주장한다. 팔머의 주장에서는 특히 설교라고 하는 것은 생생한 증언 즉 생생한 인격을 말로 표현함을 통해 발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인격으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구원 역시 인격-개인의 인격이 아닌 영적 성령적 인격을 내용으로 하는 회중의 대표자이라는 매개를 통해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4). 니츠1787-1868는 좀더 명료하게 설교를 정의한다. 설교란 주님의 회중을 교화시키기 위한 복음의 지속적인 선포이며 성서를 통해 전달된 하나님 말씀의 선포인바, 이 선포는 부름 받은 증언자를 통해 현재 상황과의 생생한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이 정의에 따르면 설교는 언제나 교회 안과 밖을 향하는 것으로 설교자가 가급적 청중과 동질 의식 속에서 설교해야 하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의지를 하나님께 향하도록 하는데 설교의 목표가 주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참고자료2. 영화설교_ 소울서퍼
소울서퍼 l 하나님의 생각(렘 29:11)
S1. 삶은 모험이다(00:01:31-00:05:15)
소울서퍼는 1990년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 헤밀턴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만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베써니는 부모님 둘 다 서퍼였습니다. 오빠가 둘 있고, 친한 친구 알라나도 있습니다. 둘은 줄곧 물에서 놀았고 물이 좋았습니다. 파도타기가 너무 좋아서 훗날 서퍼가 되는 꿈을 꾸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베써니의 아빠는 베써니에게 이런 이야기를 곧잘 합니다. “삶은 모험이다. 때론 파도에 쓰러지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 갇힌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어쩌면 모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우리들의 삶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니깐요. 모르긴 몰라도 우리들의 삶에 대로가 열릴 것이고 형통케 될 것이라고만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예기치 않은 어렵고 힘들고 곤란한 일들이 생기게 되겠죠.
리조트에서 주최한 아마추어 대회가 열립니다. 베쎄니는 준결승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이 대회에서 입상을 할 경우에 하와이 지역대회의 출전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프로서퍼가 되기 위한 베써니에게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보시죠.
S2. 리조트 경기(00:08:06-00:11:33)
베써니는 마우이 짐 터틀 베이 리조트에서 주최한 경기에서 1등으로 입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와이 지역대회 출전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립컬’이라는 회사가 스폰서를 하겠다는 제의를 받게 됩니다. ‘립컬’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제 본격적인 스포츠의 세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 말은 자기 뜻대로, 자기 맘대로 행하는 게 아니라 스폰서의 계약에 의해 움직여진다는 것입니다. 베써니는 이 계약을 오히려 즐기며 기쁨으로 연습에 매진을 합니다.
베써니는 교회에서 가는 멕시코 봉사에 가고는 싶었지만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고 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연습에 연습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베써니의 친구이자 연습 동료인 알라나는 알라나의 아버지이자 8살 때부터 서핑 코치를 맡은 러셀 루이스와 함께 파도가 좋은 곳에서 연습을 하게 됩니다. 소위 전지훈련을 하게 됩니다. 좋은 장소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데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S3. 상어공격(00:20:59-00:28:18)
우리가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다음의 질문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왜 이 일이 하필 나에게 일어나느냐? 하나님이 살아계시기나 할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나? ‘주이름 찬양’이라는 찬양을 아시죠? 영화의 처음에 나왔던 찬양이고 오늘 예배의 처음에 불린 찬양입니다. 여러분은 이 찬양의 가사를 주의 깊게 생각한 적이 있나요? 제가 한 번 가사를 읽어 드리죠.
주 이름 찬양 풍요의 강물 흐르는 부요한 땅에 살 때에 주님 찬양해
주 이름 찬양 거치른 광야와 같은 인생길 걸어 갈 때도 주님 찬양해
모든 축복 주신 주님 찬양하리 어둔날이 다가와도 난 외치리
주의 이름을 찬양해 .. 주의 이름을 .. 주의 이름을 찬양해 .. 영화로운 주 이름 찬양 ..
주 이름 찬양 햇살이 나를 비추고 만물이 새롭게 될 때 주님 찬양해
주 이름 찬양 가는길 험할 지라도 고통이 따를 지라도 주님 찬양해
모든 축복 주신 주님 찬양하리 어둔 날이 다가와도 난 외치리
주의 이름을 찬양해 .. 주의 이름을 .. 주의 이름을 찬양해 .. 영화로운 주 이름 찬양 ..
주님은 주시며.. 주님은 찾으시네 .. 내 맘에 하는 말.. 주 사랑 합니다 ..
주의 이름을 찬양해 .. 주의 이름을 .. 주의 이름을 찬양해 .. 영화로운 주 이름 찬양 ..
이 찬양의 가사도 유심히 보면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거치른 광야길 같은 인생길 걸어 갈 때도 어둔 날이 다가와도 가는 길 험하고 고통이 따를지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한다는 가사죠. 이 찬양의 가사가 실제 우리의 삶의 고백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과 관련하여 말씀을 좀 나누겠습니다. 예레미야서 1장 2절에 따르면 예레미야는 유다 왕 요시야 제 13년(주전 627년)에 예언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호야김, 시드기야왕 때까지 예언자로 사역을 감당합니다.요시야, 여호야김, 시드기야..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죠? 이 이름들은 유다라는 나라의 마지막 때에 왕들 이름입니다. 다시 말해 유다가 멸망할 때 예레미야가 사역을 했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 제국이 당시 중동 세계를 석권하기 직전부터 조국 유다의 운명이 세계 역사를 움직여 가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선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북왕국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들을 좇다가 망한 것을 보고도 이를 교훈으로 삼지 않고 북왕국보다 더 타락한 남왕국의 죄를 지적하기에 앞서, 광야 시대를 야훼와 이스라엘 백성의 밀월시대로 묘사하면서(2:2), 이런 과거와는 달리 고집스럽게
자신들의 하나님을 거스른 이스라엘을 야훼 하나님은 바벨론을 시켜 벌하실 수밖에 없으므로
바벨론에 대항하기보다는 굴복할 것을 야훼의 이름으로 권유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열방의 선지자’로 야훼께서 세우신(1:5) 예레미야가 유다뿐만 아니라 이집트, 블레셋, 모압, 암몬, 다메섹 같은 이웃 나라들도 바벨론에게 정복되리라는 관점에서 선포된 열방 예언(46-49장)에서도 드러납니다. 그렇지만 바벨론의 세계 통치는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70년이라는 기간의 제약을 받고(25:12; 29:10),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오만하게 하나님 백성을 괴롭히는 바벨론은 마침내 또 다른 적에게 망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50-51장).
이런 식으로 예레미야서에서는 하나님 백성의 역사를 세계 역사의 큰 틀 안에서 이해하게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상황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큰 틀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큰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이 고난을 왜 내가 겪어야 하지?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실 터인데 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시지? 악한 사람들은 오히려 평온한 듯 잘 사는데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왔지? 사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답을 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하나님 뜻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포로로 잡혀가는 유대인들에게 예레미야가 오늘 말씀을 전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 29:11)
영화를 보면 참 신기하게도 주인공 베써니는 완전한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 의연하게 잘 버팁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무장되었기 때문이죠. 병원에서 돌아온 베써니는 일상생활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이 예전 같지는 않죠. 칼질도 서툴고, 봉지를 뜯는 것도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우쿨렐레 기타를 치는 것도 어색하죠. 그래도 베써니는 의연해요. 손잡고 기도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아요. 하지만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이기도 해요. 베쎄니는 교회 청소년부 지도목사 사라힐을 찾아가서 속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보시죠.
S4. 하나님의 생각(00:38:46-00:45:50)
여러분 만약에 우리가 교통사고가 났고 그래서 한 쪽 다리를 크게 다쳐서 다리를 절뚝거린다고 생각해 봅시다. 어떤 사람은 장애를 가진 것에 대해 불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과연 불행한 것일까요? 사실 불편은 하겠지만 그 불편함이 불행이 될 수는 없죠. 이 사실을 불행으로 받아들여서 자포자기하고 낙심하여 될대로 되라는 식의 행함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베써니의 경우도 자기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아무 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의 베써니는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물론 이 영화도 만들어 지지 않았을테고.
베써니는 한쪽팔이 없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서핑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을 기대하며 연습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하와이 지역대회에 출전을 하지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심히 연습했으니 좋은 성적을 거두었겠죠? 아닙니다. 한쪽 팔 밖에 없는 베써니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난 베써니는 싸인해달라는 아이들에게 서핑보드를 줘버립니다. 이 말은 서핑을 하지 않겠다는 말이죠. 절망을 가득 안은 베써니는 월드비전과 교회에서 가는 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쓰나미가 몰려왔던 태국에서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베써니에게 온 것들은 응원, 격려 편지였습니다. 보시죠
S5. 다시 일어서다(01:18:34-01:22:26)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절망 속에서 절망만 보면 안됩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연습한 베써니는 전국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고 최고점을 받기는 하지만 종료 시간 휘슬이 울리고 나서 딴 점수라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베써니는 5위에 입상을 하고 맙니다. 이후에 베써니는 인터뷰에서 팔을 잃은 그 이전의 상황에 돌아간다면 서핑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내게 일어난 일을 바꾸진 않겠어요. 두 팔이었을 때 보다 더 많은 사람을 끌어 안을 수 있는 기회죠.
참고자료3. 영화예배 순서지와 당일 말씀과 기도 그리고 초청장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가복음 8장 34절 말씀입니다.
경청하십시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아멘
이제 기도드리겠습니다.
저희를 불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그 가치를 좇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친구초청집회로 우물가예배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오늘을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소서. 세상의 부귀 명예와 평안을 구하기도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가치인 예수 그리스도를 좇게 하옵소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버림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하소서. 내 자신을 비움으로 오히려 내 자신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선포되어지는 말씀이 저들의 마음 한 구석을 적시는 메시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elcome
최준혁 목사
Praise
고백
새벽이슬찬양팀
Musical
주의 이름 높이세
[뮤지컬팀]
Scripture & Pray
마가복음 8:34
[최현진]
Message_ 비투스
좋아하는 것을
포기함으로
Offering
준비된 사람만
Meditation
영화묵상
Blessing & Sharing
서로 함께
순 서
경주제일교회 청소년부
“친구초청잔치”
2011.05.15. 11:00
참고자료4. 라디오예배 콘티 기획안
헌금은 입장시에 하도록 한다.
1. 오프닝 음악
2. 오프닝 멘트/ 한겨울의 추위가 사그라 들면서 따뜻한 기운이 움트는 듯하지만 또다시 꽃샘추위가 몰려오는 2월 24일 주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라디오 예배 앵커를 맡은 ***입니다.
지난 2월 13일은 재의 수요일로 오늘은 사순절 두 번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준비한 첫 곡입니다. 십자가 찬양입니다.
3. 영상/ 십자가
4. 사회자 멘트/ 오늘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 예배는 여러분의 사연과 노래 등으로 꾸며지겠습니다. 오늘 게스트로는 경주제일교회 청소년부를 담당하시는 최준혁 목사님과 청소년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최지훈 형제님입니다.
5. 인사/ 안녕하세요? ...
6. 주제이야기/ 설렘..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문자메시지로 직접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문자는 010-1234-5678입니다.
이야기를 계속 나눠 보도록 하지요. 앗, 지금 시청자 전화 연결이 있습니다.
7. 전화연결/ 여보세요? 어디에 사시는 누구신지요? ---이것 저것 안부 - --
왜 전화하셨어요? 예, 제가 오늘 기도 순서를 맡았거든요. 아하.. 그럼 기도해주시겠어요?
8. 기도/
9.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10. 주제이야기/ 최준혁 목사님과 좀 더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11. 사연소개/ 여러분의 문자를 소개해드립니다.
12. 노래/ 목사님께서 한 곡 추천해주시죠.
13. 찬양/ 같이 부르기
14. 봉헌/ 기도
15. 엔딩/ 강찬의 3집 섬김
16. 축복기도/ 최준혁 목사
참고자료5. 라디오예배_ 게스트지문
사회자1: 오늘 라디오예배에 게스트 두 분을 초대했습니다. 우리 청소년부를 지도하시는 최준혁 목사님과 우리 청소년부 학생회장인 최지훈 회장님입니다. 두 분을 앞으로 모실 때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준혁, 최지훈: (입장, 박수)
사회자2: 반갑습니다. 무더운데 오시느라 힘드셨지요?
최준혁, 최지훈: 네~에~
사회자2: 먼저 청중들께 인사해주시죠. 먼저 최준혁 목사님~
최준혁: 반갑습니다...
사회자1: 최지훈 회장님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최지훈: 정말 오래간만입니다요^^
사회자1: 오늘 저희들이 “센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혹시 두 분은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센스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먼저 최준혁 목사님!
최준혁: 하하.. 글쎄요.. 제가 센스가 있다고 보시나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센스가 있으면 좋겠어요^^
사회자1: 최지훈 회장님은 어떠세요?
최지훈: 저는요.. 최준혁 목사님보다야 센스가 좀 있어보이지 않나요? 헤어스타일이나 옷맵시나...
사회자2: 목사님, 최지훈 회장님이 목사님보다 센스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준혁: 센스는 개뿔....뻐하하... 인정할게요... 그런데 사회하시는 두 분은 센스가 있어보여요.
사회자1: 그래요? 저희들은 뭐..
사회자2: 나름 센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우리 최지훈 회장님께서 센스있는 한 야구선수를 소개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이야기 좀 해주시죠
최지훈: 예, 제가 오늘 소개해줄 야구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타격천재로 불린 선수입니다. 키는 190센티미터이고 100미터를 12초 이내에 달리는 좋은 체격을 가진 선수죠.
사회자1: 혹시 그 선수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최지훈: 예, 그 선수 이름은 조시 해밀턴입니다.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사회자2: 아니오. 해밀턴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해주시죠
최지훈: 해밀턴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96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44억 8,470만원의 최고 계약금을 받고 템파 베이 레이스에 입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불행한 일이 생깁니다.
사회자1: 불행한 일요?
최지훈: 네, 2001년 어느날, 어머니가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가다 마주 오던 자동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사회자1: 아이고, 크게 다쳤군요
최지훈: 네, 여덟 번의 입원과 수술, 그리고 재활... 그는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야구와는 점점 멀어져 가고 나쁜 길로 빠져들어 마약과 알코올을 접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약물과 알코올에 젖어 살아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네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지요. 타격천재로 인정받았던 그를 친구들도 떠나가고 안타깝게도 아내와 자녀들까지 떠나고 말지요.
사회자2: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는 결국 야구를 포기하나요?
최지훈: 네.. 그때는 포기했겠지요. 그는 호시탐탐 자살할 기회를 노렸습니다. 그런데 2005년 10월 6일.. 그는 폐인이 되어 할머니를 찾아갔습니다. 할머니는 스스로 죽어 가는 손자를 안고 슬피 울고는 옷장에 있던 성경을 꺼내와 펼쳐 들었습니다. 바로 그 때 그의 눈에 야고보서 4장 7절 말씀이 들어왔습니다.
사회자: 야고보서 4장 7절요? 무슨 말씀이 기록되어 있죠?
최지훈: 네..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는데요. 그는 그날부터 술과 마약을 끊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어 열심히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자: 아~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한순간에 그렇게 바뀔 수가 있나요?
최지훈: 더 놀라운 사실은 말이죠. 그는 이때부터 기적처럼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라왔어요.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2010년에는 최우수선서(MVP)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한 경기 5타수 5안타, 4홈런, 8타점, 18루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사회자: 와우.. 대단한데요.
최지훈: 이 선수가 지난 3월 2일 류현진 선수로부터 시범경기 첫 투런홈런을 뺏은 선수이지요.
사회자: 아, 그렇군요.. 한순간의 말씀으로 정말 180도로 바뀐 인생이 되었네요. 이런 일이 가능한가봅니다. 최준혁 목사님 말씀해주시죠.
최준혁: 예, 이런 일은 수도 없이 많이 있었지요. 예를들어볼까요?
사회자: 예, 이야기 좀 해주시죠
최준혁: 아실 수도 있을텐데.. 성경에는 바울이라는 분이 바로 일순간 변해버렸지요. 또 어거스틴이란 분도 그러했답니다.
사회자: 바울의 이야기는 어느 정도 알겠는데 어거스틴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떠했는지 이야기 해주시죠
최준혁: 어거스틴은 그 이름앞에 성(聖)자를 붙여 성 어거스틴, 다른 말로 성 아우구스티누스라고 부르지요. 사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성자는 아니었어요. 젊었을 때 흔히 속된 말로 말하듯이 개망나니처럼 살았거든요.
사회자: 개망나니? 놀랍군요. 어떻게 살았길래 개망나니라고 하시는지..
최준혁: 젊은 시절 어거스틴은 방탕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결혼 전 동거를 했고, 마니교라는 종교에 심취했었고, 정식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사생아까지 낳았다고 하지요.
사회자: 어거스틴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해주시죠.
최준혁: 386년 늦여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정원에서 한가히 명상에 잠겨 있었죠. 울타리 밖에서는 아이들의 재잘거리며 지나가는 소리가 정겹게 들려왔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음성이 들려왔어요. "책을 들고, 읽어라!" 그는 탁자에 놓았던 성경책을 펴들었습니다. 어거스틴의 눈 속으로 빨려 들어온 구절이 있는데 그 구절이 바로로마서 13장 13-14절의 말씀예요. 한 번 찾아서 읽어 주실래요?
사회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아멘.
최준혁: 그 말씀을 읽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이 그의 가슴으로 몰려왔습니다. 그의 마음은 무너졌고 무너진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는 이제 새로 태어나야만 했지요.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간절한 열망이 솟구쳤습니다. 탕자에서 성자로 변하는 전환점이 되었던 것이죠.
사회자: 네 어거스틴도 말씀으로 변화가 되었네요. 앞서 최지훈 회장님이 말한 해밀턴이나 목사님이 말씀한 어거스틴이나 말씀으로 재기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최준혁: 예, 그렇죠. 말씀으로 변화를 받은거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지요. 오늘 센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센스입니다.
사회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센스요?
최준혁: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감각이나 분별력은 반드시 필요하지요?
사회자: 예
최준혁: 그런데 감각이나 분별력에는 올바른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사회자: 올바른 기준요?
최준혁: 네, 올바른 기준요. 우리 기독교인에게 감각이나 분별력의 기준은 바로 성경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아들이요 젊은 목회자였던 디모데에게 성경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하면서 성경을 배우고 그 말씀에 따라 확신하는 일에 매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사회자: 그러니깐 일상 생활 속에서 성경말씀에 비추어 기준을 삼아라는 것이죠
최준혁: 예, 맞습니다. 또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갖추어야 할 감각과 분별력에 대해 말해주는데 제가 읽어 드릴테니 한 번 들어보십시오. ‘어떤 일에든지 참된 것을 추구해야 하며 경건해야 하고 옳아야 한다’고 가르치죠. 우리가 보기에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받을 만하다고 말해도, 칭찬받을 만하다고 말해도, 덕이 된다고 말해도, 기념이 될 만하다고 말해도 그것이 참된지를, 경건한지를, 옳은지를 분별하여 행동할 줄 아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의 센스입니다.
사회자: 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센스가 어떻게 활용되어야 할지 잘 알았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최준혁 목사님과 최지훈 회장님께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안녕히 가십시오.....이제 이어서....
참고자료6. 영어예배 콘티
성 령 강 림 후 열 셋 째 주 일 예 배
일시_ 2009. 8. 30. 오전 9:00 장소_ 사회봉사관
인도_ 새벽이슬찬양팀, 석지혜, 최준혁전도사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모이고
▪
Welcome and Greeting
인도자
♬
Call to Worship
다함께
▪
Hymn
Turn Your eyes upon Jesus
다함께
▪
Prayer of confession
인도자
▪
Apostles' Creed
다함께
♬
Joy of Praise
Deep deep down in my heart
다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
Prayer
이순영, 석지혜
▪
Scripture Reading
Matthew 6:31
인도자
♬
Hymn
카리스찬양대
▪
Message
Don't worry!
최준혁전도사님
♬
Offering Song
I love you Lord
다함께
모두 함께 나누며
▪
Offering
봉헌위원/ 중3-1(김승훈) Next/ 중2-3(최영채)
다함께
▪
Lord's Prayer
Lord's Prayer
다함께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기쁨, 복음은 온누리에
♬
Hymn
In His time
다함께
▪
Benediction
최준혁전도사님
서로 교제하며
▪
News of
the English
Worship
Service
1. 다섯째 주 특송과 교제: 중1-7
2. 청소년전도폭발/ 9월 19일/ 선착순 10명
3. 전도 200!
4. 스티커 확인/
5. Wang센터 공부방/ 현재 중1, 중3반 운영
6. 독서캠페인/ 청소년을 위한 예수님처럼
인도자
▪
Special
Corner- for
new comer
축복송/ God's chosen few
다함께
▪
Special
중2-1(김성희) Next/ 중1-7(이복남)
▪
Prayer
곽종환부장선생님
Matthew 6: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참고자료7. 예배 콘티1
종 려 주 일 예 배
일시_ 2009. 4. 5. 오전 9:00 장소_ 사회봉사관
인도_ 최준혁전도사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모이고
▪
예배의 부름
시편 96:1-2
인도자
♬
경배의 찬송
138장 만왕의 왕 예수께서 (E)
다함께
▪
참회의 기도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침묵가운데 죄를 고백합시다.
다함께
▪
용서의 선언
마가복음 11:25
인도자
▪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함께
♬
경배의 찬송
182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G)
219장 주의 음성을 (G)
다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
은총간구기도
유순애선생님
▪
성경봉독
눅 23:34,43,46 요 19:26,28,30 마 27:46
인도자
♬
찬양
카리스찬양대
▪
말씀선포
가상칠언
최준혁전도사님
▪
묵상과 결단
말씀을 생각하며 결단하며...
다함께
♬
고백의 찬송
367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G)
다함께
모두 함께 나누며
▪
봉헌
봉헌위원/ 고 2-2(정연화) Next/ 고 2-1(박황수)
다함께
▪
봉헌기도
최준혁전도사님
서로 교제하며
▪
청소년부소식
1. 사순절 새벽지기 운동/ 마지막주
2. 50,000시간 중보기도 운동 동참
3. 다음 주 특송과 교제: 고1-4
4. 신상카드 작성 및 개인사진 제출
5. 싸이클럽 활용하기
6. 다음주/ 성경 골든벨!
7. 스티커 광고
8. 교육활동집 사용방법 광고
9. Wang센터 개관/
인도자
▪
새친구 환영
사랑의 인사/ 축복합니다(E)
다함께
▪
특송 및 소개
고2-1반(박황수) Next/ 고1-4(최은숙)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기쁨, 복음은 온누리에
♬
영광송
주의 사랑을 나는 갈망하네
다함께
▪
축도
백정기목사님
시편 96:1-2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지어다
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참고자료7. 예배 콘티2
2011년 5월 1일 청소년부 예배 콘티
08:50
찬양의 시간
찬양 &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시다.
새벽이슬 찬양단
09:00
예배의 말씀
시 18:6 , 요 4:24
인도자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아멘
09:01
응 답 송
카리스 찬양대
09:02
영광의 찬양
찬송가 6장(새찬송가 2장)
다같이
다같이 일어나셔서 영광의 찬양 찬송가 6장으로 찬양드리겠습니다.
09:03
참회의 시간
다같이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잘못한 것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시다. (10초 정도 침묵)
이렇게 기도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며 저의 탓입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09:04
사죄의 말씀
시 103:13, 롬8:1
인도자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아멘
이제는 우리의 믿음을 사도신경으로 고백하오니
09:05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09:06
찬양의 찬양
찬송가 88장(새찬송가 88장)
다같이
찬송가 88장의 찬양으로 찬양드리겠습니다.
09:07
기 도
이순영자매님
자리에 앉으시고, 우리를 대표해 이순영자매님께서 기도인도하시겠습니다.
09:10
주의기도영창
다같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09:12
성 경 봉 독
마가복음 10:51-52
인도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은 “마가복음 10:51-52”입니다. 신약성경 73쪽에 있습니다.
(찾을 때까지 5-10초시간 두고)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경청하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아멘
09:13
찬 양
카리스 찬양대
“카리스 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린 후
09:18
말 씀 선 포
구원을 향한 믿음과 노력
최준혁 목사
최준혁 목사님 나오셔서 “구원을 향한 믿음과 노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전하겠습니다.
09:30
응답의 찬양
Turn your eyes upon Jesus
다같이
다같이 Turn your eyes upon Jesus로 찬양을 하시면서 준비하신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09:32
봉 헌 기 도
최준혁 목사
최준혁 목사님께서 우리가 드린 예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09:33
결단의 찬송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다같이
다같이 일어나셔서 결단의 찬송 “내 맘의 눈을 여소서”로 찬양하겠습니다.
09:38
축 도
최준혁 목사
최준혁 목사님 나오셔서 축도하시겠습니다.
참고자료8. 예배위원 매뉴얼
청소년부 예배위원 매뉴얼
예배인도자
1. 주일 예배인도를 위해 한 주 동안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경건하게 보낸다.
2. 예배 순서를 확인하고 숙지한다.
3. 예배의 부름 말씀, 사죄의 말씀을 매일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고 묵상한다.
4. 예배 중 찬송, 주기도영창을 매일 부르며 하나님께 찬양한다.
5. 복장은 단정하게 한다(가급적 교복).
6. 예배 인도시 바른 자세로 할 것이며, 부끄러운 듯 쑥스럽다는 식의 행동을 하지 않게 조심한다.
7. 주일 예배 전 30분에 와서 기도하면서 준비한다.
기도자
1. 주일 기도인도를 위해 한 주 동안 기도하면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2. 기도의 순서는 하나님을 먼저 부르고 감사, 회개, 중보(간구)의 순으로 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기도의 시간은 3분을 넘지 않도록 준비합니다.
4. 기도문을 작성하고 또박또박 읽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습을 합니다.
5. 예배시간 20분 전에 교회에 도착하여 교무선생님께 기도자 파일을 받습니다.
6. 예배시간에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맡은 순서에 강단으로 나옵니다.
7. 기도를 드리고 난 뒤, ‘아멘’을 반드시 합니다.
8. 기도후 주기도영창을 하는 동안 자리로 돌아가 앉습니다.
9. 예배가 끝난 후 기도문과 파일을 교무선생님께 제출합니다.
10. 복장은 단정하게 합니다.
봉헌위원
1. 봉헌위원은 예배시간 20분전까지 교회로 오십시오.
2. 캐비넷에서 봉헌위원 가운을 꺼내 입고 기도로 준비합니다.
3. 자신이 앉아야 할 자리를 선생님에게 지정을 받아 앉습니다.
4. 설교 후 찬양이 시작되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수전을 시작합니다.
5. 수전이 끝나면 사회봉사관 뒤쪽 중앙 통로에 한 줄로 서 있다가 찬양의 마지막 후렴부분에 중앙통로로 걸어 나갑니다.
6. 헌금바구니는 십자가가 나오도록 해서 중앙 단에 두며 그 중 하나는 교역자를 드립니다.
7. 봉헌위원은 나간 순서대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한사람씩 나란히 섭니다.
8. 교역자의 봉헌기도 중 같이 기도하고 기도가 끝난 후 자리로 돌아가서 앉습니다.
9. 예배의 축도까지 끝나면 봉헌가운을 벗고 캐비넷에 갖다 둡니다.
안내위원
1. 안내위원은 예배시간 30분전까지 교회로 오십시오.
2. 교무선생님으로부터 주보를 전달받고 사회봉사관 입구에 위치합니다.
3. 맑고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고 주보를 전해줍니다.
4. 인사는 가급적 15도 이상 머리를 숙여 목례를 하며, 밝은 목소리로 인사말을 합니다.
5. 안내위원들끼리 잡담을 하면서 떠들지 않도록 합니다.
6. 복장은 단정하게 합니다.
7. 9시 예배의 부름이 시작되면 주보를 권사님께 맡기고 예배의 자리에 조용히 들어갑니다.
참고자료9. 청소년부 주보(예배순서)
첫째주
예배의 말씀
영광의 찬양
참회의 기도
사죄의 말씀
신앙고백
찬양의 찬양
은총간구기도
주의 기도 영창
성경봉독
찬양
말씀선포
묵상과 결단
응답의 찬양
봉헌
봉헌기도
결단의 찬송
축도
청소년부 소식
시편 9:1, 요한복음 4:23-24
♬ 찬송가 3장
다함께
시편 103:8, 로마서 8:1
사도신경
♬ 찬송가 25장
나다복 권사
♬ 찬송가 635장
여호수아 24:14-15
카리스찬양대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에서
진실하게
♬ 찬송가 347장
다함께(봉헌위원/ 고3-2샘)
최준혁 목사
♬ 찬송가 347장
최준혁 목사
맡은이
둘째주
예배의 말씀
영광의 찬양
은총간구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묵상과 결단
응답의 찬양
봉헌
봉헌기도
결단의 찬송
축도
청소년부 소식
축복하기
Q영상
시편 19:1, 요한복음 4:23-24
♬ 십자가 위에서
♬ 하늘 위에 주님 밖에
♬ 주이름 찬양
♬ 찬양의 열기
이근영 간사
마태복음 4:1-11
세상의 성공과 예수님의 성공
진실하게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다함께(봉헌위원/ 고3-3샘)
최준혁 목사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최준혁 목사
맡은이
“♬ 아주 먼 옛날”을 부르며 주변 사람들과
사순절, 강도의 고백
참고자료10. 스타킹예배
순서
시간
내용 및 설명
담당자
기타
Opening
5분
교사 전원의 오프닝 댄스
찬양 선생님
사회자 등장
1분
남녀 교사와 학생
사도신경
2분
다같이
찬양킹
5분
찬양킹 학생
Pray(기도킹)
2분
대표 기도
기도킹 학생
암송킹
3분
말씀 암송(마 25:14-30)
암송킹 학생
워쉽킹
4분
I want know you
(주 알기 원해)
워쉽킹 학생들
차력킹
5분
간사들의 재미있는 차력쇼
간사들
찬양대 찬양
4분
찬양대
말씀
12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목사님
헌금
3분
진리와 생명 되신 주
헌금기도
담당자
축도 & 주기도문
3분
결단의 기도
축도 & 주기도
전도사님(목사님)
# 오프닝 (교사들의 오프닝 댄스)
# 사회자 등장
(남, 여 학생과 선생님)
사회자: 안녕하세요. 달란트 킹 진행을 맡은 ooo(교사) , ooo (학생)입니다.
사회자: 오늘은 세 번째 테마예배 달란트 킹 예배로 청소년부 예배 역사상 무지하게 울트라 파숑 킹왕짱 센 분들만 모셨습니다. 기대하셔도 좋고요. 자 그럼 6월 다섯째 주 ‘스타킹’ 시작하겠습니다.
# 사도신경
사회자: 여러분 예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구요. 먼저 사도신경으로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 찬양킹
사회자: 처음으로 모실 이분은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밀렸어”(율동함께 웃음)를 부른 ’손담가‘양과 막상막하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 학생을 모시겠습니다.
(☆☆☆ 학생 찬양)
사회자: 네, 정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뷰~티퓰한 목소리였습니다.
손담가양의 인기가 정말 “밀렸어”(율동함께 웃음)
# 기도킹
사회자1: ooo! 영어 잘하시나요?
사회자2: Um, Um, 오프 코올즈, 당연하죠. (말투를 영어를 하듯)
사회자1: 정말 잘되었네요. 이번에 모실 분은 무려 15개 나라의 언어로 기도를 하시는 분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통역해주실 분이 필요해서요..기도킹 ooo 모시겠습니다.
사회자2:(당황하는 표정)
기도킹: 굿모닝(영어), 봉쥬르(프랑스어), 오하이오(일본어), 구텐모르겐(독일어), 하바리(스와힐리어)
사회자1: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렇게 나오셨으니 뭐 색다른 언어로 기도를 부탁해도 될까요? (사회자2를 쳐다보며 통역 눈치를 준다.)
사회자2:Um....Um...요고, 요고, 플리즈 ...um, um (바디 랭귀지)
기도킹:(사회자를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네, 그렇다면 제가 최근 배운 한국어로 흠흠, 기도하겠습니다. (ooo 학생 기도)
# 워십킹
사회자1: 이번에 모실 분은 정말 거대한 분입니다.
사회자2: 봤어요?
사회자1: 아니요(고개 절레절레)
사회자2: 안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개그 프로 흉내). 그럼 4-2부 예배를 빛내줄 슈퍼워십퍼를 소개하겠습니다. (워십킹 워십)
# 암송킹
사회자1:자, 다음 출연자는 성경을 통째로 외운다는 분입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ooo를 모시겠습니다. (암송킹 등장)
사회자2: 안녕하세요, ooo님 한번 보면 다 암기하신다고요?
암송킹: 네, 딱 한번만 보면 다 외울 수 있습니다.
사회자1: 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럼 간단히 테스트를 좀 해볼까요?
(ppt의 오늘의 말씀을 띄운다. 5초후 말씀을 숨긴다.)
사회자2: 정말 눈 깜짝할 사이였습니다. 과연 내 머릿속의 지우개 ooo는 다 외웠을 까요?
(암송킹 말씀 암송)
사회자1: 언빌리어블! 놀랍습니다.
사회자2: 네, 제가 1년하고도 107일 그리고 64시간 3분 50초 만에 외운 말씀을 단 0.1초만에 정말 놀랍습니다.
사회자1: 이제 마지막 분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 전에 청소년부 예배만을 매주 순회공연하는 특별 손님들을 초대합니다. ‘카리스찬양대’가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찬양대 찬양)
사회자 1: 정말 뷰티풀한 주일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 분을 모셔볼까요? 좋아하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것 싫어하는 일은 아~ 빨래널기라고 하시네요. 설교킹 ☐☐☐ 목사님을 모시겠습니다.
(설교)
# 헌금
# 축도
# 광고
악기킹, 단소킹, 태권도킹, 줄넘기킹, 피아노킹, 댄스킹, 이야기킹, 개그킹 등 다양하게 넣을 수 있다.
이름은 스타킹, star king, 달란트킹 뭐든 바꾸어도 좋다.
참고자료11. 설교자료 및 PPT
나의 소원 “민족복음화”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로마서 10:1]
1. 호국보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합니다.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여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2. 민족과 국민
민족은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을 가리킵니다. 국민은 한 나라의 통치권 아래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차이를 구별하시나요?
3. 단일민족국가
우리나라의 많은 이들이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국가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상 우리나라는 단일민족국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민족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국제국가입니다. 다시 말해 다문화, 다민족 국가라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민족이라는 말보다 국민이라는 말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4. 나라사랑 국민사랑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지요
5.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역사를 그렇게 중요하게 가르치고 절기를 지키면서 잊지 않으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누군가의 희생으로 오늘 내가 있는 것이고 오늘 나의 희생이 다음세대의 행복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해야 하고 국민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 뜻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6. 마틴루터 킹
내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강조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령 내 나라가 보다 강해지기 위해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고통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내 나라가 돈을 벌기 위해
물건을 만들어 수출할 때도 다른 나라 백성들을 생각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고통을 주는 가격으로 팔게 되면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내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의 그것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흑인들의 권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한 마틴 루터 킹 목사님에게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길은 흑인들도 국민으로 인정받아 인간의 권리를 누리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일이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7. 바울의 나라사랑 국민사랑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의 고백입니다.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이 자신의 민족인 히브리인들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진정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이스라엘을 살리고 또한 바로 설 수 있도록 온몸을 다 바쳐 살았습니다. 바울이 원하는 바와 구하는 바가 뭐죠? 이스라엘을 위하는 것 구원을 받게 하는 것
8.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나같은 죄인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나의 가족도, 내 친구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까지 나가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가족, 가까이 있는 친구에게 그 사랑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일에 쓰임받기를 원하십니다.
참고자료12. 영어를 사용한 설교
여러분은 증인입니까?(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혹시 여러분 중에 직접 법원에 가서 재판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나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우리는 TV나 영화를 통하여 법정에서 증인이 오른 손을 들고 선서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건에 대하여 그 사건의 사실을 증명하는 사람을 증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증인이 맞습니까?
여러분은 이 질문에 쉽게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잠시만 고민을 해 보십시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증거할 수 있으며 무엇을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증인이 되고 싶다고 증인이 되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의 증인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영어 본문을 한 번 해석해보겠습니다. 어려운 단어가 없기 때문에 쉽게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들은 성령님이 너희에게 올 때 능력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예루살렘, 그리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 나의 증인들이 될 것이다.”
1. 내 증인이 되리라(You will be my witnesses)
앞서 증인에 대해 사전적 정의를 했지만 독일출신 신학자 렌스키는 내 증인에 대하여 이는 ‘나에 의하여, 나를 위하여, 나에 관하여 증거 하는 자’를 뜻한다고 주석하였습니다. 더욱 증인이란 단어에는 순교자라는 의미가 함께 내포되어 있는데 이는 주에 관해 보고 들은 바를 증거 할 뿐 아니라 주를 위하여 순교할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주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시면서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록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 해석으로는 내 증인이 될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가 실린 예정적인 말씀이죠.
주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전파의 사명을 주시면서 복음 사역의 주체가 인간이 아니고 바로 당신과 당신의 영이심을 깨우치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제자들은 성령의 인도에 따라 복음 증거자들이 될 것임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님이 복음 사역의 주체고 인간은 그 도구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Missio Dei, 즉 하나님의 선교라는 것은 그 선교의 주체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증인이 되고 싶다고 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2.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한편 본 절은 복음 전파 및 하나님 나라와 관련하여 몇 가지 대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도자는 복음을 그가 처한 곳의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으로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전도자는 민족이나 인종, 신분 등에 관계없이 즉 편벽됨이 없게 복음을 증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 이 시간 좀 더 깊이 바라보고자 하는 것은 바로 예루살렘 앞에 있는 in, 온 유대 앞에 있는 in 입니다. 이 말은 예루살렘을 거치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서 땅 끝까지 나아간다는 의미보다는 예루살렘 안에서 사역할 사람은 예루살렘 안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사역할 사람은 유대와 사마리아 안에서, 또 땅 끝까지 사역할 사람은 그에 맞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로 사도행전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예루살렘에서 베드로, 사마리아에서의 빌립, 땅 끝까지의 바울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베드로가 땅 끝까지 사역을 했다면?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사역을 했다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말해서 본문은 자기가 담당해야할 사역지가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 몇몇 선교단체들이 무분별하게 해외선교만을 강조하고 그 비전을 제시하며 오히려 국내선교를 등한시 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국내선교도 중요하고 해외선교도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그 사역지에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선교를 할 사람도 있고 해외선교를 할 사람도 각각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해외선교를 해야만 하는 것으로만 강조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해외선교를 해야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기에 내가 증인이 되겠다고 해서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니며 해외선교를 하겠다고 결단한다고 해서 해외선교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결단에 앞서서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임하심(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너희가 권능을 받고(you will receive power)
우리가 쉽게 혼동하는 부분이 권능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간혹 우리가 무협지에 나타나는 놀라운 능력처럼 눈 빛 하나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로 성령님의 능력을 받은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을 전체적으로 보면 꼭 그렇지만 않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받은 사도들은 끌려가기도 하고 맞기도 하면서 고난을 당하고 죽기까지도 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어쩌면 고난의 능력이고 죽음의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난을 받고 죽음을 받는 것만이 성령님의 능력이 아닙니다. 그러한 고난과 죽음까지도 이기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받기 전까지 사도의 모습은 겁쟁이였고 비겁자였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능력을 받은 사도들은 고난조차도 이기고 죽음까지도 이기며 복음을 당당하게 증거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받은 이들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복음의 증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내가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령님의 임재를 기다려야 합니다. 사도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님이 임재하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 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먼저 열어 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성령님의 능력을 받고 주님의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기도하기에 힘쓸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증인이 되겠다고 결단하기 전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